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노동절이죠..저는 직장에서 다같이 등산가요.
그래서 오늘 일찍 자둬야 하는데 또 이러구 있네요..^^*
혹시 82회원분들중 낼 청계산에 오시는 분 있으면 제임스와이프를 함 불러 주세용..
그런곳에서 만나면 얼마나 방가울까용.^^*
그동안 제가~~ 밥먹구 자기를 반복하다 오랜만에 올리네용..
요즘 직장에서두 점심먹고 졸음때문에 사투를 벌입니다.
물론 어느새 온책상에 침을 흘려가며 자구 있더라구용...--;;
(더구나 전 마법에 걸릴때쯤 되면 임신한 사람처럼 잠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왜그러지요..결혼후 생긴 징후인데..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매일 다른분들 올리신 음식 와~와~ 거리며 감탄만 하다가 올리니 좀 쑥스럽습니다.
특히 저는 해외동포여러분들이 떡이나 전통음식을 해드시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 느껴요..
저도 언젠간 해볼날이 오겠지요..^^*
요즘 저희 해먹은 것들입니당...
* 변덕스런 쌀쌀한 4월에 먹는 찌게..
1.두부찌게 (콩나물, 나박하게 썬 무, 대파를 다시마,멸치육수에 끓입니다.다진마늘,다진생강,고추가루,국간장으로 양념을 합니다. 두부를 지지고 미나리로 함 감아줍니다. 간 돼지고기는 다진 당근,후추,마늘가루,생강가루를 넣고 팬에 달달 볶아줍니다.지진두부와 돼지고기를 얹고 한번 더 끓여 먹지요..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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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버섯찌게 (미더덕과 멸치,새우로 육수에 나박하게 썬 무우,양배추,양파,당근,파,호박을 넣고 팽이버섯,느타리버섯,표고버섯,양송이를 넣고 끓입니다.양념장(다시마우린물,고추가루,다진생강,다진마늘,멸치젓,미림)은 미리 만들어서 넣었지요.)
*출출한 밤 야식먹기(뱃살은 포기함..^^;;)
1. 고구마만주와 고구마크로켓 (건포도는 꿀을 넣고 물조금넣고 전자렌지에 15초 돌려서 말랑거리게 했구요..찐고구마랑 간커피땅콩,건포도,꿀,계피가루를 넣고 막 뒤섞지요.
한입크기로 동글게 빚어 먹으면 단백하면서 달아서 먹기좋아요.여러개로 빚어서 먹다가 나머지를 계란물,빵가루 묻혀 튀겨서 크로켓으로 먹으면 맛나지요.)
2.간장닭다리찜(닭다리는 크게 썬 대파,통생강, 통마늘 몇쪽을 넣은 물에 삶아요.
삶은 닭을 간장,닭육수,설탕,후추,물엿,굴소스를 끓이는 웍에 같이 넣고 좀더 조립니다.감자가 금자라서 망설이는데 연근이 무조건 천원이라해서 연근넣고 했지요)
* 생선먹기
1.회덮밥 (밥에 각종야채 썰어넣고 레몬즙뿌린 우럭이랑 날치알올리고 초고추장넣고 팍팍 비벼먹어요.)
2.두부이면수 구이( 두부를 물기를 빼서 짜고,다진 미나리,소금,올리브오일,깨를 넣고 무치고,이면수를 마늘가루,생강가루넣고 팬에 구워서 같이 먹지요..둘다 너무 단백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임스네 음식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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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mmi
'04.5.1 2:07 AM우와~~~ 정말.. 맨날 예술입니다. ^^
이 늦은밤에 올리시느라~ 수고 하시네여.
낼 등산도 잘 하시구염..
아 그리구여~ 저번에 글 남겼다가 지웠는데여...
남편분이 (제임스~~) 저랑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할때 같은 학원에서 공부하신 분이더라구여.. 세상 참 좁져~ ㅋㅋ 한달정도 같은반이었던것 같은데...
같이 찍은사진도 있어여... 넘 신기해서 다시 글 냄기네여~2. 세실리아
'04.5.1 2:30 AM시상에 시상에...대장금의 부활을 보는 것 같군요 ^^
3. 레아맘
'04.5.1 5:24 AM전 정말 매번 감탄하면서 너무 궁금해요.....도대체 어떤 분일까 제임스 와이프님은?
요리학원을 다니신걸까...아님 어머님이 혹 요리가가 아니실까..아님 요리쪽 관련일을 하시는 분일까.................타고난 재주일까?^^
암튼 저 이면수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네요~4. 모아
'04.5.1 7:00 AM직장다니시면서 저렇게 하시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5. 미씨
'04.5.1 9:19 AM더이상 말로 표현할 감탄사가 없었군,,,
아침부터 기죽고 갑니다...ㅋㅋㅋㅋ6. 체리마루
'04.5.1 9:29 AM와. 대단해요~
7. 혜빈 맘
'04.5.1 10:21 AM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것 같아요... 정말 멋지네요..
