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급식거부 대비한 도시락 비법모음
학교 급식거부하고 싶은 맘이 있어도 아이들 도시락 싸주기가 부담스러워 행동으로 옮기지못하는 분들을 위해
아이들 도시락 쉽고 재밌게 싸줄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보면 어떨까요.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도시락을 싸주지 못하는 부모님과 급식 지원을 받는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지원
(예를 들어 거창하지않게 자기가 살고있는 가까운 학교의 전교조 선생님같은분들을 통해 학생 1명을 담당하여 도시락을 지원해주는 방법도 있겠구요)
82cook답게 우리가 할수있는 방법으로 이 시국을 타개해야하지 않을까 하여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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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빛세상
'08.7.1 1:17 PM학교 급식이 위탁이신가요?
1. 학교 급식이 직영으로 운영되는 곳의 시설이나 재료 수준을 정확하게 알고는 계신가요?
2. 전교조 선생님이 학교급식을 거부하시나요?
3. 82cook 답게는 무엇인가요?
4. 마지막으로 급식을 지원받는 학생이나 도시락을 사주시 못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이 왜 학교 급식을 두고 다른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먹어야 하나요?
이해가 힘드네요2. 몽당연필
'08.7.1 1:21 PM꾸미타샤님...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학교급식이 직영이 아니고 위탁이면..정말 형편없더러고요..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괜찮은건 싸가시기 때문에..애들이 찯으면 더 없다고하시는 분도 있고요..
저도 군대갈 아들이 있고..ㅠㅠ
둘다..어떤학교에 배정받아..어떤급식 먹을지 모르던 차에...반가운 마음에..덧글 답니다.
꾸미타샤님...화이팅!!! 입니다.3. 꾸미타샤
'08.7.1 1:49 PM달빛세상님...
답변달으려 긴글 쓰다가 지웁니다.
제글이 이해가 안가시면 이해하지마시고 그냥 그렇게 사십시요
값싸고 질좋은 미국 소고기 많이 사드시고 훌륭한 학교 급식 금쪽같은 자식에게 먹이시면서요..4. 캐로리
'08.7.1 4:16 PM초등학교는 위탁이 아니어서 급식걱정은 아직은 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고양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농산물은 고양시것만 이용하게 되어있고요.
쌀이나 이런것들... 그리고 고기도 꼭 한우만 쓰게 되어있더군요. (근데 이거 믿음
안되는건가요??? )
애들이 학년이 높아져서 중,고등학생이 되면... 에구구 걱정이 되긴하군요.5. 행복한토끼
'08.7.1 5:38 PM전 꾸미타샤님이 글 올리신 의도 충분히 이해하겠는데요...^^
뉴스랑 신문, 그리고 82쿡 게시판 자유게시판만 봐도
미국쇠고기 수입 조건 문제로 시끄러운데
아이들이 매일 먹고 있는 급식인데
선택권 없는 급식 문제에 관심 갖는게 당연하거 아닐까요?
우리 아이도 올해부터 유치원에 가게 되어 급식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무리 단골 정육점에서 한우 사먹이면 뭐합니까?
유치원에서 어떤 소고기 먹고 있는지 모르는데.
혹여 유별난 학부모로 찍힐까 소심한 저 아직 유치원 급식 중
소고기 원산지 확인 안했습니다만,
며칠에 한번씩 아이 생활 알려주시는 담임 선생님 전화오면 확인해 볼 예정이예요.
꾸미타샤님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셔서 도시락까지 생각하시는 듯한대요.
학교장님이나 영양사분이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한
호주산으로 둔갑한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올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달빛세상님의 질문 중
다른 건 몰라도 3, 4번은 저와 같은 학부모의 마음을 읽어주시면 답이 나오리라 봅니다.
제가 꾸미타샤님은 아니지만
제가 이해한 맥락에서 답변 드리자면,
3번 질문- 82cook! 요리 사이트니까 다양한 도시락 반찬 아이디어가 나올거라는 기대.
