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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씬크러스트피자를 6판이나 만들어 먹었어요. ㅋ... ^^;; - >゚)))><

| 조회수 : 12,445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9-02-16 12:46:02



친구네서 피자파티를 했어요.

친구네하고 저희집 양쪽 모두 애들이 없었을땐 마눌햏님들이 빵구이놀이도 종종했는데
애들이 생기고나서는 서로들 많이 바빠서 요즘엔 좀 뜸한것 같네요. 






재료들...



레시피 물어보신분들 죄송합니다 !! 전 먹기만 했을뿐... 제가 이런쪽은 감도 안잡히네요... ^^;;



요건 아티쵹하트 (artichoke heart) 와 양송이버섯피자.



다들 아시겠지만 아티쵹 (artichoke)은 관상용 소철?을 축소한것처럼 생겼는데 ㅋ
아티쵹 heart는 안쪽의 제일 야들한부분만 따로 올리브오일이나
식초등에 재웠다가 요리에 쓰고는 하지요. 

근데 궁금한건 도대체 누가 저런걸 처음에 먹으려고했는지... ^^;;    




저희가 가져간 이태리산 페퍼로니인가 살라미인가... (매운맛하고 보통맛) 







씬크러스트라 한 5분만에 구워지네요. 






요건 베이컨과 액스트라치즈.






페퍼로니와 아티쵸크.







방울무? 이름이 뭔지... ^^;;
전기통닭시키면 달려오는 치킨무맛이네요. 상큼하고 발랄한맛. 
피자만 줄기차게 먹다보면  살짝 느끼한데 이게 느끼함을 한방에 날려주네요.



저하고 사월이 둘이서 냐곰냐곰  다먹었다는... ( ^^);;




어른 4명이 6판을 구워먹었어요   ^^;; 




사진으로는 작아보이지만 미디엄이나 라지사이즈입니다. ㅋ



 

이날구운피자는 모두 씬크러스트.



기지의 두께는 약 5mm.
얇아서 많이 먹게되네요. ㅎㅎ



산펠레그리노 레몬맛. 이거 맛있어요.




보리차.






 집에서 가져간거. 급히 만들어가느라고 헐렁하네요. ^^;;






맥주는 거품맛. ㅋ















친구네가 만들은 치즈케익.



요사진은 마눌이 찍은거네요.








아저씨는 언제나 Morakano Black.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09.2.16 12:47 PM

    잇힝! 조회수 2에 읽는 상콤함!! ㅎㅎ
    피자피자피자피자..
    요즘 매일 피자 생각 입니다 ㅠ_ ㅠ
    오늘 저녁에 꼭 먹어야겠어요-_-;;

  • 2. 부관훼리
    '09.2.16 12:51 PM

    애고 깜짝이야. ㅋㅋ 곰아잣씨하고 같이드세요. ^^
    생각해보니까 나도 요새 피자 줄기차게 먹은듯...

    Oh, my 배둘레햄.

  • 3. 행복한 집
    '09.2.16 12:52 PM

    부관훼리님
    글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전 식이요법중이라 먹지는 못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피자입니다.

  • 4. 참새짹짹
    '09.2.16 1:02 PM

    맨 위에 나무로 만든 새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어흑 넘 귀엽네욤)
    그리고, 얇은 피자 도우는 어케 만들어야 해요?
    레써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D

  • 5. 소금쟁이
    '09.2.16 1:17 PM

    조만간 저녁메뉴로 저희집에서도 올라오겠네요
    우리집 마나님이 보셨어니...ㅋ

    핏자빵의 레시피를 좀 알려주실수는 없어신지....놀부

  • 6. 부관훼리
    '09.2.16 1:35 PM

    ★ 행복한 집 : 감사합니다~~.
    식이요법중이시라면 드시고싶은게 더 많으시겠네요. 어흑... ( ㅠㅠ)

    ★ 참새짹짹 : 나무새는 친구네 아들 장난감이라 잘 모르겠네요. ^^;;
    바둑은 아니고 오목같은 장난감 같아요. 피자도우도... 죄송죄송...
    전 가서 먹기만 했어요...

    ★ 소금쟁이 : 아니 누군가 했더니 NZ 소금쟁이님이신가요 !! ㅎㅎ
    핏자빵 레시피는 ㅈㅅㅈㅅ... 제가 빵쪽은 영~ 꽝이라 잘모르겠네요. ^^;;

  • 7. 레지나(스프라이트)
    '09.2.16 2:23 PM

    안그래도 이탈리안 핏자가 땡기던 차에 아주 불이 당겨집니다.ㅋ
    도우 발효시키기 귀찮지만 만들어 먹을까봐요. 어흑 ^^ 맛난 구경 잘했습니당.

  • 8. 하얀새
    '09.2.16 3:51 PM

    앗 부관훼리님 먹보.. ^^; 농담이어요 ㅎㅎ
    저는 씬피자 한판을 혼자서 다먹는다는...
    점심을 일찍먹고 사진보니 마구마구 식욕이 땡기네요~

  • 9. 유라
    '09.2.16 5:53 PM

    씬,,이 아니라,, 띤- thin 이겠죠 씬 크러스트가 뭔가 한참을 생각했다는 --;

  • 10. 부관훼리
    '09.2.16 10:33 PM

    오렌지나 어륀쥐나...

  • 11. 김새봄
    '09.2.16 10:40 PM

    아~ 이건 고문이야...냉장고에 하나 남은 캔맥주랑...전화번호 8개를 눌러 말어?
    아우~~~~~~!!!!!!! 참아야 하느니라...참아야 하느니라...
    난 아무것도 못봤느니라...
    복잡하게 많이 올라가지 않은 피자..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스타일인데..
    아무것도 못봤다..난 아무것도 못봤다...

  • 12.
    '09.2.17 11:08 PM

    피자에 맥주 한 잔이라... 캬하아~ 굿굿~ 좋습니다...^^

  • 13. 미조
    '09.2.18 11:08 AM

    우와,,,맛나보여요 ㅠㅠ
    안그래두 지금 최요비에서 피자만들기 하네요.
    먹고싶다잉~ ㅠㅠ
    바삭바삭....오늘 한판 시켜먹을까봐요.

  • 14. 떡대맘
    '09.2.18 1:57 PM

    침 생기네요..
    맛나겠어용...씬피자 좋아하는뎅....

  • 15. 신비^^
    '09.2.19 1:10 AM

    음식이 너무 이뻐요,,,,너무 맛있겠어요,,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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