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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일 이브

| 조회수 : 4,51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8-12 20:30:34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늘어나는  건   응석뿐인지....
남편의  생일은  일년  중  제일  더운  8월!!!.
음력으로,, 양력으로,,, 이런저런  핑계로   생일상을  한번만  차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생일상을  차리려면  늘  목덜미에  땀띠가  나지요.

올해는  어떻게  밖에서  해결할까   꾀를  부리다가....
결국은  일이  꼬여  생일이  지난  후에   외식을  하게   생겼어요.
그러니  내일 생일밥  먹을거니까  생일날  건너뛰기  영  이상하네요.

그래서  정작  내일이  생일인데...
내일은   간단히  케익만  먹기로  하고...
오늘  생일밥을  하게  되었어요.

우선  식탁에  꽂을  꽃부터  준비하고...


꽃송이  몇개  따서  물에  동동  띄워  초도  켤거구요...


날이  더우니까   밥도  식어서  더  맛있는  찰밥을  시루에  쪘지요,


전채로  칠까요?
잣과  깨를  갈아  잣국물을  내어  냉장고  차게  식혔다가  감자를  가늘게  채쳐서  살짝  데쳐  
국수 처럼  말았어요.


그리고  수삼과   참치회를  놓았는데...
참치는  아들이  좋아해서...


소고기의  아롱사태로  만든  오향장육과  해파리  냉채입니다.
겨자를  곱게  풀어야  하는데....사진을  찍고보니   뿌끄럽게도....  멍울이....


두부선과  더덕, 수삼잔뿌리, 호박, 가지를  튀겼어요.


그리고  남편이  젤  좋아하는  갈비찜.


ㅎㅎㅎ
같은  재료가  자꾸  보이시죠?
호박을  넣어  반죽한  부꾸미.....속엔  팥!!!


그리고  더운  미역국  대신  미역  오이 냉국,   식혜,  등등  
그  뒤부턴   저도  먹느라고   사진이  없습니다.
전체를  찍어  보려니....
근데  왜  이리  상이  허전해  보일까......ㅠ,ㅠ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co
    '04.8.12 8:35 PM

    헉...예쁘고도 멋진 생일상!모두 너무 맛있겠어요...
    저도 생신 축하드려요~짝짝짝!!

  • 2. 프로주부
    '04.8.12 8:35 PM

    소모즈님 너무 멋진 아내입니다. 저도 10월엔 멋진 남편상 올려드릴게요. 이렇게 약속해야 하게 되니까...그런데 누구누구 초대하시는지 꼭 답해주셔야 해요.소머즈님이 저의 배심원이 되시는 겁니다.꼭이요...

  • 3. 치즈
    '04.8.12 8:40 PM

    생신 축하드려요.
    너무 멋지시네요. 세분이서 드신거에요?
    반성반성합니다.
    저는 셋이 먹는다고 얼렁뚱땅 하기 일쑤인데.....잘 보고 배워갑니다.

  • 4. 고미
    '04.8.12 8:48 PM

    너무너무 이뻐요.
    전 언제나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보기도 너무 좋고 맛도 좋을 것 같아요.
    남편분 참 행복하시겠어요.
    소머즈님처럼 프로주부가 부인이라서요.
    이거 우리 남편 보기 전에 빨리 나가야겠어요. 휘리릭~

  • 5. 김혜경
    '04.8.12 9:03 PM

    우와 대단하세요.. 이 사진 kimys못보게 해야겠네요...

  • 6. pinetree
    '04.8.12 9:06 PM

    너무 멋진 생일상입니다.
    보기도 좋고, 예쁘고, 저도 소머즈님 남편하고 싶어요~
    전채로 낸 잣국물 감자국수(?)의 맛이 궁금합 니다. 호박부꾸미도요. 맛있겠다~

  • 7. 런~
    '04.8.12 9:12 PM

    정말이지 내공 100단이세요..^^...
    너무 이쁘고 맛나 보여요...^^
    소머즈님 손은 마법의 손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생일 잔치상 퍼가두 될까요?..^^.
    http://bildtext.egloos.com/
    제 블러그에 올려서 저장해 두고 싶은데요..^^

  • 8. yozy
    '04.8.12 9:16 PM

    상차림이 너무너무 예쁘네요.
    저도 반성하고 갑니다.

  • 9. 깜찌기 펭
    '04.8.12 9:19 PM

    소머즈님 음식모두 정성이 가득담겨보여요.
    울신랑 보면 안되는디..--;

  • 10. 치즈
    '04.8.12 9:25 PM

    그래서 저는 내것만 보여준답니다~~홍홍.

