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견과류조림과 매운닭감자조림~

| 조회수 : 4,70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1-23 19:33:57
오늘도.. 일꺼리는 갖고 와서.. 비몽사몽간에 움직이고 있지만...
울 딸의 밥과 간식은 챙겨야 겠지요.. 엄마니까~ ^^;;

영양 듬뿍~ 견과류 조림을 만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슈넛도 좀 넣구요~ ㅎㅎ

재료 : 호두 1컵, 캐슈넛과 껍질 깐 땅콩 적당량, 맛간장 2큰술, 메이플시럽, 물 1큰술, 물엿 1큰술 정도~ 참기름 통깨와 흑임자

호두는 데쳐서 떫은 맛을 빼준 뒤, 다른 견과류와 함께 기름에 살짝 볶아줘요~
양념장을 넣고 조린 뒤 통깨와 참기름을 휘리릭~
고소하고.. 건강한 맛~ 살짝 짭쪼르름~~ 하려고 하는 간장의 맛...
좋아요~

식은 뒤, 손에도 안 묻어서 하나씩 집어먹다보니.. 다 먹어버리고...
매콤~한 것이 먹고파졌어요~

재료 : 닭안심 7~8덩이,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2/3개, 홍황피망 약간, 어슷썬 파 1/2대, 고추기름 1큰술, 물 2컵, 청양고추 1큰술
그 밖에 양념 : 우유, 치킨시즈닝(소금, 후추 대치 가능), 청주
양념장 :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2/3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맛간장 2큰술, 미림 1큰술, 다진 파 1/2대

닭안심은 우유에 담궈 잡내 제거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시즈닝과 청주 뿌려 재워두고.. 양념장도 만들어 두고...
냄비에 고추기름 넣고 닭안심 넣고 달달 볶다가 익으면 가위로 반씩잘라주고...
야채 넣고~ 물 넣고~ 양념장 넣고~ 끓이는 거야~ 폭폭폭~
홍황피망은 멋 내느라.. 불 끄기 얼마 전에 청양고추와 함께 슬쩍~ 투하...

오... 아름다운 자태~ ^^;;  매콤한 기운이 코를 간지릅니다.. 이러니 제가 다이어트가 되겠어요?
음식만 보면 이리 행복한데...

감자는 폭신폭신.. 양파는 몰랑몰랑.. 닭살도 폭신폭신.. 매콤한 것이 잡내도 없구 아주 맛나요~

오늘 맛난 거 드셨어요?
저 요즘 거의 하루 걸러 하루씩 밤 새거든요~ 밤 그냥 새나요? 커피를 아주 들이부어요~ 제 입에요~ ㅠ.ㅠ;;
말할 때마다 커피가 나올 것 같아요~ 오늘도.. 마지막 남은 캔커피 하나 후루룩~ 해주고..
쩝~;; 밤 새요~ 아~~~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뺏스~
    '07.1.23 9:06 PM

    커피에다 보약좀 타서 드세요!

  • 2. 김윤숙
    '07.1.23 10:39 PM

    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드시겠어요.
    과일도 챙겨 드세요.
    아, 호두의 떫은 맛은 데치면 되네요. 감사합니다.

  • 3. 수국
    '07.1.24 11:31 AM

    밤에 잠을 조금이라도 못자면 정말 몸이 힘든데... 사람의 몸이 참 이상해..
    매운 닭감자조림을 보고 눈으로라도 먹으려고 들어왔는데~~~
    건강식으로 낮에 많이 보충해주세요!!!
    얼른 밤새시는 일이 끝나시길....힘내세요!!

  • 4. 하얀
    '07.1.24 12:39 PM

    어젯밤에 와서 눈팅으로 먼저 보고 갔었어여~
    빤딱빤딱 견과류 조림 울 녀석들도 해주면 무지 좋아할듯 싶고...
    매운닭감자조림도 군침돌게 합니다...

    음... 밤새는 일 끝나시길 저도 빌어여~^^

  • 5. 비타민
    '07.1.24 2:10 PM

    밥이 보약이기도 하지만.. 저의 경우로 봐선... 잠도 정말 보약인것 같아요...

