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부터 삼양 라면만 먹기 시작 했습니다
삼양 라면 거의 다 먹어 보니
장수라면이 면발이 쫄깃하고 제일 맛있습니다
국물라면은 오로지 장수라면만 먹어요
얼큰한 맛을 좋아 하기 때문에
꼭 청양고추 하나 넣어서 끓여 먹습니다
삼양을 알기 전에는 푸, 너구리 먹었습니다
장수라면에 청양고추 넣어서 먹으면
푸라면보다 느끼하지도 스프 넣을때 표현 어려운 냄새가
안 나서 좋았습니다
삼양을 알기 전에는 무조건 왜 푸만 먹었는지
푸라면 먹다 보면 다른 라면은 너무 심심했습니다
며칠전에 삼양 얼큰한 포장 마차 우동 라면을 발견 했습니다
새로 출시 된 라면은 맛이 궁금해서 사옵니다
장수라면이 삼양라면중 가격이 좀 ^^::
포장마차 라면은 장수라면보다 3분2 가격 입니다
가격이 싸면 맛이 좀 떨어 질까
어떤 맛인지 일단 먹어보고 맛없으면
장수라면 먹자 하고 사왔습니다
우와, 너구리 라면 맛하고 비슷합니다
푸라면보다 더 맛있는 장수라면을 알게 되었지만
너구리 대신 할 라면을 찾았습니다
저는 자장면 아이들 때문에 일년에 1-2번 사먹습니다
자장면 반절 먹으면 헛배 불러요
전에 푸라면 먹을땐 맛있긴 한데 속이 미식 거렸답니다
그런데, 삼양라면이 자장면보다 *심보다
속이 편하고 맛있어서 좋습니다
라면이 맛있어도 인스턴트 식품 이라서
자주 먹으면 안좋지만 면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 밥 먹을때 찌개 없으면 라면 끓여서
밥을 말아 먹으니 과식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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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얼큰한 포장 마차 우동 라면
좋아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0-12-06 15:56:04
IP : 118.43.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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