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 했었는데
다행히 비가 오지 않네요.
제 개인적으로 오늘 비오면 안 되거든요.ㅋㅋ
일요일 아침 아이들이 매화꽃 김밥 해달라고 하는데
생선 보푸라기도 없고 해서
참치 넣은 꽃김밥을 만들어 주었어요.

남편은 참치를 안 좋아해서 소고기 고추장 볶음 만들어 둔 것을 넣고 만들었어요.

마파두부도 만들어 먹었구요

상추 콩나물 무침도 해 먹구요

이곳 82 회원님께 구입한 명란알에 참기름과 통깨 뿌려 먹기도 하구요

명란알 찌개도 끓여 먹었어요.

82회원님께 구입한 복분자를 한 번 말려서 가루내어 사용해볼까 싶어 건조 시켜봤어요.

말린 복분자를 가루 내었구요

지인이 준 오디로 잼을 만들었는데 원래 양이 적었는데 이웃에 반 덜어주고 나니 요것밖에 안 남네요.

지인이 준 피자두로 만든 피자두 잼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