  • 11. 배정민
    '04.8.12 9:29 PM

    정말 입이 안 다물어져요.
    정말 프로주부타워요. 전 언제쯤 요리다운 요리를 할까?
    소머즈님 가족분 행복하시겠어요.

  • 12. 지성조아
    '04.8.12 9:30 PM

    너무 멋지네요..
    잡채,갈비찜, 나물들,미역국,전들로 한상가득차려내는 일반 생일상과는
    뭔가 크게 달라보이는...
    세련되고 이국적인 느낌이 참 색다르네요...
    손님이 되고 파요~~~

  • 13. 브라운아이즈
    '04.8.12 9:40 PM

    와~~ 멋지십니다..
    남편분이 정말 좋으셨겠어요..
    아.. 단호박 부꾸미 어떻게 만드신 거예요?
    울 아부지 해드리고 싶어서요..

  • 14. 크리스
    '04.8.12 9:44 PM

    사진보면서도 한숨이...ㅠㅠ...
    대단한 경지세요~

  • 15. 유혜경
    '04.8.12 9:44 PM

    한식집 풀코스 같습니다.
    세팅,그릇,빛나는 음식..
    언제쯤 저런 내공이 쌓일까요??

  • 16. cookie
    '04.8.12 9:46 PM

    이 상이 허전하다굽쇼?..진수성찬입니다..^^
    조오기 잣국수랑 호박부꾸미가 끌리네요..맛있겠당..

  • 17. 은행나무
    '04.8.12 9:52 PM

    82에 계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부끄부끄^^
    울신랑보면 기절합니다... 대접못받구 살았다구...

  • 18. 이론의 여왕
    '04.8.12 10:06 PM

    꼬르륵~~ (거품 물고 기절하는 소리...)

  • 19. 러브체인
    '04.8.12 10:21 PM

    우와우와 이 더운데..넘 멋져여..
    저도 곧 친정아부지 육순상 차려드려야 하는데 고민만땅임다..담달이라 넘 더울꺼 같아서리..ㅠ.ㅠ

  • 20. 모아
    '04.8.12 10:26 PM

    소머즈님 입이 안 다물어져요..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여요..

  • 21. 코코샤넬
    '04.8.12 10:51 PM

    먼저,남편분 생신 축하드립니다. 소머즈님도 멋지시구요.
    상에 차려내신 음식들... 제가 따라하기엔 다소 무리가 ^^;

  • 22. 미씨
    '04.8.12 11:31 PM

    입이 딱~~ 벌어지네요,,,
    꽃도 아름답고, 음식도 멋지고, 그릇도 멋스럽고,,,
    남편분 생신 축하드립니다...

  • 23. happygayoung
    '04.8.12 11:53 PM

    옴마야...천재다....저는 꿈도 꿀수 없는 ...어흑...그저 부럽다는 소리 외엔 안나오네요....

  • 24. 소머즈
    '04.8.12 11:54 PM

    와~~ 산책갔다 풀하우스 보고 오니 이렇게 많은 답글이....
    오늘 땀띠난 것 다 보상받는 기분이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프로주부님..... 저희 식구만 먹었어요. 아들하고 셋이서요.
    저흰 점점 한번에 다 모이기가 어려워져서요 ....

    쌤요~ 쌤댁은 더 훌륭한 상차림인것 모두 아는데요 뭘~

    파인트리님 정말요? 안그래도 너무 오래되었는데 .... ㅎㅎㅎ
    런님 ... 그럼요!

    고미님, 펭님,은행나무님... 치즈님 따라하셔요 ^^*
    전 절대로 다른 여자얘기 하면서 그이 날씬하더라 이런얘기 안하죠~ ㅋㅋㅋ

    브라운아이즈님 ....찹쌀가루에 단호박 쪄서 뜨거운걸 으깨어서 반죽하시면 되요.

    미씨님...모아님,,,쿠키님,,,유혜경님...크리스님...지성조아님..배정민님...요지님...코코님...
    모두모두 감사해요.
    코코샤넬님 음식사진 보니 더 잘하시면서 ^^*
    러브체인님...아직더위가 남아 있을 때라 애 많이 쓰시겠네요....홧팅!!!

    이론의 여왕님....찰싹찰싹!!! 푸우~~~~( 물 품는 소리,, ^=^) 깨어나셨어요?

  • 25. 나나
    '04.8.13 12:01 AM

    생신 축하드려요^^
    생신상이 고급 한정식집 십만원짜리 상을..
    가볍게 찰싹 한대 때리는 수준이네요^^

  • 26. orange
    '04.8.13 12:01 AM

    허걱... 저희 남편 볼까 두렵사옵니다.... -_-;;
    생신 축하드리구요...
    생신상이 어찌 저리 단정하신지.... 꽃도 넘 이쁘구요.....
    저희 남편 생일이 10월이니 지금부터 공부해서 한 번 차려줘 볼까....
    마음은 크게 먹지만 닥치면 나가 먹게 되는..... -_-;;
    남편한테 무지 미안해집니다... 흑...
    두고 두고 본보기로 삼으렵니다....

