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팔이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아파요.
근데 가만히 있을때는 안아프신데 조금만 움직여도 팔이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물리치료나 침을 맞아도 소용없고..
오십견은 가만히 있어도 아프다던데..
밤에 잠도 못주무시고 움직일때마다 아파서 깬다고 하십니다..
혹시 어떤경우에 이럴수 있는지 치료법을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좋은병원도 알려주세요..
참고도 지역은 인천입니다..
1. 음
'11.1.4 1:48 PM (203.244.xxx.254)혹시 금가시거나 한 건 아닌가요? 어디 부딛히신 적 없으신지 여쭤보시고, 종합병원 가면 몸 전체 뼈 검사해주는 거 있는데, 그거 한 번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2. 머리
'11.1.4 1:53 PM (61.85.xxx.142)신경외과 한번 가보세요
제 친정엄마께서 한동한 팔이 아프다 하시다가 갑자기 뇌동맥류 파열이 왔어요.
걱정이 되어서 말씀 드립니다3. 아파요
'11.1.4 1:55 PM (121.253.xxx.66)금이 간건 아닙니다.
4. 저희 아빠
'11.1.4 1:59 PM (222.106.xxx.220)전에 그러신적 있었는데요, 근육이 찢어져있었어요. 어깨인대쪽이요.
검사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겠어요.5. 금이 간게
'11.1.4 2:09 PM (180.69.xxx.187)아니라면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있을 듯한데요.
저희 아버지께서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움직이면 팔이 너무 아파서 세수를 못하실 지경이셨거든요. 그래서 대학병원 심혈관센턴에서 검사해봤더니 팔쪽으로 흐르는 혈관 하나가 어깨쪽에서 막혔더라구요. 지금은 스텐트삽입하시고 아주 멀쩡해지셨어요.6. 팔이
'11.1.4 2:09 PM (110.9.xxx.142)아플때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어깨주위 연골에 염증이 생겨도 그렇고 오십견인 경우도 그렇고 친정엄마는 목디스크증세로 팔이 들지도 못할정도로 아프셨어요
지금은 정형외과 다니고 한의원 다니고 해서 좀 나아지셨는데 그래도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검사를 정밀하게 받아보시고 꾸준하게 치료받는것이 중요합니다7. .....
'11.1.4 2:30 PM (110.12.xxx.222)정형외과를 가보세요 저희 엄마가 다리 수술을 하셔서 입원하셨을때 같이 병실
쓰시던 분들 말씀 들어보니 괜히 한의원 전전하면서 고생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연세가 드시면 연골이 찢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침을 맞아도 소용없고
정형외과에서 수술하면 되는데 그걸 한의원 다니시면서 침 맞고 약드시고 그러다가
염증까지 생겨서 고생하신 분들 많거든요
일단 정형외과 가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결정하시는게 나을꺼에요8. .../
'11.1.4 2:47 PM (116.37.xxx.204)다른 검진은 해 보셨나요?
유방에 종양이 있을 경우 임파로 전이되어 그런 경우를 봤습니다.
혹시나, 만의 하나 말씀 드립니다.9. 저도
'11.1.4 5:45 PM (123.213.xxx.139)팔이 많이 아팠더랬습니다.
자다가 옆으로 돌아누우려다 너무 아파서 울기도 하고...
일어날 때도 몸을 옆으로 못 돌려서 윗몸일으키기 하듯이 일어났구요.
병원에도 여기저기 가보고 침도 맞고 추나도 받고 그래도 차도가 없더라구요.
누가 한 1년 지나면 저절로 나을 거라고 하더니 정말 저절로 나았어요.
병원 다닐만큼 다니다 그만두고 매일 동네산에 올라가서 이것저것 운동하니까
빨리 낫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