8. orange
'04.5.1 10:57 AM너무 예뻐요... 저도 깨갱하고 갑니다.... ㅎㅎ
남편 볼까 무서버서.... 언능 딴데로 돌려야겠어요...9. 키세스
'04.5.1 2:20 PM-,-;; 제임스와이프님 역시 빈수레님처럼 저랑 다른 종류의 인간인 것 같아요.
하긴 제가 저렇게 깻잎 깔고 있으면 우리 신랑은 꼴깍 숨 넘어갈 사람이니까 뭐 제 탓만은 아니네요. ^^;;10. 지성조아
'04.5.1 4:01 PM예사로운 솜씨가 아니십니다. 요리도 요리지만 코디하신거나 사진찍으시는 실력도 뭐라 말할수없이 대단하시네요. 도데체 제임스와이프님은 어떤분이신가요? 결혼하신지 1년정도 되셨다면 나이도 어리실텐데....이쪽분야로 전문가이신가요??? 암튼 진짜 멋지네요..
11. 노란잠수함
'04.5.1 4:03 PM오~놀라워라
제임스와이프님의 내공은 짐작이 가질 않는군요
직장인이면서, 요리가 주업이 아니면서, 새댁인분이
이러한 요리를 선보인다 함은 집에서 밥만하는 저를
두번 죽이시는 일이예~요~ㅠ.ㅠ12. 여니쌤
'04.5.1 4:14 PM구경하다가 턱빠지는줄 알았습니다.
저걸 어찌 만드셨딴 말입니까..13. 달콤과매콤사이
'04.5.1 4:15 PM예술이네요
어찌하면 저런 경지에 오를수 있을까...감탄..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다는데... 훌륭합니다14. 재은맘
'04.5.1 5:06 PM헉...
입이 벌어져 말이 안나오네요...
예술입니다...혹시 요리사 아니세요?15. 지나가는
'04.5.1 6:31 PM키친토크에 올리는거하구 줌인줌아웃에 올리는거하구 다른가요..?
음식은 키친토크 아닌가해서요 ...16. 깜찌기 펭
'04.5.1 7:24 PM여기다 html로 올리면 선생님께서 키친토크로 옮겨 주세요.
파일을 바로 올릴것같으면 키친토크에 바로 올리면 되구요. ^^
제임스 와이프님.. 아니되옵나이다.
울짝지 이거보고 난리납니다.
너는 왜 이리못하냐고.. 너는 왜 이리 예쁘게 음식 못차리나고.. 흑흑흑..
거기 두부찌개랑 간장닭찜.. 정말 맛나보이네요.
놀러가면 맛볼수있는감? ㅎㅎ17. 김혜경
'04.5.1 9:47 PM세상에나..제임스와이프님 혹시 요리학원 선생님?!
18. 꾸득꾸득
'04.5.1 9:51 PM정말 요리선생님이 아니시라면 저같은 전업주부를 두번 죽이시는 일이옵니다..ㅡ꺼~~억~~
19. 프림커피
'04.5.1 9:58 PM저번에 시댁이 부산이라고 했는데,
혹시 오시면 요리강습한번 해주시와요.....
음미 기죽어!!!!!!!!!!!!!!!!20. 쭈니맘
'04.5.1 10:02 PM아무래도...
전문가같은디요...
밝히시오..밝히시오....
ㅋㅋㅋ21. 크리스
'04.5.1 10:18 PM전문가의 냄새가...(향기?)
아니라면...비극....ㅠㅠ.
저같은 사람은 어케 살라공~22. 쵸콜릿
'04.5.1 10:18 PM장금이의 환생이군여
지난번에도 물었지만....아니라고 하셨지만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아니신쥐~~~여전히 의심스러운
매일 저렇게 먹이면 남편분이 절대 외식안하시겠어요.
혹시...도시락도 싸주시는거 아닙니까?23. 제임스와이프
'04.5.1 10:46 PM저 지금 등산갔다와서 온몸이 후둘후둘 합니다..
오늘 정말 더워서 그랬는지 제가 결혼후 살이 쪄서 그런지 예전 등산과 다르더라구요..
신랑은 지금 기절해서 잡니다...^^*
82페인인지라 후둘거리는 다리로 컴을 켰네요..^^*
limmi님 신랑한테 물어보니 엄청 놀라더라구요.아마 캐나다연수가서 처음 클래스엿던거 같다구요..세상 좁다구 계속 껄껄대다가 짐 잡니다..
세실리아님,모아님,레아맘님,미씨님,체리마루님,혜빈맘님,Orange님,키세스님,지성조아님,
노란잠수함님,여니쌤님,달콤과 매콤사이님,재은맘님,깜지기팽님,꾸득꾸득님,프림커피님,쭈니맘님,크리스님, 쵸콜릿님 ^^* 다 감사합니다...