    얼른 일 잘 마무리 지으시고... 푸~~욱.. 주무세요... 우선 체력유지를 위해 잘 챙겨드시구요...^^

  • 6. 뽀쟁이
    '07.1.24 4:23 PM

    김뺏스~ 님.. 안그래도 오늘 설렁탕 먹고 왔어요~ 그게 피로회복에 도움이 좀 되겠죠~ ^^ 김윤숙님.. 감사해요~ 과일.. 집에 똑 떨어졌는데.. 요즘 자꾸 딸기가 맛나 보이더라구요~ 수국님.. 그쵸~ 전 예전엔 '잠 쯤이야 까짓꺼 안자면 그만이지...'하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몸 안에 뭔가가 흐트러진 느낌.. 얼른 일 끝내고 제시간에 자는 버릇을 길러야 겠어요~ 하얀님.. 감사해요~ 아자~ 힘내서 해야쥐~ 비타민님.. 맞아요~ 잠도 보약이에요~ 그쵸~ 모두 감사해요~ 견과류조림은 정말 맛있어요~ 식은 다음에도 아짝거리는 것이 손에도 안 묻고~ 닭조림은 도리탕 대신 집에 남은 닭살덩이들로 만든 건데.. 닭도리탕 싫어하는 신랑도 한 냄비를 혼자 다 먹더라구요~ ^^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추운 겨울 활기차게 보내세요~

  • 7. 우루사
    '07.1.24 7:39 PM

    오~ 견과류 조림... 아부지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의 정성이 게으름을 이기는 그날 해보려고 조리법 기억하렵니다...
    잠은 밤에 자야 제대로 예요~
    건강에도 훨씬훨씬 좋구요~~
    잠이 보약 맞아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953 도시락- 돼지고기완자조림 1 marian 2007.01.25 5,315 20
21952 생명수님 따라하기..키쉬^^ 9 시심 2007.01.25 3,907 35
21951 깨찰빵을 구웠어요. 5 영심이 2007.01.25 3,491 77
21950 조앤표 초콜릿! 주문제작하다! 26 Joanne 2007.01.25 7,753 63
21949 향긋하구 맛있는 오렌지파운드케익~ 6 둘이서 2007.01.25 3,212 18
21948 영양만점 밥피자!! 2 쭈르맘 2007.01.25 3,522 38
21947 뻔데기탕 김볶음 삼겹살야채무침 5 경빈마마 2007.01.25 5,039 18
21946 꼬깔떡 16 이종심 2007.01.24 6,090 19
21945 완전 내맘대로 퓨전월남쌈 4 일녀이남 2007.01.24 5,951 43
21944 <뉴욕 치즈 케이크> 만들기와 몇 가지 활용팁-* 10 파란달 2007.01.24 7,531 34
21943 [이벤트] 계피향 가득한 돼지고기편 3 언제나웃음 2007.01.24 3,910 32
21942 발렌타인데이 DIY 촉촉 달콤 초코 브라우니 1 윤철순 2007.01.24 3,051 19
21941 사소함이 빚어낸 기막힘 -데리야끼 어묵꼬치 9 2007.01.24 5,866 30
21940 우리 신랑 아침밥.... 9 푸그니 2007.01.24 8,208 21
21939 백년초로 물들였어요 8 라파엘라 2007.01.24 4,068 17
21938 [이벤트] 매운돼지고기 밥피자 4 율무♥ 2007.01.24 3,418 38
21937 보쌈 3 큰손 2007.01.24 4,380 11
21936 냉장고 비우기-키쉬 21 생명수 2007.01.24 9,015 21
21935 티라미수와 슈크림 12 박상희 2007.01.24 4,411 9
21934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24 하루히코 2007.01.24 5,288 8
21933 감격스러운 호떡 18 inblue 2007.01.24 8,239 53
21932 너무도 간단한~~ 22 강혜경 2007.01.24 8,015 40
21931 오븐 사고 쿠키 구웠어요 3 허브향기 2007.01.23 4,105 7
21930 이번엔 고등어 무우조림~~.. 5 민들레 2007.01.23 4,819 42
21929 내마음을 대신해서, 구겔호프 2 스팟리 2007.01.23 3,559 10
21928 견과류조림과 매운닭감자조림~ 7 뽀쟁이 2007.01.23 4,701 20
21927 단팥빵한입...쓰윽~~~^^ 7 min 2007.01.23 3,141 9
21926 두부&볶음김치~ 9 min 2007.01.23 4,42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