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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7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9월 새우랑 김치찌개

| 조회수 : 2,169 | 추천수 : 5
작성일 : 2024-10-12 00:16:32

봉사자 : 달달 , 레미엄마, 레지나, 자수정, 캐드펠, 하모니,  미소

*

캐드펠님이 봉사 일주일전에

청귤을 깨끗이 씻고 말려서

 

 

예쁘게 썰어서 청귤청을 만드셨어요.

 

 

*

봉사 전날 

레미엄마님은 묵은김치와 돼지고기로 김치전 반죽을

 

 

김치통으로 한통 가득 만들으셨어요

 

 

캐드펠님은 싱싱한 생새우를 7키로 미리 받아서 냉장고에 보관

동영상은 '좋은 재료를 구입했다'는 의미로 봐주세요.

동영상은 카페에서만 볼 수 있어요https://cafe.daum.net/82cookhappy/KgUV/193

 

*

봉사하는 날

 

자수정님이 샤인머스캣을 가져오셨네요 

 

 

레미엄마님이  김치전반죽 , 묵은김치(김치찌개용), 맛있는 김치들과

천안에서 사온 호두과자를 가져오셨어요  

 

 

캐드펠님이 준비해온 재료들은 직접 만든 청귤청, 생새우(구이용), 튀김용 새우, 우렁쌈장, 소금 

 

 

튀김용 새우

 

 

돼지고기 듬뿍 넣은 김치찌개

 

 

 

김치전에  갈은돼지고기를 넣었는데 

돼지고기가 씹히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김치지개에 넣고 남은 돼지고기를 추가로 다져서 넣었어요

 

 

예쁜 달걀말이도 하고

 

 

새우가 많이 크죠^^

봉사에 사용한다고 저렴하게  주셨어요

 

 

넓은냄비에 알미늄호일 깔고 새우를 올리고

뚜껑덮어서 익혀요

 

 

상차림 완성.

 

 

 

 

 

김치에 햄, 베이컨을 넣고 볶아서 두었어요

 

 

밥만 넣으면 간단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어요

 

 

 

*

**그룹홈에 보낸 음식입니다. 

생새우, 호두과자, 새우튀김, 청귤청, 우렁쌈장, 베이컨햄김치볶음, 소금,

장갑은 새우구이 먹을 때 사용할것이구요.

 

 

"감사합니다.

특히 **가 새우를 넘 좋아하는데요
오늘
보내주신 새우를 보더니 꺅~~~
이라고 ~^^
아이들이 복이 많네요~♡"

*

그룹홈 3곳에

김치(각10만원씩)도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
맛있는김치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
오이소박이 맛을보니 
깔끔하고 맛있어서 오늘저녁은 김치 3가지 다놓고 파티 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

"봉사에 참여해 주시고,
자랑후원금을 보내주신 82님들과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 주신   82cook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입니다.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177차!!! 모임공지*

2024년 10월의 봉사모임은
'김.떡.튀'로 진행합니다.
메뉴는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날짜 : 10월 12일(토요일)
(매달 2주째 토요일  )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장소 : 아모그린텍장미가정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2가길 12.  201호)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메이크
    '24.10.12 8:30 AM - 삭제된댓글

    새우 튀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네요
    오늘 메뉴 인기 짱이었겠어요
    모두들 수고 않으셨습니다^^

  • 2. 리메이크
    '24.10.12 8:31 AM

    새우 튀기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하네요
    오늘 메뉴 인기 짱이었겠어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2 PM

    새우튀김은 언제나 맛나요^^
    응원 고맙습니다 ㅎ

  • 3. hoshidsh
    '24.10.12 10:22 AM

    정말 이렇게 맛있고 정성 들인 밥상을 받고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3 PM

    남자아이들이라 커가는 모습이 쑥쑥!
    매달 볼 때마다 부쩍부쩍 자라있어요^^
    고맙습니다.

  • 4. 예쁜이슬
    '24.10.12 10:59 AM

    맛있게 먹었을 아이들의 웃는 얼굴이 보이는듯해요
    항상 사랑으로 애써주시는 행복님과 모든 분들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4 PM

    아이들이 항상 맛있게 먹어서 고마워요.
    응원 감사합니다^^

  • 5. artmania
    '24.10.12 3:02 PM

    정성과 맛이 가득한 음식으로 그룹홈 원생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사하는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 행복나눔미소
    '24.10.23 10:06 PM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흐뭇합니다.
    그래서 많이 먹으라고도 하고
    한 입만 더 먹어보라고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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