4번 질문 - 4번 질문 "급식을 지원받는 학생이나 도시락을 사주시 못하는 부모님의 아이들이 왜 학교 급식을 두고 다른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먹어야 하나요? "
자기 자식만 챙기는 이기적인 엄마가 되지 말아야 하는걸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것 같은데.6. 달구네
'08.7.2 12:50 AM아무리 직영으로 한다해도 정말 학교 급식비로 "한우"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산지에 가서 직접 사는 게 아닌 이상 중간 업자가 속이려고 들면 속을 가능성은 너무 너무 많은거구요.
저는 학교 급식에 나오는 고기는 99% 한우가 아니다 라는 생각입니다만..
(교직원이나 담당자가 산지에 가서 직접 사오지 않는 이상에는요.. 아무리 직영이라도 그런 학교는 없지요. 아마)
저는 임신중이라 아직 아이는 없지만, 나중에라도 제 자식에게 절대 미국산 고기 반찬이 뻔한 급식 먹이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도시락 싸보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이들 먹는 식재료를 직접 구매하거나 검수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면 뜻 맞는 엄마들과 그런 일에 참여봉사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7. 하바넬라
'08.7.2 1:32 AM학교운영위 몇년하면서 내내 급식소위원회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제껏은 운영위에서 뜻만 모으면 한우는 못하드라도 분명히 우리소는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간단계가 위험한것도 사실입다.
학교급식에 한우 사용할때는 국거리용뿐이고 그밖에는 대부분 육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국산이고요
(저희는 구에서 조례제정과 서울 학교급식지원조례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 경우는 축협과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축협에서 판매하는 소의 도축하는 곳과 기르는 농가를 직접 방문해보고 결정을 짓습니다.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학교급식에서 식단도 모니터링하시고 매달 23,4일정도에 식단 나오면 소고기 최대한 줄여주세요 모니터링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고 운영위 압박하세요 그 수밖에는 뽀죡한 수가 지금으롯는 없습니다.8. 제닝
'08.7.2 9:09 AM달빛세상님을 이해시키기는 힘들지 싶지만 한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미국에서 자란 소 국내에 들여와 6개월만 키우면 국내산 한우로 판정받는답니다.
신문보시고 방송보시고 82쿡도 보시니까 이 사실도 이미 아시겠지요?
아니면 정말 달빛세상에서 이슬만 드시고 사시는지요?
꾸미타샤님 말씀하시기 전에 저도 간절히 바랐습니다.
급식도시락 어린이집은 정말 못믿지요. 저도 찬성입니다.9. 창조
'08.7.2 9:19 AM찬성이네요. 아예 소고기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로 만들어진 식단을 구성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해 안가시는 분은 그냥 원하시는대로 사시면 되는거고.. 민주주의니까요? ^^
10. 굼뱅이
'08.7.2 9:56 AM미국산 소고기 수입관련해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학교급식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학교급식 직영일 경우 믿으셔도 됩니다.. 요즘 학교영양사님들도 학교급식 식재료 구입시 가능하면 친환경물품을 사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육류도 한우를 쓰고 있습니다..업체도 축협이나 목우촌 등 공신력있는 업체와 계약을 하구요..학교급식비 가지고 한우를 사용할 수 있을까 하셨는데.. 직영의 경우 이윤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시설비와 인건비일부는 교육청에서 지원이 되기때문에 급식비의 80% 이상을 순수 식품비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급식인원이 많기 때문에 단가 조절이 가능하구요.. 하지만 중간업자가 속이는것까지는 어쩔수 없구요.. 그리고 학교급식에서 남는 음식물(반찬포함) 조리사님들이 싸지고 갈수없습니다..이건 영양사님들이 철저히 지키고 계시구요..암튼 학교급식 위생적으로나 영양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느 고급식당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싸주시는 도시락이 가장좋겠죠.. 하지만 그럴수없다면 학교급식도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많은 분들이 학교급식이 엉망(?)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었습니다.11. 그린토마토
'08.7.2 10:36 AM진짜 좋은 아이디어예요..
전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신랑이 나가서 먹는게 걱정되어 도시락 싸고 싶어요..
게다가 다른 학생도 도와줄 생각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도움이 못되고 비법만 얻어갈 가능성이 많아 죄송스럽네요..
