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같이가실래요?
- [키친토크]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2024-11-10
- [키친토크] 여성, 두 남성이자 군.. 36 2024-05-28
- [키친토크] 이게 되는군요?!ㅋㅋ 21 2023-07-28
- [키친토크] 같이가실래요? 39 2023-04-05
1. 마이애미
'23.4.5 2:13 PM - 삭제된댓글봄에 남쪽지역에 한달살기 하고 싶어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2. 마이애미
'23.4.5 2:14 PM넵
저는 같이 가겠습니다~
너무나 아름답습니다백만순이
'23.4.6 5:44 PM꽃사진은 할매인증인듯하지만
혹시나 제 꽃사진 기다리실분들위해~3. 제닝
'23.4.5 3:19 PM사진 찍으러가시는분들은 제발 좀 길막하지마시고 꽃 꺽어서 카메라앞에 대고 찍지마시고!
그래봤자 저처럼 오토로 찍으믄서 유난 좀 떨지마요!
-----------------
백만순이님 백만 스물 두번 쵝오 ^^
너무나 알흠답습니다.백만순이
'23.4.6 5:46 PM미륵사 가면 꽃가지 붙잡고 사진 찍는분들 넘 많아서 증말 짜증나요
뭐 얼마나 대단한 '작품'을 짝으시길래....4. 리메이크
'23.4.5 5:18 PM백만순이님네 남성분들 도도하시네요ㅎ
뱀코돔? 담백한 장어 느낌일까요? 미나리랑 곁들어 먹으면 맛있겠네요.
이런 식재료는 못 다루고
저는 난이도 하 부추짜박이 도전해보렵니다ㅋ백만순이
'23.4.6 5:48 PM부추짜박이는 큰 기대는 하지마시고요
부추 넣은 새콤매콤한 양념간장이라 생각하심되요5. Harmony
'23.4.5 7:32 PM반갑습니다. 백만순이님!!
꽃보다 부추짜박이 국수가 화면을 뚫고 나와~ 저도 모르게 백만순이님 부추짜박이에 영업당했어요.^^
때 맞추어 비온다고 남편이 퇴근하며 부추를 사오고
반은 부추전, 반은 싱싱한 짜박이를 만들어
저도
드디어 부추짜박이 국수를 해 먹었답니다.
조만간 벵코돔 구이를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지지난주에 제주도에 2주있다 오고
다시 다음주 제주도에 가는데 거기 벵코돔이 있을까요?
제주 어느 포구에서 보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참돔을 50~60cm 넘는 걸 많이 건지더군요.백만순이
'23.4.6 5:50 PM와우!참돔!
제주서는 옥돔솥밥을 하셔야죠~6. Juliana7
'23.4.5 9:49 PM산딸나무 예쁘네요
꽃사진 다 예뻐요. 감사해요.백만순이
'23.4.6 5:51 PM꽃이 이뻐요~ 특히.봄꽃
7. 별헤는밤
'23.4.5 11:13 PM네!!!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
같은 풍경을 봐도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내고
같은 식재료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백만순이님
눈호강시켜줘서 감사해요백만순이
'23.4.6 5:53 PM섬진강 벚꽃은 그 아름다움의 반의반도 못담네요
하기야 요즘은 동네 놀이터도 참 아름다워요~8. 소년공원
'23.4.6 4:14 AM그 어느 때 보다도 더욱더 반가운 백만순이님!
사회적 거리두기도 끝난 판에 한 번 격하게 안아봅시다, 와락!
생생하게 살아있는 색감과 싱싱한 먹거리를 보니 백만순이님의 건강도 완전히 회복하신 것 같아요.
덕분에 꽃구경을 아주 실컷 했습니다.백만순이
'23.4.6 6:05 PM명왕성 꽃구경도 시켜주세요~
9. morning
'23.4.6 7:18 AM - 삭제된댓글완주 송광사는 가봤어도 위봉사는 아직 가보지 못했어요. 가봐야겠습니다. 엄청난 관광지는 길이 많이 막힐 것 같아 이런 곳 찾아가기 좋아해요. 완주 화암사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곳도 자그마한 절이 참 좋더라고요.
