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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휴가나온 아들 복귀하는날 점심을 ...

| 조회수 : 6,585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7-01-11 04:02:08
     항상 복귀하는 날은 밥이 잘 먹히질 않습니다.
그래도 아들과 딸은  새우 초밥과 퓨전 롤을 주문하네요.

1시에 공항엘 가야해서  아점으로 (우린 아침은 항상 생략하고 삽니다.)12시 정각에 식사를 하기로 해 놓았는데,
엄마의 맘은 이것 저걱 해먹이고 싶었지만,  사람의 한끼식사양이란게.... 뭐 그런거지요..

항상 오면 엄마네 항상 먹는거 먹고 싶다고 뭐 틀별식 준비하지 말라고 하던 아들녀석이 7박 8일 동안 부부동반과
각자 따로 따로 하다 보니 친구들과 저녁등등 오붓한 저녁 식사는 거의 없었고, 가는날  아점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밤샘 근무하는 저의 직업상 항상 오전5~6시경에 취침인데,  왜이리 맘이 불안한지, 잠도 안오고 해서 아침겸 점심
준비를 조금씩해두었습니다.  

캘리포니아 롤을 퓨전식으로 크리미그리고 깻잎과 실파, 오이, 단무지, 그리고 흑임자에 말아서 날치알 얺히고,또다른 하나는 참치 넣고는 속내용물 동일하게해서는 통깨 뿌려서,날치알 얺혀 주었네요.
소스는 요구르트 드레싱과 키위 약간 마요네즈와 레몬즙, 그리고 설탕약간 첨가함....





6줄 말고 남은밥으로 새우초밥을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
    '07.1.11 2:00 PM

    롤의 밥알이 탱글하니 정말 맛있겠어여...
    초밥이니 롤이니 밥을 맛있게 짓느냐가 젤 중요한거 같은데...
    아... 딸이 있어야 한다는데 아들만 있으니...ㅡ.ㅡ
    글구
    너구리 잡아 먹은지 한참 된거 같네여...
    저두 오늘 저녁은 그냥 너구리나 잡아야겠습니당... ㅎ

  • 2. 꽃다지
    '07.1.11 11:37 PM

    아들에게 맛난거 많이해 먹이셨네요 아들이 잘 먹어주면 정말 고맙지여.
    울 아들 휴가나오면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놓구 기다리면 거의 외식하더군요
    돈은 돈대로 많이쓰구, 음식은 음식대로 많아 엉뚱한사람 포식하구 그래서 속이 상하더라구요.
    추운겨울 군에 간 아들들 마음도 몸도 모두 건강하길 기원해요^^

  • 3. 천하
    '07.1.13 8:35 AM

    침이 저절로 넘어 가는군요^^

  • 4. 공행덕
    '07.1.14 8:23 PM

    저희 신랑이랑 똑 같은 사람이 있다니.. 그래서 그런지 음식솜씨가 늘지가 않아요. 찬 없음 라면 먹자주의거든요.... 전 아직 애들이 어려 크게 걱정은 없지만 아직은 반찬이 필요없는 시기인지라 좀 크면 걱정입니다. 아직 김치도 친정에서 얻어 먹고 있거든요. 결혼10년차인데.... ㅠㅠ 울고 싶어요. 저도...정말 맛나겠어요. 제가 고기를 좋아 해서요. 수육만들기 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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