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죽어도 닭 맞음

| 조회수 : 4,826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11-28 23:23:04



닭 맞지요?  닭 맞다니께..ㅎㅎㅎ

닭안심 한팩 사다가 해보셔요
제 레시피 보고 따라했더니 맛있다는 아부성 맨트 잔뜩 받은
닭 데리야끼소스 구이 입니다

깻잎을 돌돌 말아
쫑쫑 채썰어 접시에 먼저 깔고 닭안심데리야끼 소스구이를 올려 내면 되어요

깻잎채와 닭안심..... 잘 어울립니다,

데리야끼소스
           간장4TS, 식용유 4TS, 와인 2TS, 식초2TS, 마늘 2쪽 ,
           생강가루 1/2TS,녹말가루1TS, 설탕 2TS,
           한꺼번에 넣고 잘저어가며 한번 끓으면 불끄고
           약간 식혀서 고기 종류 넣고 미리 재워놓는다
           소고기 600g, 닭안심 한팩정도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1.28 11:29 PM

    ㅋㅋㅋ...제가 왜 웃는 줄 아시죠??

  • 2. 쭈야
    '04.11.28 11:29 PM

    오~맛있겠어요...치즈님 오랜만이네요..깻잎이 꼭 새둥지 같아요..제가 워낙이 데리야끼 좋아해서...
    실험으로 샐러리 한 번 같이 구워보세요. 한약(?) 향기 듬뿍 나서 전 좋더라구요^^

  • 3. 이론의 여왕
    '04.11.28 11:30 PM

    전 안 따라하고 걍 얻어먹을 테야요. 음훼훼...
    입만 크~게 벌릴 테니, 깻잎채 드글드글 묻은^^ 닭고기 구이, 한 조각 주셔요.
    아아~~~ ☞^O^☜

  • 4. 민서맘
    '04.11.28 11:35 PM

    제목만 보고 염장샷 닭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아 상큼하고 향긋하니 넘 맛있겠네요.

  • 5. 치즈
    '04.11.28 11:46 PM

    (영구버전) 선생님 잘 모르겠는데요.띠리리 띳띠리~ ㅎㅎㅎ

    쭈야님.. 맞어요 샐러리랑 같이 구우면 좋겠네요..다음 장 볼때 샐러리 꼭 챙길께요.
    이론의 여왕님...그 침질질 할때 입옆에 붙이는 침 방울은 어디서 따오시는 거에요? 아무리 찾아도 엄써요.ㅎㅎ
    민서맘님 ... 깻잎이랑 같이 집어 먹어면 정말 향긋해요.^^*

  • 6. momy60
    '04.11.28 11:49 PM

    네~~~~~~"닭" 입니다.

  • 7. 이론의 여왕
    '04.11.28 11:53 PM

    앗, 저는 그거 모르는뎅... (아예 찾을 생각도 안 했다가, 지금 막 찾아보니 없네요...)
    이모티콘 잘 만드시는 분들이 좀 알려주시징..(도피모드) ^^

  • 8. 깜찌기 펭
    '04.11.28 11:58 PM

    닭...닭..닭... 꼬꼬꼬.. ㅎㅎ

  • 9. 아라레
    '04.11.29 12:04 AM

    口ㆀ 이거요? ㅎㅎㅎ
    진짜 지금 제 표정입니다. ㆀ는 ㅌ의 한자변환에 있어요. ^^

  • 10. 김민지
    '04.11.29 12:10 AM

    치즈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드디어 울산벙개를 했는데, 정작 치즈님은 딴곳에 계시구...
    섭섭..아쉬움...

  • 11. 이론의 여왕
    '04.11.29 12:19 AM

    아, 요거구나... ㅌ의 한자변환 중 4페이지 1번이요.ㆀ

  • 12. 프로주부
    '04.11.29 1:25 AM

    치즈님, 절때루 엄버쟁이 아니야요. 내일 아침 둘째 생일이라 아침 미역국 끓여주려서고 양지 고다가 밤이 늦었어요. (낮엔 뭐했냐구요? 오랜만에 친구모임! 엔돌핀 넘쳐 잠도 안와요.) 이 껫잎 참으로 예뻐요. 낼 아침엔 뭐를 얹든 간에 깻잎 이렇게 채썰어 식탁에 얹을래요. 고마워요~~~
    저두,ㆀ ㆀ ㆀ ㆀ ㆀ ㆀ ㆀ ㆀ

  • 13. 미스테리
    '04.11.29 1:25 AM

    ㆀ...제 마크인데...⊙⊙ㆀ
    전에 몇분이 제 이름을 떠올리면 ⊙⊙ㆀ...이것이 생각난다고...움마나, 딴소리만...^^;;;

    아, 치즈님 닭...맞아요...저도 ㅋㅋㅋ(왜 웃는지 아시죵??)