  • 27. 아네모네
    '04.8.13 12:04 AM

    음식이 아니라 예술 입니다. 넘넘 멋스럽고 근사 하네요.
    소머즈님의 그 솜씨가 한없이 부럽사와요.
    언제쯤에나 소머즈님 처럼 할수있을까.......아니지 비슷하게라도....

  • 28. 소머즈
    '04.8.13 12:14 AM

    해피가영님 ..오렌지님...아네모네님... 하이~~~
    해 보면 사실 별것 아닌데 쑥스럽게....
    나나님 안녕~
    찰싹? ㅎㅎㅎㅎ 음~~ 그럼 3인분이면 30만원? ㅎㅎㅎ
    돈 벌었네요....저.

  • 29. 항상감사
    '04.8.13 12:25 AM

    갈비찜 넘 맛나겠어요

  • 30. 솜사탕
    '04.8.13 12:26 AM

    헉!! 사진 하나 하나가 예술에.. 맛도 예술입니다!!!
    전 첫번째 꽃사진부터 주춤.. 촛점이 기가막히게 잘 맞았네요.. 마치 3D를 보고 있는것 같아요.

    저 감자채 잣국수.. 저거 장꼬마마님 레시피 보고선 해먹을라고 찜해놓고 있는건데.. 맛있지요? ^.^

    정말.. 이 더운 여름날에 저렇게 하시고.. 땀띠 안나셨나요? 아... 남편분.. 넘 행복하셨겠다.. 아.. 소머즈님 자제분들.. 넘 행복하겠당.. @.@

  • 31. 칼라(구경아)
    '04.8.13 12:27 AM

    홍야홍야~~~~~상이 너무나 멋져요,
    생일 이브가 외식보다 더 좋아요~
    언제나 저런상 한번 차려보나.............
    그릇도 멋지구요.
    한두 아니 ~서너수는 배운것 같아요.

  • 32. 미스테리
    '04.8.13 1:00 AM

    안그래도 제가 첨에 울 따랑님에게 소머즈님 음식 보여주고 장금이 귀향가 있는데
    저 절대로 이거 안보여줄꼬예염....아니, 못보여 주지염..ㅠ.ㅜ
    대단하십니다요...딸랑딸랑...^^;;;

  • 33. 밴댕이
    '04.8.13 1:00 AM

    정말 아트네요...우와...
    소머즈님의 감각을 쬐깨만 덜어갔으면...흠...

    남편분 생신 축하드려요. ^^

  • 34. 아라레
    '04.8.13 2:35 AM

    갸르륵~~~저도 입에 거품물고 넘어 갑니다.
    어디 고급 한정식집에서 사진 찍어 오신거라 말씀해 주세요.ㅠㅠ

  • 35. 블루스타
    '04.8.13 3:22 AM

    무슨 예술음식대회에 나가세요?^^
    소머즈님은 정말 달인이십니다.
    저 꽃동동 저도 함 따라해봐야겠어요. 내년에.
    소머즈님 음식 볼때마다 어쩜 저렇게 정갈하게 담으세요?
    몇년 경력되어야 저 경지가 되는지 알고 싶답니다.
    남편님, 생신축하드려요.
    소머즈님 가족들은 왠 복이 이리 많으셔요~

  • 36. 폴라
    '04.8.13 5:44 AM

    바깥어르신의 생신 축하드립니다~!(떡~하니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 37. 김새봄
    '04.8.13 6:39 AM

    소머즈님....너무 멋있는 상차람이에요.
    생신 축하 드립니다.그리고 생신상 차리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음...정말로 저랑 울딸이랑 소머즈님댁에 출근해야 할까봐요.
    (예전에 할머님이 그러셨어요.없는 집에선 일부러 딸을 있는집에 일배우러 보낸다고
    전 언제쯤 선생님이나 소머즈님처럼 상을 차릴수 있을까요???)

  • 38. 싱아
    '04.8.13 7:13 AM

    소머즈님!!
    매번 이리 충격을 주시면 어쩌라구요.
    생신 축하드려요.
    대충사는 저는 무지 부끄럽사옵니다.

  • 39. 겨란
    '04.8.13 8:21 AM

    소머즈님 저와 결혼해 주세요 -.-

  • 40. candy
    '04.8.13 8:28 AM

    한정식집인줄로 알겠어요...^^;

  • 41. 훈이민이
    '04.8.13 9:05 AM

    정성이 가득하네요. 늘~~~
    아롱사태 질이 정말 좋아보이네요.