그리고 달빛세상님..
다른건 다 맞다고 쳐도 "3번 82쿡답다는게 뭐냐"는 질문을 하실 분이면
왜 82쿡에 계신지 의문이네요..
제가 한마디 해드리자면 "달빛은 햇빛을 이긴적이 없다" 정도?12. 캐로리
'08.7.2 10:41 AM굼뱅이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는데요. 아이들 급식보면 소고기가 그렇게 자주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우가 가능한것 같고요. 그리고 급식비2000원의 대부분이 식자재값으로 나가기때문에 어느정도 단가를 맞출수 있는것같습니다. 저도 모니터요원도 해봤고 그래서 직영하는 초등급식은 어느정도 책임감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가 계속 초등학생일 수도 없고 집에서 사서 먹인다고해서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고 자라는 애를 고기를 안먹일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그런데 왜 전교조같은 선생님을 통해 지원을 하자고 하시는지는 저도 좀 의문입니다. 뭐라하셔도 전 전교조 선생님은 좀 멀리하고 싶거든요. ^^13. 사라세니아
'08.7.2 11:22 AM좋은 생각이십니다.
꾸미타샤님께서 모든 학부모더러 급식을 거부하자, 고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직영으로 믿을 수 있게 급식을 운영하는 학교가 아니라, 위탁이거나 불안요소가 많은 학교들을 가리켜 쓰신 글이라고 생각해요. 위엣분들 말씀대로 믿을만한 직영급식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학교들이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불안한 학교들의 경우, 급식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문제제기나 거부의사가 존중되지 않으니 더 걱정이구요. 전교조 선생님들은 학부모들의 우려를 공감하고 지지해주시니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요. 그밖에도 개별적으로 지지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실 테고요.
그리고 자게에 보니, 급식을 거부하고 싶어도 집안사정상 선택의 여지가 없는 아이들은 어쩌나, 걱정하시는 글도 있더군요. 내 아이 생각하듯 그 아이도 같이 챙기보자, 라는 따뜻한 제안이시네요.
이런 전제로 글을 이해하심 날선 댓글보다는 좋은 도시락 아이디어를 보태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 82키톡에 들르시고 글도 쓰시겠지요.
하물며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니...14. lpg113
'08.7.2 11:47 AM - 삭제된댓글울 아들두 2~3년후엔 초등학교 가게 되는데 꼭~~도시락 싸주려고 마음먹고 있어요...
힘들겠지만 다른것도 아니고
먹거리인데....
울 아들 건강 생각해서 노력해야겠지요....
달빛세상님...
광고글 아르바이트땜에 급하게 가입하신분인가봐요..^^
82쿡을 아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라면
저런답글 다실수가 없을텐데요...15. 멋쟁이
'08.7.2 3:41 PM아마도 달빛세상님은 아이가 없으시던지 아님 싱글이신가 봅니다
저도 급식땜에 고민인데요
아예 식단에서 쇠고기 빼는게 제 바람입니다
쇠고기 말고 돼지고기나 닭고기 얼마든지 있잖아요...16. 싱
'08.7.3 4:28 AM제 생각에 달빛세상님은 이 글 자체에 반대한다기 보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건지, 원글님이 제시하신 대안들은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저도 글 읽고는 도시락 메뉴를 모으자는건지...어머님들 몇몇이 도시락 싸는 모임을 만들거나 전교조 쌤들께 도시락을 싸달라고 하시는 건지...아니면 또 다른 뜻인지 헷갈렸거든요. 근데 또 댓글들은 도시락 보다는 급식의 안정성에 대해 달려있구요.
에구, 태클 거는 거 아니고 그렇게 읽힐 수도 있다는 뜻이니 감정 상하지 마시구요. 저도 원글이나 댓글들이 참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17. 꾸미타샤
'08.7.3 11:24 AM저는 고2딸아이를 두고있는 엄마입니다.
너무이른 등교로 아침먹기 힘들어 하기에 아침도시락을 싸서 차안(아빠와 출근길이같아 차로 등교 합니다) 에서 먹게 하고 있었습니다.