  • 14. 주부스토커
    '04.11.29 2:13 AM

    Cheese nim!
    Ban-ga-wa-yo. :)

  • 15. tazo
    '04.11.29 2:20 AM

    저도 치즈님 처럼 띠리리~~전혀 무슨일로 웃으시는지.알길이 없음...그나저나 깻잎사러 갑니다. 한국시장에.

  • 16. 기쁨이네
    '04.11.29 3:26 AM

    저도 전혀 무슨 일로 웃으시는 지 알 수 없어요... ...
    뭘꼬?!

    그나저나 추억의 데리야끼 소스입니다.^^
    첨으로 치즈님께 쪽지보냈었지요?! 어떻게 구워요? 하고 ㅎㅎㅎ
    그땐 쇠고기에 파채였는데~~

  • 17. 똥그리
    '04.11.29 6:30 AM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것이 증말 맛있겠어요~
    깻잎채까지 곁들여서 향 좋은 닭테리야끼였겠어요~ ^^
    근데 닭처럼 보이는데 왜 웃으시는지 모르겠어요.
    궁금~ ^^

  • 18. 제임스와이프
    '04.11.29 7:35 AM

    치즈님 오랜만이시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당..


    근데 샘은 왜 웃으시는거죠? --;;

  • 19. 홍차새댁
    '04.11.29 7:50 AM

    저도 웃는 이유를 통 모르겠네요...(이렇게 둔해서야....ㅠㅠ)
    근데 쟈~언니랑 치~언니들..닭가지고 뭔 장난이래유!!!
    새댁들한테 시위하는건감요 *^^*

  • 20. 샘이
    '04.11.29 9:03 AM

    하루만 더 일찍 알려주시지.. 다른방법으로 해먹었거든요.. 냉동실에 있던 닭들 이제 없어요..

  • 21. 치즈
    '04.11.29 9:09 AM

    이런..샘이님.. 어디 사셔요? 닭안심 한팩 보내드릴 수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뵙지요? 제임스 와이프님도 정말 오랜만이시구요..
    똥그리님까지 닭요리 올리셔서 어젠 완전히 닭정복의 날이었어요.ㅎㅎ
    기쁨이네님... 안 잊고 있어요.^^*
    tazo님 주부스토커님...이렇게 인사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그리고 침 질질 마크 알려줘서 고마워요~~ 아라레님. 그런데 4페이지를 어찌 가요? (이구 몬살아)
    그리고 홍차새댁님~~웃는 이유는 헌댁이 되면 절로 보여요.ㅋㅋ

  • 22. cinema
    '04.11.29 9:51 AM

    전 여기들어온지 얼마안되서인지..현댁이 안되서인지 웃는 이유를 모르지만서두,,,
    더 윤기나는 닭 너무 맛나보여요...
    어찌 저리 윤기가 좔좔 흐르는지....
    깻잎을 구할수 없어 아쉬워요...ㅡ.ㅡ

  • 23. 라면땅
    '04.11.29 10:19 AM

    치즈님!!!윤기가 쥑이네요 ㅎㅎㅎ
    소스에 잰다음 오븐에 굽는거 맞나요?
    오븐구이면 몇도에서 몇분인지도 갈켜주세요.잉잉잉
    식어도 먹어도 먹을만 한가요?
    사실은 이번주 토요일에 모임이 있는데 요거 해갈려구요.
    먹을때 전자렌지에 데워먹어도 될까요?

