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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둘아들둘님 카스테라~

| 조회수 : 4,40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06-29 14:18:23
쉽고도 맛있다는 딸둘아들둘님 카스테라의 유혹에 빠져 또 도전을 했지요.

오호~ 정말 쉽네 하면서 도깨비방망이 거품날로 머랭을 만들어 재료를 섞어

미니 파운드틀에 종이호일 깔고 반죽을 붓는데 반죽이 좀 빡빡하단 느낌과 함께

정신이 번쩍 들면서... 아차 설탕!!!  흑흑... 저처럼 단순한 사람은 머랭을 낼때 설탕을 섞어서

한다는걸 글로 써줘야 압니다. 어디 바보 콘테스트 열리면 저를 추천해주세요 ㅠㅠ

어쩔수 없어 그냥 굽기는 했는데 무슨맛일지는 다들 짐작이 되시죠?

맛 뿐인가요 감촉도 빵도아닌 떡도아닌 이상야릇한것이 탄생했죠.

오기로 다시한번 도전,,, 계란흰자에 설탕 확실히 넣고 머랭을 내는데 아무리

열심히 돌려도 안되네요. 이상하다 왜 안되지? 엉엉~ 도깨비방망이를 씻고 물기를 안닦은채...OTL

또 어쩔수 없어 그냥 나머지 재료 섞어 구웠어요.

요건 나름대로 만족해요 맛도있고 촉감도 부드럽고 그런데 왜 색이 뽀얗지가 않고 잡곡빵 색이 나는거죠?

갈색꿀을 사용했는데 그래서 그런가요?


참고로 저는 저울이없어 계량컵으로 밀가루 1컵, 설탕 반컵 했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쩡
    '06.6.29 2:31 PM

    ㅋㅋㅋ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그래도 질감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 2. 동글이
    '06.6.29 2:34 PM

    푸하하~ 우리아들 학교갔다와서 한조각 먹어보더니 싸나이 울리는 맛이랍니다 으쓱...

  • 3. 딸둘아들둘
    '06.6.29 2:57 PM

    어머..죄송해서 어째요..^^;;
    제가 아마 깜빡 한 모양이예요..
    그래놓고 그대~로만 따라하라고 큰소리 땅땅 쳤으니..에구...
    그래도 아드님께서 맛나다고 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음부터는 레시피 올릴때 쫌 더 자세히 올릴께요..죄송해요~

  • 4. 프리스카
    '06.6.29 3:04 PM

    아들내미 웃깁니다.^^

  • 5. 딸둘아들둘
    '06.6.29 3:07 PM

    동글이님~님 덕분에 레시피 살짝 수정하고 왔어요..
    다른님들도 고대로 하셨다가 저 원망하심 우짤까나..ㅎㅎㅎ

    그리고 윗면에 색이 많이 나는건 오븐마다 좀 틀린데요.
    전 가스오븐이라 밑불만 사용하는데 컨벡션 같은 경우엔 윗면 색이 좀 더 많이 날꺼예요.
    굽는 중간에 색을 봐 가면서 색이 좀 진할것 같으면 쿠킹호일로 윗면을 살짝 덮어주시면 되요.
    다음번엔 아마 멋지게 성공하실거예요..
    그때 꼭~ 다시 후기 올려주세요~

  • 6. 동글이
    '06.6.29 5:20 PM

    열쩡님~ 아래 사진은 질감도 좋아요^^
    딸둘아들둘님~ 죄송하긴요 제가 생각을 못한건데요^^
    저희집 오븐 컨벡션도 아니고 엔유씨... 정말 작은거예요. 그래도 어찌어찌 빵은 해보겠다고 ^^;;
    프리스카님~ ^^

  • 7. 봄의 여왕
    '06.6.30 4:27 PM

    ㅋㅋㅋ 저도 함 시도해볼려하는데 동글님과 같은 실수할뻔했네요..
    그래도 속은 넘 맛나보이고 정성가득해보여요.. 저도 조만감 실습들어가요 ㅋㅋㅋ

  • 8. 얄라셩
    '06.7.1 10:47 PM

    저도 사나이 울리는 맛에 도전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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