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 별미 삼총사

| 조회수 : 11,650 | 추천수 : 32
작성일 : 2011-05-30 16:10:40



주말에 음식 만들기를 즐기는 아주 줗은 취미^^를 가진 남편이 만든 opus(작품).^^

Op. 1번은 경빈마마님표 열무물김치를 이용한 열무 물김치 말이 국수.

Op. 2번은 역시 경빈마마님표 열무 물김치 국물을 이용한 냉면.

Op. 3번은 남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멸치 육수를 이용한 잔치 국수.


고명 장식은 좀 투박스럽지만, 맛은 음~~~허허허. 정말 좋았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라하
    '11.5.30 4:33 PM

    국수종류 무쟈게 좋아하는데....
    군침 도네요..^^
    제 살들을 위해서 밀가루음식 좀 굶어 줘야 한다능..ㅡ.ㅡ
    그래도 눈길이 막 갑니다..ㅋ

  • 2. 미도리
    '11.5.30 4:35 PM

    헉!! 군침 돕니다!!

  • 3. 오들오들
    '11.5.30 5:19 PM

    와우~! 맛있겠다!!!
    후루룩 쓰~~~읍 쩝쩝...마구마구 흡입하고 싶네요.
    울 서방님도 지우산님 남편처럼 좋은 취미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현실은 주말마다 각종 면요리&부침개를 주문만 하시는 ㅡ.ㅡ;
    아놔~~~~심히 부럽습니다!!!

  • 4. 옥당지
    '11.5.30 8:18 PM

    헉. 아무 생각없이 클릭했다가..............................그냥 조건반사. 급격한 침분비에 볼 양쪽이 아파요..

  • 5. 소연
    '11.5.30 8:39 PM

    아까아까 사무실에서부터.. 추접스럽게... 질질질...
    고문을 참는 마음으로 국수안삶고 버티는중..입니다.
    배추김치말이국수...정말 맛있죠잉....!

  • 6. 라이
    '11.5.30 10:29 PM

    더운 주말 메뉴로 딱이네요~!
    남편분 대단 하십니다~
    급격한 침분비에 볼 양쪽이 아파요~2 !!^^

  • 7. 오늘
    '11.5.31 4:20 AM

    남편분 요리 솜씨가 프로급입니다.^^
    국물이 넘 션~~할것 같아요.
    급격한 침분비에 볼 양쪽이 아파요~3 !!^^

  • 8. 스콜라
    '11.5.31 9:17 AM

    비도 오고 딱~ 이네요!
    아~ 저두 무조건 반사가 시작되고 있어요~~4!!

  • 9. jasmine
    '11.5.31 10:50 AM

    사진 보는데 침이...화~~악~~ 고입니다.
    비도 오는데 잔치국수를 만들어야하나...일단 멸치 찾으러갑니다.

  • 10. 아기별
    '11.5.31 11:14 AM

    일단은 오늘 열무김치를 담가야 겠습니다.ㅎㅎ

  • 11. 지우산
    '11.5.31 11:28 AM

    군침만 돌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옆에 계시면 울 남편이 신나서 한 그릇 뚝딱 만들어 드렸을 텐데...
    앗!!! 요리 고수님의 댓글이... 남편에게 댓글 보여줄게요.^^

  • 12.
    '11.5.31 3:08 PM

    http://ddk.sm.to 집에서 하는 부업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간단한 타자만 칠줄 알면 됨.
    하루 1~3시간 업무로 월 생활비부터 고수익까지도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코코몽 2024.11.22 255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3 ··· 2024.11.18 7,902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381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2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4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20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21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31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74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48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68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91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5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2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2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3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8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1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68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1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3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3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79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