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가 없음을 알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했다.
울 수도 웃을 수도,
그리고 머무를 수도, 떠날 수도 없는 상태.
도리가 없다.
그저,
내가, 마치 나를 모르는 사람 마냥,
나의 이성과 감성은 분리되어
이성이 감성에게 휘두르지 않으며
그리고 이성이 감성을 따끔하게 혼을 내어 다시는 죽는 소리 못하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욕심이 더 무서운 것이다.
아무리 유쾌한들,
내 앞의 이도 그리고 내 옆의 이도
같은 처지일 것이다.

재료:두부 100g,돼지고기 30g,대파10g, 피망10g,붉은 고추 1개, 마늘 한 개,고추기름 1T,
두반장1T,설탕1t, 육수 1C, 소금, 후추, 참기름,청주,간장,물녹말
만드는 방법:
1. 두부는 1.5센치 주사위 모양으로 썰고, 고기는 다져 놓는다.
2. 대파, 마늘,붉은 고추, 피망은 다진다.
3. 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파 마늘을 볶다가 간장 1/2T,청주 1T를 넣고 고기를 넣어 볶는다.
4. 두반장1T과 설탕1t을 넣고 물 2/3C을 넣은 후 물녹말로 농도를 맞춘다.
5. 두부와 청, 홍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조금 넣어 국물이 자작할때 까지 조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