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분 입니다. 먼저 드실 분 손 드세요! ^^*


제일 앞에 거무죽한 것이 바로 토란잎 나물입니다.
얼마나 맛난지...
그 여름 날 우산처럼 커다랗던 것이 이런 맛난 나물이 된다는 것이 마냥 신기하지요.

이렇게 찰밥을 또르르르 말아 쌈을 먹어도 개운하다지요. ^^*

혹시? 나물 안 하신분 어여 가져가세요~^^* (완전 염장이죠?)
빨간 음식 먹음 안된다는데 잘 익은 열무김치 마구 마구 먹었답니다.^^


저희는 이것 저것 넣는 것 보다 팥만 넣어 찰밥한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도 차조랑 수수는 넣었네요.^^

다 드셨으면 식혜로 시원하게 마무리 어때요? ^^*
맛있는 주말 되십시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