주먹밥, 김밥,샌드위치, 토스트, 어떤때는 아침반찬그대로 담아 먹게도 하고.......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따라 해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지만 메뉴선정이 제일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학교급식이 부쩍 맛이 없다고 투정부리는 아이(친구들도)의 요구도 있었지만
며칠전 아침 손석희 시선집중의 학교 급식 납품업자의 이야기는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학교 급식사정에따라 차이가있겟고 나름대로 무진 애를 쓰는 학교급식실도 있겠지요
그래도 저와 같은 엄마들도 있으리란 생각에 키,톡에 올라오는 메뉴, 눈요기가 아닌 살아있는 메뉴를 모아보자는 의견이었습니다.
키,톡 카테고리에 "도시락"을 만들수도 있겠고, 푸드 앤 토킹 에 "뭘 싸줄까" 란을 만드는 것도 방법의 하나일수 있지않을까요.
도시락 지원을 생각하게된이유는요
저의 집 아래에 수도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초중고 아이들의 나눔의 집이 있습니다.
아침에 아이의 도시락을 가지고 내려갈때 마주치는 그아이들을 보며 늘 안스러웠거든요.
물론 바쁜 아침에 도시락2개를 싼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저의 생각은 아이를 다졸업시킨 약간(?)시간이 나는 분들을 생각했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늘 우리아이 졸업하면 그런일을 해야겠다 생각했었거든요.
왜 전교조 선생님이냐면요
제 가까운 주변에 구체적인 방법으로 학생들을 돕고 계신 전교조 선생님들을 많이 뵐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교조 선생님이라면 구체적인 의견을 들을수있지 않을까하는 저의 단순한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전교조 아닌 선생님도 훌륭한 분이 많다는 윗분의 말씀 전적으로 동의 하며 저의 단순한 생각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달빛세상님이 알바일거란 생각에 무례한 글을 올린것 같습니다.
만약 알바가 아니시라면 저의 무례함을 용서해주세요^^;;18. 짱구유시
'08.7.11 4:14 PM^ ^
전 초등학교행정실에 근무하는 초등4학년을 둔 엄마입니다.
여러의견들을 보니... 어떻게 이걸 설명해드려야 하나 싶은데.. 저도 돌맞을수 있겠지만..
원님글을 처음 읽고는 위탁급식이 아닌 직영급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리고 왜 하필
전교조일까.. 생각했습니다. 교원연합회,전교조 전 어느쪽도 편드는 쪽이 아니구요..(오해마삼)
초,중학교에 있는 선생님들의 자식들도 제 아이도 급식을 합니다. 근데 아무도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생각들 하시는것 처럼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온다던지.. 그런일은 없구요.. ^ ^
고등학교는 위탁급식이라.. 사실 위험할 겁니다.. 의견을 읽어보니 다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인것 같아.. 제 아이도 고등학생이 되면 지금처럼 느긋하게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제가 글을 쓰게 된건 달빛세상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너무,, 매도(?) 하시는것 같아 적게되었습니다... 근데 꼭 자유게시판 같은 느낌이 오네요...ㅎㅎㅎ19. mother of two
'08.8.3 1:49 PM아무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이건 본인의 생각에 따른 차이일거구요 여러모로 쇠고기가 들어가는 제품을 보자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virus였다면 열에 쉽게 가열되겠지만 아시다시피 BSE는 protein이 문제입니다 잘 없어지지 않구요 그리고 vcjd의 평균연령은 29세였습니다 .. 그들이 10년, 15년전에 걸렸었다고 볼 때..그들은 당시 학생이었구요 저도 가끔씩 헷갈리긴 합니다만 충분히 글 쓰신분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지금 학교 급식은 모두 자율로 맡겨진 상태이구요
저도 굉장히 불안합니다 그저 한가지 차이점은 BSE에 대해서 좀 더 아시고 싶은분은 본인이 직접 알아볼수밖에 없다는거죠 원문을 많이 읽으세요 그러면 본인이 도시락을 싸야할지 말야야할지 판단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전교조에 대한 제 생각은 저 역시 글쓴 분의 말에 동감합니다 꾸미타샤님이 말씀 잘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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