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은 어디에 넣든 반죽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을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칼국수에 넣기는 적당하지 않지만
요즘 단호박이 워낙 많이 나오고 색이 너무 예쁠 거 같아서 만들어 봤어요.
반죽을 조금이라도 더 쫄깃하게 하기 위해 전분 약간과 포도씨유를 약간 넣었습니다.
반죽(4인분)
밀가루 350g(700ml) / 감자전분 2TableS /단호박 1/4통 / 계란 1개 / 포도씨유 2TableS / 물 40ml / 소금 2ts
(단호박마다 수분의 양이 틀리므로 물양은 조절해야 합니다)
국물
바지락 / 멸치 / 다시마 / 잔새우 / 청양고추 / 들깨가루 / 마늘 / 북어포
꾸미
단호박 / 쪽파 혹은 부추
양념장
간장 / 고추가루 / 마늘 / 참기름
1. 단호박은 껍질 째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돌려주었습니다.
2. 제빵기에서 반죽을 했습니다.
밀가루와 계란 단호박 껍질 제거한 것, 그리고 물과 소금을 넣어서 반죽코스로 15분 반죽했습니다.
3. 반죽이 다 되면 랩을 씌워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둡니다.
4. 그동안 국물을 만들어 둡니다.
모든 국물재료를 넣어서 국물을 내고 국물이 잘 우러나면 바지락만 잘 건져셔 따로 두고 나머지는 건져 버립니다.
5. 국물외에 국수 삶을 물을 따로 냄비에 준비해서 위의 멸치국물낸 것을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해둡니다.
6. 꾸미로 얹을 단호박과 쪽파 그리고 국물에서 건져 둔 바지락을 준비합니다.
7. 냉장고에 두었던 반죽은 밀가루를 넉넉히 뿌려가며 얇게 밀어줍니다.
8. 밀가루를 넉넉히 뿌려 말아줍니다.
9. 썰어주는데 칼국수는 아주 가늘이 않아도 됩니다.
전 오히려 약간 두꺼운 게 맛있는 거 같아요. ^^
10. 썰은 국수는 바로 그 자리에서 풀어주어야합니다.
11. 칼국수는 덧밀가루가 많기때문에 반드시 국물외에 따로 간을 한 국물냄비를 준비해서
대강 한번 삶은 후 찬물에 씻어 원래의 국물에 넣어 다시 삶아야 국물이 깨끗합니다.
들깨가루 넉넉히 넣어 구수한 맛도 나고
꾸미로 얹은 호박도 맛있고 바지락 건져 먹는 맛도 좋고
호박때문에 달달한 칼국수에 양념장 넣어 먹으니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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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들깨가루 넣은 단호박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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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4,564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6-09-30 1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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