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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편한손님을 위한 테마있는 점심--일식

| 조회수 : 7,238 | 추천수 : 7
작성일 : 2004-10-30 14:48:25
저... <광고>하려구 상 폈습니다요~~힝~~
일단 뇌물로 드리는 점심상이오니 맛있게 봐 주시어요..^^

상차림에 있어 잔치상처럼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내는것두 푸짐해서 좋지만..
편한 친구나 이웃을 위해 간편히 준비하면서 깔끔하게 식사하려면..
어설프더라두 음식의 국적을 맞추는게 이상적입니다.

퓨전 일식풍으로 맞추었는데..
하나하나 깔끔하고 단백한 맛이 서로 잘어울립니다.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10.30 2:51 PM

    하하하... 지성조아님의 광고가 뭘까 궁금해서 허겁지겁 요리를 보고 내렸더니....
    정말 이번 드라마에서 지성님이 체중을 줄여서인지 더 샤프하고 세련된 모습이에요.
    열심히 볼게요. *^^*

  • 2. 실비아
    '04.10.30 2:54 PM

    ㅎㅎㅎ.
    [지성]은 너무 행복하겠다.

  • 3. 선화공주
    '04.10.30 2:54 PM

    넘 깔끔하고 맛난 점심상이네요^^
    특히...해물찹쌀밥과 메로국물조림은 한번 꼬옥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근데...지성이는 우리 지성조아님이 이리 정성들여 키워(?)주는걸 아는가 몰라????
    지성이 요즘 살이 조금 빠지니 훨~ 좋더라구요...눈빛도 예전같지 않고 초롱초롱한게...
    조금만 더 살빼면 훨 ~~뜰것 같은데.....에궁 ....근데..뼈대가 굵어 보여서리....ㅜ.ㅜ

  • 4. 김혜진
    '04.10.30 2:56 PM

    정말 머~~찌~~심~~니~~다~~~
    우짜면 이래 요리도 잘하시고, 사진도 잘찍어 올리히고 함니까???
    저야 할줄 아는기 갱상도말 하는거 밖에 엄는데.....

    정말 쉽고도 어려운 요리인것 같심니다.
    "와~ 내도 따라 해야겠다." 아니 "따라하고 싶다~~" 라고 쉽게 마음
    먹게 확~ 끄는 요리지만, 막상 하려면 어려운거 아니겠심니까.
    특히 님처럼 맛깔 스럽게 하는거는 말이지예.
    우째든 지도 조만간 해볼 생각 임니당~~ ^^

  • 5. yuni
    '04.10.30 2:59 PM

    으어어어.... 올려주신 요리 얘긴 안하고 그냥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성조아=정상궁 마마!!! 진짜로 근사한 요리입니데이.
    님이 올려주신 요리마다 감탄을 금할수 없어요.
    우리 친허게 지내용. 아라쬬??? *^^*

  • 6. cami
    '04.10.30 3:07 PM

    지성조아님의 블로그를 본 뒤로
    지성만 나오면 지성조아님이 생각나던데요.

  • 7. livingscent
    '04.10.30 3:12 PM

    저는 그동안 지성조아님의 지성이 이 지성인지 몰랐네요.
    지.덕.체. 할때 그 지성인지 알았었어요.
    몰라뵈서 죄송하네요.그렇군요...음.. 저도 지성 괜찮던데.
    근데 제가 지성이 나온 드라마라곤 올인하나밖에 없어서....

  • 8. 김혜경
    '04.10.30 3:35 PM

    하하..결국 지성 광고였군요..난 지성 싫은데..특히 하얀이..히히=3=3=3

  • 9. 미니맘
    '04.10.30 3:51 PM

    무슨 광고인지 무지 궁금했는데..
    저도 그 드라마 잼있게 봤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보렵니다..

  • 10. 지성조아
    '04.10.30 4:09 PM

    히잉~~ 선생니임~~ 미오할꼬얌..ㅜ.ㅜ ..저 일대일 집중공략 들어갑니다요~~
    livingscent님..ㅎㅎ 주변분들 다 글케 생각하시더라는.^^;; 그래서 맘먹고 블로그도 맹글고 광고도 나서서 합니다요.^^ 제가 왕팬이걸랑요..
    cami님.불로그에 다녀가셨군요..ㅎㅎ 부끄..
    yuni님..아고..제가 yuni님 받들어 모셔야죠 무신말씀...거기다 지성의 샤프하고 세련된모습 다 찾아보셨다니 넘 감사..
    김혜진님..어찌나 글을 잘쓰시는지..저 혜진님 글 읽으면서 갱상도말 배우고 있심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함니더~~
    선화공주님..전 지성씨 살빠져서 맘이 아프구만...엉엉..샤프해지는건 좋은데..어디 아프기라두 할까봐서리...^^;;;
    실비아님..그쵸?? 그래두 늘 좋은모습 보여주는 지성 때문에 제가 더 행복해요~~