단순한 음식에 과찬을 주시니 고개를 떨구게 되네요..--;; 제가 아직 자칭타칭 신혼인지라 그러지요..애 하나 낳아봐라 음식을 입으로 먹는지 코로 먹는지도 모른다고들 하더군요..--;;
샘...넘 과찬이라 모니터를 제대루 못봐요..쑥쓰럽습니다..^^*
프림커피님두 부산사세요? 하하..방갑습니다. 이젠 부산사람 만나도 방갑더라구요..거긴 시댁인데...^^*
쵸콜릿님 저 매일 도시락 싸용.신랑이랑 같이 먹지요..폭탄맞은 도시락.아침출근길이 바빠서요..24. 배영이
'04.5.1 11:24 PM제임스 와이프님.. 참 요리가 멋있습니다.
입으로 먹는게 아닌 눈으로 먹는...
항상 멋있고 놀랠만한(^^) 사진 올려주셔서
늘 따라하고 있걸랑요... 전 벌써 7년이 다되는데..ㅋㅋㅋ
참 부럽네요...
손님 요리상으로 점찍어 두고... 인쇄해서 냉장고에
붙여둔답니다. ^^
등산으로 낼은 다리근육이 좀 아프시겠네요...
잘 쉬시고.. 다음에 요리 또 보여 주세요... *^^*25. 제니맘
'04.5.1 11:42 PM다음엔 도시락음식도 올려봐주세요. 먼저 감사의 말씀부터 드리면서...기다릴께요.
26. 1004
'04.5.2 12:59 AM제임스 와이프님 미워잉~~
27. 파파야
'04.5.2 1:16 AM저도 넘 넘 궁금해져서 제임스와이프 님의 블로그에 들어가봣다는 거 아닙니까? 이분이 요리계에 종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근데 정말 아니더라구요..음식과 관계없는 일을 ㅎ고 계시던걸요.정말 난 남편을 위해 뭘 하고 사나..많이 미안해진다니까요.나 다시 태어나면 제임스와이프님이랑 결혼할래~~
28. 제임스
'04.5.2 10:08 AMlimmi 님.. 참 신기하네요.^^
제 와이프한테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저 limmi 님 알 것 같아요.^^ 헤헤.
5년이 넘은것 같은데.. ^^ 하하. 안녕 하시죠?29. 로로빈
'04.5.2 1:21 PM정말 대단하시네요... 다 궁중요리같아요...
전 한식에 너무 약해서 저런 음식들 보면 기가 질려요...
한식이 손도 정말 많이가고 더 힘든 것 같아요.30. 전주비빔밥
'04.5.2 1:51 PM음마!
대단하시네요
저도 결혼한지 1년반이구 아직 아가도 없구 직장다니는데
우왕 멋지다~~31. 제임스와이프
'04.5.2 4:42 PM배영이님 감사해요..쑥스럽구만요...
제니맘님 제 도시락 폭탄인데요..--;;
1004님 *^^*
파파야님 제블로그에 놀러 오셨었군요..방갑습니다.
로로빈님, 전주 비빔밥님 감사하구 방갑습니다..32. 커피앤드
'04.5.2 6:01 PM제임스와이프님,,,,점점 님에 대한 호기심이 만발합니다.
요리나 테이블 세팅을 매우신 분은 아니신지, 나이는 얼마나 되시는지, 요리에 대해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계시는지, 뜬금없이 제임스님은 어떤 분이신지까지 궁금해집니다.
정말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아트 요리들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어흑~~33. 지니맘
'04.5.3 10:19 AM떠~억...^0^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여~~~정말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순간~!!
정말 정성과 사랑이 가득 게다가 대장금의 솜씨까정~~
울 82폐인들 다들 대단하시네요 그죠~ㅎㅎㅎ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종종 맛나는 음식 올려주셔요~~34. 생크림
'04.5.3 2:11 PM근데 저거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버섯찌게 자세한 레서피좀 부탁드려용
5개월째인 초보주분데 분량 방법 자세히 갈쳐주셔요. 저두 1년뒤면 저렇게 될수 있을까요?35. 제임스와이프
'04.5.3 3:35 PM커피앤드님..그리 말씀하시니 먼 죄를 짓는합니다..--;; 히히
지니맘님 감사하구요.
생크림님 시간이 많이 안걸려요..저두 퇴근 6시후에 집에 가자마자 후다닥 밥해서 먹어야 한는 직딩이라서 시간 많이 걸리는건 당최 못하죵..글구 제가 좀 성격이 급해서 후다닥 스타일입니다..
레시피는 머 찌게가 다 거기서 거기라서요..^^;; 설명하려니 쑥쓰럽네용..
우선 냄비에 미더덕과 멸치,새우 넣고 막 끓이다가요
나박하게 썬 무우,양배추,양파,당근,파,호박을 넣고 끓이다가요
다시마우린물,다진생강,다진마늘,멸치젓,미림에 갠 고추가루양념을 넣어줍니다.
동시에 팽이버섯,느타리버섯,표고버섯,양송이를 확 끓여서 먹으면 됩니다..
제가 워낙 후다닥 스타일이라 설명을 좀 못해요..--;;36. 푸푸
'04.5.3 9:39 PM꽥...
할말이 없떠욤..T.T
우찌 하여 절 일케 좌절하게 만드시는거에염. 저도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요리를 보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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