이래서 두번째 사진, 산딸나무인가요? 제가 아는 산딸나무 꽃과 달라서요.
저도 부추 한단 사다가 오이김치 담그고 잔뜩 남아있는데 저렇게 비빔국수 해먹어야겠어요.
올리신 사진 모두 한번 보기 아까운 사진들이네요. 고맙습니다.10. ㅁㅇㅁㅁ
'23.4.6 10:29 AM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뛰네요
백만순이
'23.4.6 6:04 PM4월 5월이 가면 좋은 여행지들도 올려놨으니 여건이.되신다면 한번 나가보셔요~
11. 여름좋아
'23.4.6 11:05 AM소식 많이 기다렸어요
블로그도 슬쩍슬쩍 가보고.....^^백만순이
'23.4.6 6:03 PM보시믄 흔적을 남기셔야죠!
요즘은 인별에서 노느라 블로그는 좀 불성실해요ㅎㅎ12. 코스모스
'23.4.6 11:40 AM백만순이님~~~
반가워요. 사진으로 봐도 잘 지내신다는것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좋은곳 구경다시는것으로만 봐도 얼마나 건강해지셨는지 소식으로 알겠어요.
멋진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고픈곳이 많아졌어요.백만순이
'23.4.6 6:03 PM확실히 체력이 엄청 떨어지긴했어요ㅜㅜ
게다가 수술로 급작스레 갱년기가 덥쳐서 삶의질이 너무 떨어졌네요
그래도 얼른얼른 기운내려 노력중입니다13. 오수정이다
'23.4.6 12:21 PM이 화창한 봄날...드디어 올라왔군요.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바램이 있다면...더 자주....후다닥
백만순이
'23.4.6 6:01 PM아...증말 키톡 글쓰기 힘들다구요ㅎㅎ
다른분들도 좀 분발해서 쫌!ㅋㅋㅋㅋ14. 챌시
'23.4.6 1:45 PM키톡 진짜 어렵죠..ㅎㅎ 저도 진짜 간신히 사진이랑 글 올렸던 때가 생각나요, 엉겁결에 챌시 구조하고,
혼자 고민하고, 구조한후 열화와 같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후기 올리려고 혼자 아주 대단한 결심끝에..
작정하고 공부했잔아요.ㅋㅋ 그렇게 한고개 넘고, 두고개쯤 넘음
또 기특하게도 잘하긴 하는데..그고개 넘는게 힘들죠. 백만순이님 건강하시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비빔국수는 꽃보다 아름답네요. 어쩜,,부추 짜박이 저도 주말에 예정입니다. 난이도 하,,맞죠?
머릿속에 저장해놨는데,ㅜㅠ. 다시 복습해야할듯 해요.백만순이
'23.4.6 5:56 PM일단 로긴하기가 힘들어요ㅋㅋ
부추짜박이는 그냥 양념간장만들기라고 생각하심되서ㅎㅎ15. 프리스카
'23.4.6 5:54 PM와 눈호강했어요.
지나다니는 길에 핀 꽃구경이 다인데
정말 곳곳에 예쁜 꽃과 장소가 많네요.백만순이
'23.4.6 6:07 PM봄은 어디든 다 예쁘네요
이노무 미세먼지만 없으면요(지금 울동네 초미세먼지 200ㅜㅜ)16. 예쁜솔
'23.4.6 8:40 PM와우~^^ 감사합니다.
소개해주신 곳 기억해 두었다가 가볼게요.
얼마 전에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에 가봤어요.
