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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뭘까요?

| 조회수 : 2,198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11-28 21:48:37
어제 결혼 안한 시동생편에 보내 주신 선물(?) 봇따리들 중에 하나 입니다.
청국장,
띄운 비지(?)-울 아들이 이거면 밥 한그릇 뚝딱!이지요.(식성도 특이 하죠?어려서 부터 된장국 좋아하고 아뭏튼 토종음식 무척 좋아함다), -모르시는 분도 계실듯...냄새가 청국장 버금가죠 ㅋㅋㅋ
수삼, 나물 말린것 등등
김장김치는 내일 택배로...
냉동실에 들어 갈 자리가 없어서 꾸겨서 집어 넣고..
저 통은 어떻게 해야 하나...하다가 이렇게 사진 찍어서 올려 봅니다.
여러부~~~ㄴ 퀴즈...
저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뭘까요?
알아 맞춰 봅시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돼지용
    '04.11.28 9:49 PM

    멸.치.젓.갈

  • 2. 이론의 여왕
    '04.11.28 9:52 PM

    맞추면 상품은 뭔가요? 저두 멸치젓에 한표!!

  • 3. momy60
    '04.11.28 9:53 PM

    조선간장

  • 4. morihwa
    '04.11.28 10:34 PM

    조청

  • 5. yuni
    '04.11.28 11:10 PM

    음.. 안나온게 뭐지??? 참기름요!!!!

  • 6. 카페라떼
    '04.11.28 11:18 PM

    까나리 액젓..아닌가요?

  • 7. 돼지용
    '04.11.28 11:23 PM

    아직 답이 없네요. 정정합니다.
    김장을 보내셨다니 젓갈은 아닐 듯해서 새로 들왔지요.
    근데 벌써 제가 생각한 답이 올라 있네요.
    조청 맞지요? 아모로소님

  • 8. 헤스티아
    '04.11.28 11:35 PM

    대단하십니다.. 이리 꼼꼼히 챙겨 보내시다니..

  • 9. 민서맘
    '04.11.28 11:40 PM

    전 조선간장에 한표!
    맞추면 조선간장 쬐끔씩 나눠주나요?

  • 10. 미스테리
    '04.11.29 1:30 AM

    참기름에 한표요...!!

  • 11. 똥그리
    '04.11.29 6:39 AM

    음... 젓갈 종류일 것 같은데...
    암튼, 너무 부러워요~ 좋으시겠다~ ^^

  • 12. 제임스와이프
    '04.11.29 7:30 AM

    저는 과감히 참기름에 한표~!!!

  • 13. 겨란
    '04.11.29 8:50 AM

    석유

  • 14. 아모로소
    '04.11.29 9:04 AM

    히히
    아직 정답이 없네요...

  • 15. cinema
    '04.11.29 9:27 AM

    꼭 조선 간장 같은데..
    그것도 아님 뭘까요?
    혹 들기름? 인가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 16. 뿔린 다시마
    '04.11.29 9:34 AM

    꿀. 맞히면 상품있어요?

  • 17. 헤르미온느
    '04.11.29 11:05 AM

    나두 조청에 한표...
    조청 사야되는뎅...조청이면 마구 부러워해야쥐~...^^

  • 18. 선화공주
    '04.11.29 11:33 AM

    답이 있는것 같은데...정답이 없다네..뭘까요???

  • 19. 짱여사
    '04.11.29 11:36 AM

    겨란님! ㅋㅋㅋ
    저도 석유에 한표!!!

  • 20. bero
    '04.11.29 12:05 PM

    매실 엑기스?

  • 21. 아모로소
    '04.11.29 3:31 PM

    어머....
    정답이 있어요.
    뭐냐면...

    바로 들.기. 름.
    cinema님 댁이 어디세요...
    이천 오실일 있으면 나누어 먹어요....

  • 22. 선화공주
    '04.11.29 7:36 PM

    하하하....들기름이었군요..^^
    궁금해서 다시 찾아들어온 선화공주이었슴당..^^

  • 23. cinema
    '04.11.30 3:04 AM

    어머머 제가 맞췄네요..궁금해서 들어왔더니..
    무지 기뻐라~~~~~~~로또보다 더한 기쁨이 느껴집니당...뿌~듯!!!!!!!
    실은 저희 시어머님께서 들기름을 꼭 짜서 주시거든요.
    계란후라이,두부 뭐든 들기름에 하면 맛있더라구요..
    혹시나 했는데...맞췄네ㅋㅋㅋ
    저 여기 알래스카인데...지금 당장 갈까요?ㅎㅎㅎ
    마음만 가득 받을께요...^^
    이천에 시누이댁이 있는데..반가워요.

  • 24. 미스테리
    '04.11.30 8:57 AM

    어헝..틀렸당...ㅜ.ㅡ

    아, 글쎄 맘은 들기름이었는데 왜 손이 참기름을 치는지 오늘 아침부터 손을 때찌때찌...^^;;;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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