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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re] 넘 귀여워~!

| 조회수 : 1,870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3-10-17 15:28:38

하하하하하~~~호호호호호~~~~~~

너무 귀엽다.

전요? 고추 삭힌다해서 우리집 수준인 줄 알고

머리속에 상상 하다가     에고고~~귀여워~!

우리집은 큰 항아리나 고무물통 같은데다 거의 한 자루 정도

삭히는데...

저 사진 보니 거의 소꼽장난 같아~~~~~~~꽝~!

상상하고 달라 어이없어 웃었어요.

전 무조건 많이 많이...푸짐 푸짐....

워낙 대 식구다 보니.....부럽네요. ^^

맛나게 드셔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게
    '03.10.18 5:54 PM

    마마님
    제가요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았죠???ㅋㅋㅋㅋ
    조금씩 해야하는 단촐한 식구들은 저정도도 충분할 거예요.
    저는 몇병씩 합니다만...

    그래도 제 살림도 만만찮답니다.
    한달에 쌀 얼추 40kg 먹습니다.

  • 2. 경빈마마
    '03.10.19 1:53 PM

    그렇군요~!
    밥을 많이 드신다는 것은 그만큼 님이 반찬 솜씨도 좋고
    외식도 별로 안하고,알뜰하다는 증거입니다.
    외식~전 요즘 기억이 없네요.
    고추 삭히는 님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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