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어쩌고저쩌고"~~
드뎌 돌잔치를 어제 무사히 잘 치렀어요.
디저트만 생각했다가,
결혼식이 연기되는 바람에 음식을 맡게 되었지요.^^::

심혈을 기울어 만든 "삼단짜리~~" 장식부터 소개합니다.

고딩들 몇명 불러다가 딸기퐁듀를 만들라고 했는데,
조금 어이가 난감스럽게 만들어져 나온 딸기퐁듀의 모습에 대략난감모드~~~ㅜ.ㅡ
그래도 다른분들은 이쁘다고 난리가 나더만요~~^^::

완성된 전체 모습입니다.
아랫단에는 무거운 딸기 초코로 장식을 해 두고,
윗단은 초코렛을 꼽아 두었어요~~~

가운데에 같은 계열의 보라색꽃을 꽂아서 장식했더니...
드라마 "궁"을 보는 사람들이 완전히 "궁칼라"라고 난리더군요.~~
뭔소린지는 "궁"을 못봐서 아직은 몰라요~~

초코렛을 50개씩 만들어 오라고 했더니,
한엄마가 절케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글자까지 써 왔네요~~~^^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너무 예뻤어요~~~^^
"니혼자 자뻑중~~~" 이라고 해도 신경 안쓸랍니다.^^::

삼단에다가 같은 칼라로 큰 리봉을 만들어 붙혀 놓았더니,
몇 %부족하던 것이 완전히 200% 효과를 보게 되었어요~~~ㅎㅎㅎ
이런 것을 하나 만들어서 장식을 해 놓으니,
파뤼 분위기 지데로 납니다.ㅎㅎㅎ
이것은 이번 파뤼의 야심작이라서 일케 단독 드리블로 소개하고,
2탄에선 요리 소개합니다.
사진의 압박이 심해서 정리 좀 하고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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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reamwiz.com/annieyoon84/502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