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린 짝퉁 티라미수에 이어,,,, 쉽게 따라하는 베이킹이라는 제목으로
셀라 인사드려요~
오늘은 저처럼 베이킹에 열정은 있으나, 과정이 복잡해서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그런 분들을 위하야~~~ 올리는 레시피가 되것슘댜
제 레시피는 아님을 먼저 밝혀두구요^^
제가 따라해보뉘,, 정말로 괴안은거 같아서,,
넵! 일명 따.라.쟁.이....가 된게지요
따라쟁이 된다고 쇠고랑 안찹니다^^ ... 경찰출동 안해요^^;;
걍... 따라해보고 맛있으면 된거예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기본샷 나가야겠지요?
닭알3,크림치즈200g,생크림200ml,레몬즙1T,설탕70g,박력분30g,... 중요한 믹서기님!!!
어머,,,울님들 벌써 눈치채신거예염?
액체류 순서부터 (닭알과 생크림, 크림치즈는 찬기를 없애주셔야 하는 센~~~슈
)
계란=>생크림=>레몬즙=>크림치즈=>설탕=>박력분 순서로 넣고 믹스~~~
요렇게 다 넣고,,,
1단,,, 2단,,, 1단 순으로 믹스하시면 되어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요~
머랭~ 요런거..... 뭐랭???
과정이 늠~흐 착실해서 셀라가 샤랑하게 된 레시피라는...
구겔틀에 만들어보았어요...
반죽 부어준후 바닥에 탁~탁 내리쳐서,,,, 기포도 없애주시는 쎈~슈 발휘하구용^^
전날 원형틀에 만들어서 한판 먹어보고, 언니집에 배달도 다녀왔어요...
다행히 언니두 맛나다고 하네요...
전날 만든 케이크는 중탕으로 굽지 않았어요..
어제는 중탕으로,,,,
시트지(제누와즈)를 넣지 않고 구웠답니다.
한 번 더 만들 분량을 남겨두었으니,,, 시트지 깔고 다시 구워봐야겠어요
170도 10분~160도 45분 중탕으로 구우라고 했지만,,
제집에 계신 오븐횽님은 무슨일로 열이 그렇게 받으신겐지...
다른집 횽님들보담 초큼 온도가 높슴댜~
155도 50분 구워준듯하네요...
색이 많이 난다 싶으면 호일도 덮어주셔야겠지요? 꼬치테스트도 완료~
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틀채로 식힌모습이랍니다.
뜨거분 횽님품안에 앵겨 계실때는 심~~~~히 부푸시더만,,,,
오븐에서 꺼내면 바로 푹~꺼지는 사태가 발생하지요
다 구워준후 오븐안에 잠시 두었다가 꺼내주라고 하네요...
착실하게 요부분까지도 따라쟁이가 되었다능
일부러 구겔틀에 만들어 보았어요...
구겔틀 하나, 1회용 작은머핀 2개가 나오네요...
머핀으로 만든것은 오늘 아침에 제 떵뱃님? 속으루다가
아~ 맛나더만요...
군데군데 살짝 깨진 모습이 뵈기는 하지만,,,,ㅋㅋ
패~~~~~~ 슈^^
전 전문가가 아니니깐요
(스스로 괴안타고 위안해봄댜 ^__^)
잘라본 단면 모습이네용
뜨거운 물에 칼을 담궜다 닦으후 자르면 잘 잘라진다는 말을 ....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출근전 사진 찍어야한다고 오만 쌩~~~쇼하는 셀라에게는 그 시간조차 아까버서,,,
걍 칼로 슥~~~슥 했더만,,,
괜히 그냥 잘랐오,,, 괜히 그냥 잘랐오,,, 끝까지 따라쟁이 해볼껄 흑흑
울님들은 잘~ 잘라보세염^^
치즈케이크의 맛은 믿음?을 가져보세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든 치즈케이크치고는 맛은 꽤 상당함댜
~
가끔 요렇게 기름에 똥~그랑땡 지져 먹기도 하고, 도시락으로 픽업해오기도하고,,,
요즘 한참 맛들인 풀때기샤랑 셀라~
양배추샐러드와 요렇게 채소샐러드 돌아가며 싸오고 있어요^^
걍 숭덩~숭덩 잘라온 채소들이지만,,, 굳이 샐러드라고 우기고픈 셀라랍니다
어제는 정말로 날씨가 더웠지요?
셀라가 추위는 약하지만, 더위는 촘 안타는 체질인뒤...
사무실에서 냉커~~~퓌를 다 마셨다니깐요... ㅋㅋ
지난 일욜 잠시 설에 다녀왔어요...
경복궁과 북촌한옥마을 다녀온 사진 몇장 투척하고 셀라 물러갑니다~
오늘도 좋은분들과 건강한 음식 드시고 하루 힘내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