    꽃이름이 뭐래요? 외국잡지에 잘 나오던데.....
    늘 감탄만 합니다.

  • 42. 민무늬
    '04.8.13 9:24 AM

    꽃은 아무래도 리시안셔스 아닐까요?
    암튼 너무 멋진 생일상이네요. 반성 반성 또 반성
    저도 올 시월에 남편 생일상은 좀 그럴듯하게 차려주고 싶다는 욕망(?)이 모락모라 피어올라요.

  • 43. 리디아
    '04.8.13 9:25 AM

    오마이갓! 오마이갓!

    저 턱 빠셨어요~ 입이 안다물어져요~

    소머즈님이 책임지세욧!

    PS 축하드립니다^^

  • 44. 리틀 세실리아
    '04.8.13 9:40 AM

    '정작 내일이 생일인데......'를...소머즈님 생일로 착각한 세실리아--;
    (역시 더위를 먹은게야....) 자게방에 떡하니 생일축하드려요 소머즈님!! 이라고 올려놓구
    지금 낼름 지웠습니다...

    리플 달아서 호응해주신 미스테리님..죄송해요--;

    여튼지간에 낭군님 생신이시던 소머즈님 생신이시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맛난 음식과 사진들.계속해서 부탁드려요.

    늘 행복하세요!

  • 45. 로로빈
    '04.8.13 10:10 AM

    우욱, 이런 분은 남편한테 얼매나 사랑받을까???
    울 남편 생일, 너무 더워서 올해는 밖에 나가 휙 저녁먹고 때워 버렸는데... (죄책감이 드네요.)

  • 46. champlain
    '04.8.13 11:05 AM

    처음 꽃사진부터(제가 넘 좋아하는 스따일..)
    마지막까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감동 그 자체..
    진심으로 말씀 드립니다.. 소머즈님..
    책 내셔요!!!
    그리고 생신도 축하 드리구요.
    님의 남편분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47. 이창희
    '04.8.13 11:08 AM

    퇴촌과 양평사이에 있는 옹화산방이나 산당보담 ㄷㄷ더욱 멋지고 맛나보입니다

  • 48. 재은맘
    '04.8.13 1:52 PM

    헉...
    너무 이쁘게 잘~~차리셨네요...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울신랑..절대로 보여주지 말아야지...ㅎㅎ

  • 49. 기쁨이네
    '04.8.13 2:30 PM

    며칠 안남은 우리 신랑생일 심히 걱정되는군요 ㅋㅋ.
    생신 축하드립니다.^^

  • 50. 쵸콜릿
    '04.8.13 2:40 PM

    리플이 엄청나지만 그래두...
    넘 이뽀요 ^^
    늘 저렇게 이뿌게 해주시니...외식 안하고 싶으시겠어요.
    오늘 시원하게 맛난거 드세요^^

  • 51. 키세스
    '04.8.13 3:19 PM

    ㅜ,ㅜ 너무나 멋있는데 따라해야겠다는 생간은 안들고
    그저 울 신랑 못보게 해야한다는 생각만 들어요.
    혜경샘님~~~
    앞으로 소머즈님 사진은 여성인증 돼야 볼수있게 해주세요~~~~

  • 52. 콜라
    '04.8.13 4:25 PM

    혹시 요리사신가요?
    보는 순간 묻고 싶었어요. 아님 전직이라도....

    아~~~~~~솜씨가 넘 부러워라. 난 그저 바라보기만 할뿐
    에---궁 불쌍한 우리신랑아~~~~~~~~

  • 53. 소머즈
    '04.8.13 6:13 PM

    아궁~~~
    너무 황송하네요.
    많은 분들의 관심이.....
    리틀 세실리아님 못 봐서 아쉽네요. 이제 저도 다른 게시판에 좀 가야하는데...
    영 습관이 안들어서....
    무엇보다 겨란님 답글이 젤로 맘에 든다는 ㅎㅎㅎㅎㅎ

    여러분 모두 감사해요.

  • 54. 달개비
    '04.8.13 6:58 PM

    키친토크 안보려고 애써 외면 하다가 수많은 댓글에 놀라 들어왔더니.....
    에구!!!기절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전 꿈도 못꾸겠어요.

  • 55. 싸랏
    '04.8.14 5:05 AM

    너무 멋찌네요~ ^^

  • 56. 짜잔
    '04.8.15 12:12 AM

    소머즈님 너무 멋져요....뒤로 넘어졋다 일어났습니다.

  • 57. 경빈마마
    '04.8.15 4:44 AM

    전 저거 하다가 기절합니다.
    그냥 막 휘저으면서 살래요..아뭏든 싸부님은.......못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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