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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가 만들어다 주신 음식^^

| 조회수 : 3,331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3-12-12 13:43:31
일단 김장  배추김치, 깍두기,  파김치, 갓김치, 백김치.

냉장고 풍년입니다.

글구 청국장을 띄어서 가져다 주셨어요.

글구 고추잎간장짠지, 고추 간장에 삭힌것 , 깻잎 된장에 박은것.

오늘 저녁에 청국장을 끓여 먹으려 합니다.  우리 아이가 된장을 싫어해서 안끓였는데, 끓여서 먹구 제가 후기 올릴께요.

참 엄마의 모든음식중 베스트는 깍두기 입니다. 집들이때 인기 폭팔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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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미
    '03.12.12 1:54 PM

    청국장 맛나겠어요....독립해서 지내니까 엄마표청국장을 못먹네요...T.T

  • 2. olive
    '03.12.12 3:52 PM

    어머님 깍두기 레시피 올려주세요! 올려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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