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무시나요? ~~
저는 떡찌며 이 새벽을 보내고있답니다
작년 이맘때 송년모임으로 스케쥴정리하며 남편에게 애교 한방 날리고
술잔을 기울였건만...
회사 그만둔지 몇개월이 지났다고 사는게 왜이리 조용..
남편은 송년모임으로 며칠째 12시를 넘기시고..
아,,, 왠지 모를 허전함?
술이 그리운건 아니건만...
잠도 안오고, 냉동실에 있던 쑥떡가루로 떡을 찌고 있네요
궁상....
그래도 떡은 맛있네요 ^_^
사먹는 떡과는 비교가 안되는 이맛~~
혼자 먹기가 아쉽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새벽..연말에 불러주는 이 없어 쑥떡찌고 있어요~~
현호맘 |
조회수 : 4,751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7-12-28 00:45:26
- [키친토크] 부산친정나들이(충무김밥.. 11 2008-05-18
- [키친토크] 김밥싸며 忍을 김밥수.. 21 2008-02-12
- [키친토크] 이 새벽..연말에 불러.. 4 2007-12-28
- [키친토크] 남편과 아들 도시락을 .. 9 2007-10-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승승맘
'07.12.28 1:30 AM맛있겠당.저도 송년회하고 있는 남편 기다리고 있어요...
2. 재우맘
'07.12.28 9:35 AM오...정말 쫄깃해보이는데요. 저도 회사그만두고 집에 있을 때, 무척 띰띰했어요. 딱 며칠 좋더니 그 담엔 넘치는 시간에 뭘 해야할지 전혀~모르겠더라구요. --;
3. 쌍둥욱이맘
'07.12.28 1:57 PM맞아요..직장생활할때는 몰랐는데..그만두고 나니 인맥도 사라지는건지..
4. 겨울곰
'07.12.30 6:09 PM우왕 맛있겠다. 저 좀 불러주세요. 저 아주 조용한 연말 보내고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3 | ··· | 2024.11.18 | 7,534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171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163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11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872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01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15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59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26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54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78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8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3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099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0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36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66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598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09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64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6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46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0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75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10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72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46 | 3 |
41059 |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 andyqueen | 2024.10.14 | 6,715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