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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찌라시 초밥

| 조회수 : 3,64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6-15 12:20:20
봄날 소풍 도시락으로 안성맞춤인 것을 이제야...^^;;;
이걸 왜 이제야 했는지 넘 아쉽네요~

전 맛있었는데, 울신랑은 뭐 특별한 맛이 없대나~
(배에 기름이 낀겨~아님, 간이 배밖으로 나왔거나~)

매일매일 햇볕이 쨍쨍 이네요...^^
수건,양말,속옷,걸레 다 삶아서 널어놨는데~잘 마르겠다.^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득꾸득
    '04.6.15 12:47 PM

    삶는 빨래 개운하시겠어요..
    저도 이불 널어놨는데,,속이 다 시원합니다..
    근데,,레시피가,,(- ),, ( -)

  • 2. 똥그리
    '04.6.15 12:57 PM

    여기도 오늘 햇볕 쨍쨍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는건 안하구 목욕탕만 미친듯이 치웠네요~~ -.-
    초밥 얌전하게 하셨네요. 맛나겠어요~

  • 3. Green tomato
    '04.6.15 12:57 PM

    레시피 나갑니당~!

    ★재료; 밥5공기, 올리브오일 2큰술,연근100g,칵테일새우 1/2컵,표고버섯2개
    당근1/3개,달걀2개,브로콜리50g,날치알5큰술,

    ★단촛물 ; 식초4큰술,설탕3큰술,소금약간
    ★절임물 ; 설탕,식초1큰술씩,소금약간

    밥에 분량의 단촛물을 냄비에 데워 붓고, 고루 섞는다.
    연근은 껍질을 벗겨 얄팍하게 저며 썬후, 끊는물에 데치고
    칵테일 새우는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손질한 연근과
    칵테일 새우를 분량의 절임물에 담가 새콤달콤한 맛이 나게한다.
    표고버섯은 저며 썰고, 당근은 채썰어 올리브오일을 두른팬에
    소금간해 볶는다. 달걀은 얇게 지단을 부쳐 채썰고, 브로콜리는
    살짝 데친다. 준비한 재료를 밥위에 켜켜히 찌라시 한다.

    우린, 후리가께도 얹어 먹었어요.^^

  • 4. 숲속
    '04.6.15 1:33 PM

    울집 나무들 해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
    없는 재료가 많아서 그냥 넘어갈까.. 말까... 합니다. 흐흐.. ^^;

  • 5. 구경꾼
    '04.6.15 3:05 PM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음식인데 레시피 감사합니다^^

  • 6. Green tomato
    '04.6.15 3:37 PM

    저 재료들 왕 무시하고, 집에있는 야채를 이용해도 되요...^^
    갠적으로, 오이와 크래미를 더 넣었으면 했다는...^^

  • 7. candy
    '04.6.15 8:05 PM

    궁금한 게 있네요!
    연근을 쓰신다는데...우엉으로 대체하는 것은 어떤지?
    연근 구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해서요~
    24일 아이 생일 때 해보고 싶네요~

  • 8. Green tomato
    '04.6.15 9:46 PM

    재료는 넣고싶은, 먹고싶은,것들 이용하셔두 될듯 해요.^^

  • 9. 솜사탕
    '04.6.16 4:57 AM

    아~ 이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넘 이뻐요.
    맛은 당근 있을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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