  • 11. 지성조아
    '04.10.30 4:13 PM

    미니맘님..흐흐 좋아라~~~ 무지 열심히 찍고 있으니 계속 재미있을거에요..잘 봐주세요...^^

  • 12. Ellie
    '04.10.30 4:26 PM





    진짜 먹고 파욤... ㅠ.ㅠ

  • 13. 김혜진
    '04.10.30 4:50 PM

    지성이 바로 가를 말씸하시는 거였심니까?
    사실 첨에는 제가 오해를 쫌 했심니다.
    "아우리 지성인이라도 스스로 지성인이란 말 좀채 하기 힘든데, 지성이
    너무 넘쳐서 주체를 몬하시는 갑다....." 라고 나의 무지성을 잠시 탓했던
    적이 있었심니다. 그란데, 오늘 알고보이 바로 가가 가네예??!!!

    지도 한"지성" 안 함니까. 가끔 무식허니 공개석상에서 "site"를 sight 라고 하질
    않나 잘 수정해 주신 분의 명예를 욕비이가매(욕 보이면서) sait 라고 하질
    않나.........너무도 진철히 수정하신 두분께 이공개 석상을 빌어 감사 드림다(꾸벅~!!)
    그카지만, 이 무지성도 한"지성" 함니다. 지성 조아함니데이~~ 억수로~~
    지성만 조아 하겠심니까. 내보다 어린 놈들은 다 좋심니데이~~ ㅎㅎㅎ~~!!

    지성조아님! 같이 조아 합시데이~~ ^^

  • 14. jasmine
    '04.10.30 5:10 PM

    지성이 모가 이쁘다구.....비가 더 멋있는뎅..........
    난, 비가 좋아.......비가 좋아로 아뒤 바꿀까부다....텨텨텨=3=3=3

  • 15. 연꽃
    '04.10.30 5:18 PM

    멋진요리네요.혹 지성 초대해서 음식 대접하고픈 생각은 없으신지.

  • 16. 키세스
    '04.10.30 5:41 PM

    ㅎㅎㅎ 저는 지성조아님이 일식집을 차렸나 했어요.
    일식 상차림 보면서 저 고민하면서 읽었어요.
    손님초대하면 갑자기 간을 잘 못맞추는 저같은 사람은 저리 차려놨다 메로국물조림이 맛이 없게되면 째림을 당하면서 식사를 마칠 것 같응 불안감이... ^^;;
    여러차례 실습후에 써먹어야겠어요. ㅎㅎㅎ
    그리고 저 지성 나오는 드라마 봤어요.
    지성조아님 덕분에 저랑 관계있는 사람처럼 느껴지던데요. ㅎㅎㅎ;;

  • 17. 뱃살공주
    '04.10.30 6:40 PM

    지성조아님~ 할때 지성이 탈렌트 지성인지 인제야 알았네요 저는. ㅋㅋㅋㅋ
    쫌 황당하고 재밌었지요.
    구경 잘 했어요.전혀 따라할 자신은 없지만

  • 18. 앙팡
    '04.10.30 6:47 PM

    연꽃님, 아무래도 자리를 한번 마련해 드려야 할거 같죠???
    우짜면 그런 자리를 만들어 드릴 수 있을꼬???
    근데 저도 지성 살빠진 모습이 더 좋은거 같아요 ^^

  • 19. 지성조아
    '04.10.30 9:44 PM

    우째요..ellie님.. 표고버섯을 보내드릴수두 없구..ㅜ.ㅜ 요즘 한창 살이오르고 향기도 좋길래 하나로에서 모양좋은놈으로만 한봉지가득 골라왔어요...
    혜진님..우헤헤..知性이 너무넘쳐? 크하하~ 저를 아는 사람들이 들으면 웃다 죽습니다요.^^ 글구 유머에서 봤던 가가 가가? 진짜 경상도에서는 그렇게 해두 통하나봐요?
    헉~ jasmine님.. 맨투맨 집중공략해야할 분 또 계시네.ㅜ.ㅜ 비두 이쁘지만.. 지성은 더 이쁜디....히잉~~
    연꽃님... 생각만해두 날아갑니다.훨훨 ♬♪~
    키세스님.. 저두 지난주에 배우고 딱 레시피대로만 했는데 국물맛이 정말 괜찮더라구요.꼭 해보세요. 지성..많이 이뻐해주실꺼죠?^^
    뱃살공주님...딱 10개월 넘었어요. ㅎㅎㅎ 한눈에 지성에 빠져서 허부적거리고 사는게..저두 황당했는데 옆에서 보는사람은 더하겠죠뭐~~ ^^
    앙팡님.. 대체 어찌하면 그런자리 마련할수 있을까요? 저 3개년 계획 잡았잖아요.. 제가 10개월만에 첫번째 계획을 달성했거든요..으히히히...이번계획은 너무 야무지니까 3년.6년.9년...그안에 되겠죠..ㅎㅎㅎ

