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늘 이렇게 먹어요.
남편님은 임금님 대접을 받습니다.
꺼낸것은 아주 일부일뿐입니다. 몇십배가 옆에 쌓여있습니다...
...-_-;;;;;;;;;;;;
사실은.... 명절에....
저희 어머님 솜씨입니다 ㅠㅠ 이걸 몇 시간에 해내시는 ..
명절에 저렇게 맛있는 것들 다 싸주셔서...
한동안 잘 먹었습니다... 언제 저런 경지가 될까요?
^^;
에휴!
럭셔리해지고 싶은 무화과 블루베리샐러드
어린잎 미니 파프리카 무화과 스트링치즈 아몬드 까지 모드 코슷흐코 조달^^;
그리고 탱글한 블루베리 생과는 한철. 딱 날때 국내산 블루베리 사서 얼려두고
아끼고 아껴서 요거트 타먹다 마지막으로 먹었어요...
드레싱은 재료자체가 단맛이 있어서 화이트와인식초로 만들어먹었습니다. 적당히 레몬즙에 소금후추~~
냉동블루베리도 과연 맛날까요?^^; 이제 고놈이라도 사야겠어요!
공구한 스웨디시그레이스 깊은볼 25센티. 정말 만능입니다.. 사랑스럽다.. 헤에~~~
같은날 먹은 샐러드 이 뇨석은 위에 토핑만 방토에 슬라이스 치즈.
그리고 오도독 씹히는 맛이 남다른 국내산 호두를 담았습니다..
늘 사랑하는 발사믹드레싱에 먹었구요,,
찜닭에 감자가 남아서 마요네즈 넣고 만든 감자 샐러드!
뭐 넣을게 오이고 뭐고 없어서
파프리카썰고 건망고 잘라 넣었는데 정말 색다르고 맛났어요...<-- 나의 주장일뿐...ㅎㅎㅎㅎ
저희신랑은 아무거나 맛있다고 해서 별로 해줄맛은 나지 않아요... 대충 대답 ㅎㅎㅎ
요거는 혜경샘 책보고 따라한 레디쉬 브로콜리 새우샐러드
새우가 좀 작지요?
만들어둔 피클에 파프리카 넣으니 색다른데..
저는 역시 가벼운 드레싱이 더 좋아요...
있는재료 통채로 대충 내놓았어요... 저 야채는 시저드레싱용인데..
2인 가족에 토마트 한 박스... 가혹했습니다.. 끝없이 토마토만 먹었어요..
82에 나오듯이 볶아서도 먹고~~
마지막에 오레가노 볶음 정말 맛나요~~~~
흐흐흐흐.
샐러드는 방토가 더 편한거 같아요 저거 써는 것도 물 나오는것도 쫘증 ㅎㅎㅎ
그 뒤로는 방토만 고집합니다...
냉동실에 옥수수 얼려두고 익혀서 넣은 웰메이드 나란 뇨자.. 훗...
*-_-*
뭐 다른건 해준것도 없고..... 이제 올릴것두 ㅎㅎㅎ
어서 고수가 되고 싶은데 주방에서 왜이렇게 작아질까요? ㅜ,.ㅜ
차라리 양식이 편한것 같아요 한식의 깊은 맛이 어렵고 어려워서....
인생의 목표를 먹는것으로 하기 때문에 컴퓨터에 음식사진이 넘치네요...^^;;
찍기만 하고 뭐해..? 라길래 용기내서!! 다음에는 외식했던 사진들도 올려볼게요~~~
근데 세싱에서 젤 맛난 음식이 뭘까요??/
주관적이지요...
저에게는.........
이게 뭔줄 아세요? 일본어 같은데... "유 비 끼"랍니다
장어를 뼈없이 발라내서 샤브샤브해먹는거랍니다...........
여름 한철에 그것도 배타고 나가서야 먹을 수 있어서...
뭐 뭍에도 있지만 그 맛이 아니라는....
아.. 한입하실래요?
입에서 삽시간에 바스러져 없어지는 맛.. 뭐라 말로 표현이....ㅠ.ㅠ 츄릅..
뱅기타고 가서 먹었습니다.. 물론 먹으려 간건 아니고 겸사겸사...
서울에도 파는 곳이 있는데 맛이 그맛이 아니라하니.. 내년여름을 기다려보렵니다...
저 국물에 먹는 죽.. 도 그립네요
그럼 부족한 글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대충 크래미로 샐러드 만들어서 신랑이랑 저랑 싸가려구요...
편안한 밤되세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