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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극.세.사.에 빠져보고있네요. 송혜교 참 이쁘네요.
제가 한때 현빈 빠순이 --; 였다는 기억이 났슴다.
오징어남편과 배고픈 현실에 잠시..잊어뒀던 일이었죠.
아..아일랜드에서 나올때부터. 가슴이 듀근듀근했었는데말이죠
그.세.사 얘기는 많이 들었었는데
저희집에 Tv도 없고해서..당시엔 못봤었어요.
암튼..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노희경표민수 콤비의 드라마라해서
어제 따운받아서 보기시작했어요.
아놔..근데 왜케 재미있나요
게다가 조연들도 다들 호화캐스팅..
연기들이 정말 놀랍네요..
그리고 송혜교가.너무 이쁘네요 ^^
짜증+히스테리 연기 지대로구요 ㅋㅋ
이쁜척안하고 진짜 자연스럽게..나타내는 표정이 넘 예쁘네요
하얀얼굴과 기다란 목과.. 초롱한 눈.
에고 이뻐라 이뻐..
그리고 왠지..실제로도 좀 착할것같기도 하고 ^^
현빈보러왔따가 송혜교에 폭 빠졌다능 ㅎㅎㅎ
1. 표민수짱
'11.1.4 1:16 PM (121.160.xxx.72)어매.왠일이래요 ㅋ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살돋으로 옮겨가면 워쩐대요 ㅋㅋㅋㅋㅋ2. ㅎㅎ
'11.1.4 1:18 PM (1.105.xxx.60)극세사 아니죠 그사세
3. 깍뚜기
'11.1.4 1:20 PM (175.217.xxx.251)극세사같은 드라마죠~ 맞습니다 ㅋㅋ
4. ..
'11.1.4 1:22 PM (203.226.xxx.240)저는 또 송양이 극세사 이불이나 걸레 뭐 이런거 광고하기 시작했나..싶었던 1인입니다. ㅎㅎ
5. ㅋㅋㅋ
'11.1.4 2:15 PM (116.39.xxx.99)저는 얼핏 '그세사'인데 '극세사'로 쓰셨구나~ 했는데 '그사세'군요. ㅋㅋㅋㅋ
맞아요. 이 드라마에서 송혜교 미모가 참 빛나더라고요.
메이컵을 진하게 한 것도 아니고, 특별히 이쁜 옷을 입은 것도 아닌데...
(아, 그 세이블 목도리는 정말 탐나게 예뻤죠.)6. 풀잎처럼
'11.1.4 7:25 PM (121.189.xxx.18)극세사.. ㅋㅋ 제목보고 빵! 터졌습니다..
정말 이 드라마보면서 한 회당 수십번의 감탄을 했었지요..
송혜교 너무 이뿌다 너무 이뿌다.. 정말 너무 이뻤어요..
어쩜 그리 하얗고 아담하면서도 귀여운지..
머리 스타일도 참 평범했는데( 제가 했음 완전 갓 상경한 촌년머리라죠) 너무 이뻤어요
저도 현빈때문에 요즘 다시보기 하다가 송혜교가 저렇게 이뻤었지..라며 되뇌였답니다.
그나저나 김갑수와 배종옥, 윤여정, 양언니의 연기도 정말 훌륭하지 않았나요?
현빈도 완전 등발있고 멋지게 나오던데 흐흐~7. ...
'11.1.5 10:38 AM (121.129.xxx.98)송혜교 순풍에 나올 때 부터 눈에 띄던데요.
동생에게 쟤 잘봐라. 김희선 고소영보다 이쁘지 않냐?
했던게.. 참고로 제 별명이 '정훈탁의 눈'입니다.8. ..
'11.1.5 12:37 PM (110.12.xxx.53)영화'라붐'의 소피마르소 생각도 나고...
넘넘...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