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냄비에 무를 납작하게 썰어서 깔고 그위에 오징어를
놓고 뚜껑을 닫은후 약불에서 데쳐줍니다.
두번째 사진처럼 오징어 본래의 맛을 간직하면서도
진한~색의 오징어로 변신한답니다.
무를 깔아주기 때문에 무와 오징에서 물이나와 수분이 필요없구요,
무가 오징어의 비릿한 맛을 잡아준답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빛깔좋고 맛있는 오징어로 데칠려면?
복사꽃 |
조회수 : 5,237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7-03-30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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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윤주
'07.3.30 11:05 PM호오..오징어도 오징어지만, 저 무에 간장넣고 졸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겠네요 ..*_*
2. juomam
'07.3.31 12:39 AM빛깔 예술입니다 근데~오징어 껍질에 안좋은게 있다구 해서
전 아이 줄때는 껍질벗겨서 줍니다3. 아이사랑
'07.3.31 1:30 PM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갑자기 오징어 순대가 그립네요...잘봤습니다....
4. 제닝
'07.3.31 2:55 PM오징어껍질에 오히려 타우린이나 철분이 많고 오징어의 콜레스테롤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에는 열심히 벗겨먹었는데 이젠 마른 오징어 빼고 생물 오징어는 안벗겨 먹어요. 대신 열심히 밀가루 소금으로 빡빡 씻어는 줍니다.5. juomam
'07.3.31 11:09 PM아~ 그래요? 몰랐어요
애써서 안벗겨도 된다니 다행이네여
울아들 오징어 무지 좋아하거든요...^^6. 츄니
'07.4.2 10:34 AM끄아아악~
오징어대장 츄니!!
탱글탱글한 오징어에 넋 잃고 갑니다~~~~~~~~~~7. 이혜선
'07.4.2 11:04 AM오호~~넘 좋은정보네요...감사합니다...
8. 김민성
'07.4.5 4:19 PM정말 맛있을거 같아요~ 베리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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