  • 24. 꽃게
    '04.11.29 10:25 AM

    치즈님 좀 자주 오시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 이론의 여왕
    '04.11.29 10:50 AM

    4페이지로 가는 법... ㅌ(티읕) + 한자키 누른 후, PgDn(페이지 다운) 4회 눌러주시와요.^^

  • 26. 선화공주
    '04.11.29 11:12 AM

    헌댁이 되어야만 저절로 알수 있다고요????
    넘 궁금해서...닭은 눈에 안보이고..머리만 쪼개집니다요?? 나도 띠리리 리리이~~

  • 27. 아짱
    '04.11.29 11:22 AM

    ㅋㅋㅋㅋ
    죽어도 닭 맞네요.....

    치즈님의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 꼭 이용해봐야쥐......

  • 28. 재은맘
    '04.11.29 12:29 PM

    이거 진짜..쉽고 맛있더라구요...ㅎㅎ
    치즈언니처럼...색감이 잘 안나서 그러지..-_-
    헌랑이랑 재은이랑...거의 한팩을 다 먹어 치우더라구요..ㅋㅋ

  • 29. 차니
    '04.11.29 8:16 PM

    오늘 저녁에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양념장 모두 넣고 끓이니깐 풀처럼되서 고기에 양념이 잘 안배던데요...
    뭐시 잘못됐을까요?????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 감사.

  • 30. 세진에미
    '04.11.30 10:39 AM

    와인 없으면 청주로 해도 되나요?
    얼마간 재워야 할까요?
    오븐 없으면 팬에 구워도 될까요?
    ----초보주부의 초보질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310 죽어도 닭 맞음 30 치즈 2004.11.28 4,826 9
8309 러브러브 술빠~~앙 5 에이미 2004.11.28 2,499 25
8308 따라쟁이 퐁듀 6 aristocat 2004.11.28 2,910 6
8307 두가지 오트밀 쿠키(초코칩과 건포도) 7 오렌지피코 2004.11.28 2,891 13
8306 요리강습? 6 해피쿡 2004.11.28 2,088 3
8305 나도 양파스프그라탕(프렌치어니언스프) 6 오렌지피코 2004.11.28 4,294 25
8304 새우오븐구이 3 샘이 2004.11.28 2,100 5
8303 뭘까요? 24 아모로소 2004.11.28 2,198 3
8302 체크쿠키 - 절반의 성공 ^^;;; 7 네모 2004.11.28 1,960 6
8301 엔지니어님66의 통조림표 꽁치를 이용한 꽁치김치찌게 6 홍차새댁 2004.11.28 5,191 3
8300 죽어도 닭 아님..... 35 jasmine 2004.11.28 7,533 12
8299 홍차새댁 님의 레시피,, 나도 사과빵. ^^ 2 초롱누나 2004.11.28 2,636 61
8298 콩비지찌게 10 tazo 2004.11.28 5,513 27
8297 퐁듀 만들기 1 슈슈~ 2004.11.28 6,553 23
8296 크림스파게티 5 sarah 2004.11.28 3,514 6
8295 단정한 섭산적 8 해피걸♬ 2004.11.28 2,523 6
8294 힘들게 만든 차떡~~~~~~~~ㅡ.ㅡ 2 cinema 2004.11.28 4,415 299
8293 쌈장만들기 5 마님 2004.11.28 4,124 6
8292 내맘대로... 오코노미야끼 5 해피걸♬ 2004.11.27 2,958 6
8291 눈물이 찔끔 9 가을향기 2004.11.27 2,478 8
8290 퐁듀요리 15 슈슈~ 2004.11.27 3,927 16
8289 선생님 김밥이야기 보고.. 며칠전 김밥사건 쓸께요. 12 메이지 2004.11.27 3,948 2
8288 추운날엔 생각나요.. 5 miYa 2004.11.27 2,007 12
8287 김장했어요......내친김에 보쌈꺼정.. 6 의욕만 앞선 2004.11.27 3,226 35
8286 오늘 저녁 비프립과 미니 두부버거...^^ 3 cinema 2004.11.27 2,682 5
8285 저도 국물국수.. 5 마님 2004.11.27 2,431 41
8284 오늘 점심은 뜨끈한 국물국수.. 5 브라운아이즈 2004.11.27 2,643 2
8283 오징어찜을 만들어봤어요.. 7 리틀봉맘 2004.11.27 2,80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