  • 20. 쭈니맘
    '04.10.30 11:20 PM

    한때 지성을 좋아라 할 뻔했던 저로써는 광고가 대환영이네요...ㅎㅎㅎ
    오호..정말 한번 해보고 싶은 요리에요..
    근데 메로를 구하기가 힘들것 같으네요...
    현대백화점에서 봤었는데 요즘엔 가미된 것만 나오던데...

  • 21. 헤르미온느
    '04.10.31 12:09 AM

    너무 심한 광고군...이렇게 배고프게 만들다니...ㅋㅋ.....=3=3=3

  • 22. 현석마미
    '04.10.31 12:19 AM

    광고글은 쌤이 마구마구 삭제시키라고 했는데여...ㅋㅋㅋ =3=3=3

  • 23. champlain
    '04.10.31 12:42 AM

    ㅎㅎㅎ정말 너무 심한 광고셔요..
    그런데 이런 밥상 받고 어찌 할까요..^ ^
    저도 열심히 보렵니다~~(사실은 저도 지성 좋거든요...^ ^)

  • 24. 로로빈
    '04.10.31 11:54 AM

    아이고야.... 이렇게도 담백하고 맛있게 보일수가...
    지성조아님... 지성이 그렇게 좋으세요? ^^
    지성조아님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지성을 눈여겨 보게 되네요...
    어디에 매력이 있나...하고요. ^^

  • 25. 아라레
    '04.10.31 12:04 PM

    어여 나도 정우성이 광고글과 음식 올려야 할낀디.... ^^
    근데 지성조아님, 지성 앞니를 보면.. 좀... 짐 캐리가 생각난달까... ==3=3=33

  • 26. coco
    '04.10.31 12:06 PM

    아니...지성조아님의 '지성'이 그 '지성'이었어요?
    으흐흐흐....그랬구나....

  • 27. pixie
    '04.10.31 9:00 PM

    질문이요!! 지성좋아님 블로그에 있는 지성사진을 신나게 보구 나서,
    삼치 장어처럼 먹기가 해보고 싶어서(초보에게는 위험한 발상이지요) 삼치를 샀다가
    어찌어찌하여 기냥 데리야끼소스만들어 삼치 조림을 해먹었는데요.
    집에 기꼬만 간장이 반컵밖에 없어서 (다른 간장 없슴) 다른건 다 똑같이 하고 간장만 반절밖에 못 넣었는데, 좀 덜 졸이긴했지만 그런대로 간이 맞더라구요. 한컵 다 넣으면 혹시 짜지않을까해서요, 지성좋아님이 쓰시는 간장이 무엇인지요?

  • 28. 지성조아
    '04.10.31 11:59 PM

    흐아~~~ [마지막춤은...] 4회 보구 왔어요..어찌나 귀엽던지..브라운관을 깨고 들어갈뻔했어요.^^
    pixie님.. 비율로 맞췄을때랑 헛갈리셧죠? 삼치 1마리분량이면 간장이 1/4컵이거든요..기꼬망간장이라 다행이지 일반간장이었으면 반컵넣어도 많이 짰을꺼에요.^^;; 전 늘 참숯으로거른간장(샘표) 쓰구요, 일식조림좀 해볼라구 이번에 기꼬망한병 사봤는데 아직 써보지 않았어요.
    간장 1컵에 맞추셨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빼빼로님...제대로 보셨군요~~ 저 감격입니다.ㅜ.ㅜ 어찌 제맘을 그리 꼭 집으셨는지...어흐.. 딱 그렇다니까요. 지성의 매력을 반도 못잡는 카메라가 미워~~
    헉~~ 아라레님...뭐시여요? 짐캐리? 에잉~~~지성팬만들기 일대일 집중공략들어갑니다요.^^
    쭈니맘님... 메로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어요. 1키로에 23,000원쯤 했던거 같아요.
    <지성광고> 이쁘게 봐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려요.꼭! 눈여겨 봐주셔야해요.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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