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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 김밥

| 조회수 : 15,349 | 추천수 : 197
작성일 : 2010-05-24 18:17:49
4시가되면 아이들이 배고파 하는 시간이랍니다.

매번 뭘 준비해놓아야 하는데

오늘은 제가 게으름을 피우느라 아무것도 해놓질 못했어요.



어제 우엉을 감자칼로 썰어 우엉조림을 해놓았어요.

마침 단무지와 오이가 있어서 간단 김밥을 해주었답니다.



오이는 굵게 썰지 않고 가늘게 채칼로 스윽 밀어 준비하고

우엉과 단무지 준비.

현미가 많이 섞인밥에 홈메이드 후리가케를 넣어

참기름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었답니다.


내용물이 초라하지만 아이들 배고픔을 달랠수 있는 김밥이었답니다.



소시지가 안들어 갔다고 한마디 던지신 작은아이.

안먹을겨?


우엉은 채썰어서 물에 담가 물기를 살짝만 빼준후에 그 상태에 냄비에 넣어
물엿을 우엉이 잠길정도로 넣어주세요.
약불에서 계속  끓이다 거의 익을무렵에 간장을 넣어 조려주면 된답니다.
달달하면서 잡조름한 우엉조림이 된답니다.
맛술 조금만 넣어주세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짱아
    '10.5.24 7:36 PM

    간단하지만 영양만점 김밥인것 같아요^^

  • 2. 파인트리
    '10.5.24 7:40 PM

    실은 이렇게 싼 김밥이 더 맛있죠 ^^

  • 3. momo
    '10.5.24 8:58 PM

    그런데 홈메이드 후리가케는 어떻게 만드시는지요???
    배우고 싶습니다..^^;

  • 4. 고독은 나의 힘
    '10.5.24 10:33 PM

    하나 집어먹었습니다...

  • 5. 수늬
    '10.5.24 11:02 PM

    희한하게 김밥에 우엉만 들어가면 맛나죠?...
    색배합도 참 이쁩니다...^^

  • 6. 마실쟁이
    '10.5.24 11:36 PM

    간단하면서도 맛난 김밥이겠네요.
    배고픈 아이들에게 엄마표 먹거린 최고중에 최고죠..*^^*

    홈 메이드 후리가케가 뭔가요?

  • 7. 쎄뇨라팍
    '10.5.25 9:46 AM

    너무 겸손한거 아녜요? ㅎㅎ

    센스가 돋보입니다

  • 8. 머핀
    '10.5.25 3:29 PM

    침 넘어 갑니다.
    전혀 초라해 보이지 않구요... 최고입니다.

  • 9. 순덕이엄마
    '10.5.25 6:22 PM

    칼솜씨와 구성을 보니 고수의 스멜이~~ ^^

  • 10. 할머니
    '10.5.25 7:38 PM

    먹어보고 싶군요. 아이들이 먹어보고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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