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토요일..
부천 'Aiins world'를 다녀왔지요.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를 보는데 한고은이 연인을 위로해주고자 찾았던 곳이었죠..
드라마보면서 함 가보려 했더랬지요 ...^^;;
남편이랑 늦잠을 자서 아점을 해먹고 4시에 출발을 하여 도착을 하니 캄캄해졌네요..^^;;
늦잠을 넘 심하게 잤나...^^;;
4월말인데도 밤이 되니 추워서 옆에 지나가던 어떤 가족의 이쁜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엄마! 왜이리 추운 나라에 온거야? "하더군요...^^ 추위를 못견디는 나로선 엄청 괴로웠지만 꾸욱 참았더랬죠..으~~~
밤이라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 좀 서운하지만..
세계유명 건축물을 한곳에 미니어쳐로 모아 놓아 참 신기하고 예뻣지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 계시다굽쇼..^^;;
가족끼리 가볍게 다녀올 수 있을 듯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