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러스가 에스파냐 음식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츄러스를 참 좋아합니다. 전 에버랜드 스테프 핫도그를 좋아하는데
가까운데 체인이 없어서 늘 아쉬워 하고 있지요.
어쨌든 오늘은 아이들 좋아하는 츄러스입니다^^ 생각보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재료 (g) : 버터 100, 설탕 30, 소금 4, 물 350, 박력분 210, 계피분 10, 럼주 20, 계란 5개

1.볼에 분량의 버터, 설탕, 소금, 물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입니다.

2. 사진처럼 팔팔 끓여줍니다. 불을 살짝 줄이고 체쳐둔 밀가루와 계피분을 끓는 재료에 넣은 후
밑이 눌지 않게 나무주걱으로 박박 긁으며 저어줍니다.

3.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고 풀 상태처럼 익으면 마지막으로 분량의 럼주를 넣고 저어줍니다.
불에서 내려 계란을 하나씩 섞어줍니다.

4. 별 깍지 넣은 짤주머니에 만들어진 재료를 넣어 짜서 모양을 만듭니다.
일부 한 판 정도만 180 오븐에 25분 정도 구워봤어요.

5. 나머지는 180도 기름에 튀겨주었습니다.
위에서 짜면서 젓가락으로 잘라주었는데 모양이 고르게 되기 쉽지 않더군요.
모양은 이래도 구운 것보다 튀긴 게 훨씬 더 맛있어요.
먹음직한 갈색이 나고 속이 익을 정도로 튀겨줍니다.

6. 시나몬 슈거(설탕+계피분)를 뿌려 완성.
반죽이 달지 않으니 뿌려 먹는 게 향기도 좋고 맛있어요.


레서피대로 하면 커다란 접시로 두 개...꽤 넉넉한 양이 나옵니다.
많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금방 해치우네요. 도넛보다 훨씬 인기가 좋아요^^
이제 에버랜드에 가지 않아도 맛있는 츄러스 먹을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