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입덧하는 탓에..
어제, 오늘 친정엄마 다녀가셨습니다..
가까이 사시지만, 딸네집에 자주 오시진 않으시죠..
입덧하니, 어린시절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들이 먹고파지더군요..
친정과 멀리 떨어져 사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엄마가 노각생채도 해주셨는데 벌써 다 먹어버려 사진도 못남겼네요..
저 내년 1월이면 둘째 출산합니다..
축하해주세요..

12살아이가 32개월때 처음 82를 알게 됐는데 아이들이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네요. 요리와 살림 매일 하는 그저그런 습관같은 일이지만 82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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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은맘
'04.6.13 3:54 PM카푸치노님...추카드려요....ㅎㅎ
맛난거 많이 드세요...
뭐니 뭐니 해도..친정엄마 음식이..입덧에는 짱이에요..2. 경연맘
'04.6.13 4:44 PM올 여름 건강조심하세요
친정이 가까이 있어 부럽네요
전 친정이 멀어서..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 나으세요 ...3. 김혜경
'04.6.13 8:20 PM내년 1월이면...뭐시냐..지금 몇개월이죠? 손가락 꼽아보기 싫어서...큭큭...
축하드립니다...와, 그럼 지금 임신중인 분들이 도대체 몇명이야...제가 마치 손주보는 기분인거 아세요??4. 꾸득꾸득
'04.6.13 10:06 PM축하드려요..저도 벌써 4년전 생각이,,,--;
제동생이 고속버스타고 나르고,,,,
친정 가까이 있을때 저도 둘째 볼까봐여...5. 미스테리
'04.6.14 12:21 AM축하 드려요...
더운데 고생하시겠네요^^
입덧~~~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 하세요...^^6. 솜사탕
'04.6.14 5:37 AM축하드려요~~~~~~ 더운데 힘드시겠어요! 꼭 건강히 몸 챙기세요~ ^__^
7. 은맘
'04.6.14 9:37 AM우잉?????
저두 내년 1월이 예정일인데... ㅋㅋ 반갑습네다.
그래도 입덧이 있다해도 제법 드시긴 하나봐요.
전 김치류는 전혀 못먹고 있는 상태라...
그런데 동치미인가요??? 느무시원하고 맛날것 같애요... 나눠머거여.ㅠ,,ㅠ8. 카푸치노
'04.6.14 11:19 AM재은맘님, 경연맘님, 혜경선생님, 꾸득꾸들님, 미스테리님, 솜사탕님, 은맘님
모두 감사드려요..축하해주신분들 덕분에 기운이 쑥쑥 나네요..
솜사탕님 설마 애 낳을때도..
저 애낳았어요..하고 아가사진 척 올리는 기습 발표하시는건 아니겠죠..
은맘님 저도 반갑네요..아가키우는 얘기 함께 나눌수 있겠네요..
입덧이라해도 하루 두끼는 꼬박먹습니다..
전 매콤하거나, 김치 종류만 먹고, 고기류같은 기름진걸 전혀 못먹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들 건강하세요..9. cjqueen
'04.6.15 12:29 PM아마 저도 1월 아님 2월이 될듯한데....
아직....적응이 안되네요.......^^
입덧은 아직 안하는데 특별히 먹고싶은게 없네요. 친정음식이 먹고싶어요...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10. 호야맘
'04.6.16 1:33 AM카푸치노님!!
저 요즘 컴퓨터 잘 들어오지도 못해요... 흑흑흑....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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