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박한 점심..
막 더울 요즘 무렵..
오이지무침, 알타리김치, 멸치볶음,김치볶음, 도라지&오이생채 등등..
입덧하는중에 먹고 싶은 음식들이 이런것들이지 뭡니까..
오랜만에 엄마표 반찬들로..
밥다운 밥 먹었습니다..
더운 여름 힘내세요..

12살아이가 32개월때 처음 82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네요. 요리와 살림 매일 하는 그저그런 습관같은 일이지만 82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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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꾸득꾸득
'04.6.15 12:46 PM이건 소박한게 아니지요,,,,제가 국 끓여본지가 언제ㅣㄴ지 모르겠습니다...--;
아,,우거지 국인가요..국이 너무 맛나보여요..레시피를,,,,,,,,
지후가 딱 좋아하는 밥상이옵니다..2. 똥그리
'04.6.15 12:56 PM햐~ 너무 맛나겠어요. 요즘 게을러져가지구 계속 한그릇 음식만 해대고 있는데 이렇게 밥반찬 많은 상이 그립네요~~~ ^^
3. 카푸치노
'04.6.15 12:59 PM우거지국 맞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국이죠..
얼갈이 배추 끓는물에 살짝 데치시고요..
된장에 얼갈이 배추 조물조물 무쳤다가 멸치넣고 푹 끓이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파,마늘,두부도 넣었습니다..
이건 몇일 먹어도 안질려요..맛있게 해드세요..4. 숲속
'04.6.15 1:34 PM정말 엄마 밥상 생각나네요..
더운데 입덧하시나봐요. 건강 조심하세요. ^^5. 하루나
'04.6.15 1:51 PM엥...이게 소박한 밥상이면 저희집 밥상은 도대체~!!! 뭔가요...ㅋㅋ 울남푠 제가 이렇게 차려주면 그 똥그란 눈 더 똥그랗게 뜨고 물어볼껄요.
'이야...누구 생일이야? 뭔날이야???'
사진을 보니 엄마가 그립네요...6. 푸우
'04.6.15 2:47 PM입덧이요?
임신하셨어요?
아니면 예전에 입덧할때 땡기던 음식을 만들어드셨다는건가요?
제가 문해능력이 떨어지는건가요?? 둘째가진 이후로 사람이 좀 멍해졌음,,,
답변을 주세요,,
근데,,국이 정말 정갈하게 보여용,,7. 크리스티
'04.6.15 3:37 PM야~~정말 담백하고 다 맛있겠는걸로~~
소박한 밥상 ...젤 어려던데요8. 민서맘
'04.6.15 3:59 PM정말 담백하고 맛있는 밥상이네요.
저희 엄만 우거지국 끓이실때 우거지 껍질이 거세다고 껍질을 다 벗기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부드럽고 몇끼를 먹어도 별루 질리지 않아요.9. 김혜경
'04.6.15 4:33 PM하나도 안 소박해요..화려한 점심...
10. 호야맘
'04.6.16 12:31 AM알타리... 먹고파~~
지치지 않도록 잘 챙겨드세요~~11. 솜사탕
'04.6.16 4:58 AM너무 맛나겠어요. 날 더운데.. 엄마표 음식 드시고 기운내세요!!! 얍!얍!얍~ *^^*
12. 카푸치노
'04.6.16 10:01 AM푸우님 일요일날 입덧한다고 키친토크에 글올렸습니다..
저 내년 1월에 둘째 출산해요..
내년이면 저도 둘째 키우기에 동참합니다..
그리고 소박하다고 표현한건..
시골밥상같은 상차림이라서 그리 표현했습니다..
당췌 계란도, 고기도 생선도 못먹겠고, 오로지 나물이나 짱아찌 수준의 입맛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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