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맨날 먹는 건 거의 비슷하고~
저희집은 특별한 게 없습니다.^^
올해 초는 너무 바쁘고 힘들어 된장과 고추장은 담지말자고 남편과 의견일치를 보았으나
체널돌리다가 TV 홈쇼핑을 된장담기 키트~ 어느새 주문을 하고 있는 저희부부 ㅠㅠ
설명서대로 소금물을 만들어 아파트 베란다에 방치해놨습니다.
6월에 겨우 생각 나 걸렀습니다~
맛있는 향기가^^
배추사다가 김장김치 양념 녹여서 막먹는 김치도 담앗습니다.
시댁과 남편숙소용^^~
부산에 함께 살다가 다시 주말부부입니다~
그나마 1년이니~ 가기싫다는 남편 엉덩이 두드려 보냈습니다.ㅋ
부산에 같이 1년반 정도 있었네요^^ 송도현장 끝~
우리집 쉐프가 없어서 중2 막내아들과는 한그릇 음식으로 주중에 연명하고 있습니다~~
윤식당 불고기 소스만들어 놓고~
자게의 간편소스 감사합니다.
도시락도
아버님은 일만하셔서 되도록 주말에 안 모시고 가는데 이번에 모시고 갔는데 역시나 하루종일 풀만 뽑으시네요 ㅠ
밭이 깨끗해졌습니다.
아버님어머님과 소박한 밥상
수육해서 넣은 김치찜
김밥도 말고~
비빔국수도 먹구요^^
소고기 듬뿍 미역국~
고등어조림
자게는 한번씩 보는데 꼭 이런 것만 봅니다 ㅠㅠ
일단 감사드립니다.
꽈베기
지금 주말밭에는 꽃들이 ㅋ
돌나물꽃~
원추천인국
수국
아스타
쑥갓꽃~
당귀꽃~
샤스타데이지~`
금계국
청경채꽃 ㅋㅋ
알프스오토메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