호젓하고 정취 있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셀카봉으로 사진 찍다가 떨어뜨려서 그만 액정이 박살ㅠㅠ
마누라 없인 살아도 휴대폰 없이는 못사는 남자가 낯빛이 새파래지고 입은 댓발 나오고 아주 분위기가 침울 살벌했다는;;;
아주 걸어서 환장 속으로 찍고 왔답니다.
다행히 산수유 매화 덕에 나머지 여행을 잘 마치고 왔어요.
순이님
꽃사진 음식사진 글솜씨까지 여전하셔서
진짜 너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백만순이
'23.4.7 7:51 AM헉!먼 셀카봉이 그따구래요?
그래도 구례 참 좋죠?
구례는 볼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도 참 좋아요~
국밥 맛난집도 몇군데 있고, 반찬 하나하나 맛난 다슬기집, 백반집, 닭구이집 생닭회도 맛나고요~예쁜솔
'23.4.7 1:39 PM닭구이집 생닭회...너무나 궁금합니다.
쪽지 좀 봐주세요.백만순이
'23.4.7 3:23 PM구례 닭구이는 당골식당이랑 양미한옥가든이요
그외 목화식당, 가마솥소머리국밥, 천수식당, 부부식당, 카페라플라타, 목월빵집....등이요예쁜솔
'23.4.7 8:18 PM시원하게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백만순이
'23.4.9 12:52 PM쪽지 보냈는데 혹시 궁금하신 다른분들도 계실까봐요
제가 광고한다고는 안하겠죠 모ㅎㅎ17. 뭉이맘14
'23.4.8 12:08 PM솜씨는 다 가지고 계세요.^^
음식, 사진, 글 솜씨...
사진에 담긴 풍경 모두 가서 직접 보구 싶네요.
저렇게 멋진 사진은 못 남기겠지만요.
소식 감사해요~~☆☆백만순이
'23.4.9 12:53 PM봄이 너무 짧아서 자칫하면 놓치기쉽죠~
아차!싶으신분들 보시라고 매년 봄마다 이렇게 올려보네요18. 다이애나맘
'23.4.9 2:24 PM백만년만에 키톡 들어왔어요~
사진이 예술이네요
솥밥 비쥬얼이 세상에나!
굴파스타,부추짜박이 비빔면이라뉘
우리집남편이 절대보믄 안되아~~~
부추짜박이 저도 꼭 해보겠어요......
예전의 키톡이 너무 그리워요
저도 요리좀 해서 올려야하나
다시 먹거리에 관심가지게하는 글이네요
감사해요♡19. 행복나눔미소
'23.4.9 8:22 PM음식사진도 꽃사진도 항상 예술입니다^^
일주일 사이에 주변은 연두빛으로 변해서
올려주신 꽃사진으로만 이리저리 보네요 ㅎ20. 요리는밥이다
'23.4.9 8:55 PM혹시 저처럼 전라도 어드메에 사시나요? 가본 곳이 제법 있는데 이런 꽃이 만발한 계절에는 못 가봐서 대신 사진으로 눈호강했어요.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21. hoshidsh
'23.4.10 11:28 AM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꽃 풍경..정말 잘 보고 갑니다.
서울에서만 사는 저로서는 꿈에 그리던 풍경이네요. 알려주신 곳에 언젠가는 저도 한 번씩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22. 솔이엄마
'23.4.17 11:51 PM백만순이님 덕분에 꽃구경 제대로 하고 갑니다.
그나저나 저는 첫번째 올리신 벵코돔솥밥이란 게 너무너무 먹고싶네요.
재료도 플레이팅도 최고! ^^
저 오랜만에 키톡 놀러왔어요.
앞으로 자주 올께요. 백만순이님도 자주 와주세요!!!! ^^
자주자주 보고싶답니당.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1 | ··· | 2024.11.18 | 6,791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0,779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025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222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761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166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256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2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178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13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40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54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23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091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087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21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40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588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361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52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1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3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084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69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399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50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37 | 3 |
41059 |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 andyqueen | 2024.10.14 | 6,704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