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해서 지친 오빠한테.. 오빠가 젤로 원하는 파김치를 했습니다..ㅋㅋ
울 오빤 파김치킬러예요..^^: 갓담은 파김치에서의 그 코끝으로 전하는 매운 시원함이
너무 좋다나요~~~ ㅋㅋ 그러곤 그 시원함에 물을 마시면 그 물또한 달게 느껴진데요
표현이 그렇다죠 뭐..ㅋㅋ

꽈리고추넣어 만든 꽈리고추멸치볶음!!
이건 모든 분들이 잘 아시죠? 전 나물님꺼 따라했는데.. 울 오빠 고추가루 넣어 만든것보다
좋다하네요... 그리고 멸치액젓넣고 양념넣어 만든 파김치..
홈플러스가서 사온 시래기로 멸치다시물 조금
내어 된장넣고 청양고추 썰어넣어 조린 시래기조림
그리고 생선은 갈치굽고...
그리고 저 오뎅볶음은..오늘 아침에 한거예요..
저녁에 먹을려고..14일 유통기한 날짜가 다가오는 걸 얼른 볶아놨습니다..
근데 정말 뜻밖의 달콤한 맛이네요.. 애들도 좋아할것 같구요...
짭짜롬하고 달콤한게 밥반찬으로 딱인것도같구...요
만드는 방법은요....
납작한 오뎅 3개 양파반개 붉은피망 조금.
( 굴소스1큰술,간장3큰술,설탕1큰술,다진마늘
1큰술과 다진청고추1큰술을 섞어..)
올리브유를 두르고오뎅과 양파 파 붉은피망을 하나 넣어 볶은뒤
소금과후추를 조금넣고 위의 소스를 부어서
볶은 뒤 참기름조금넣음 끝이랍니다..ㅎㅎ^^:
가운데 채소는 울 시골집옆에 유기농재배하는
곳에서 준것이라며 엄마가 싸준거고..
해초무침하고..
국물은 감자국에 바지락넣어 시원하게 해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