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허리가 계속 결리고 구부정하고 해서
항상 남편이 등을 두드려주고 마사지 해주는데도 계속 그렇더라구요.
그와중에 감기 두달동안 해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의사가 큰병원에 가보라해서
대학병원에서 이것저것 찍었구요..
폐아랫쪽에 암인가 겁이 났는데 암은 아니고 염증이라하니...안심하면서
병원비에 약값 생각이....
염증과 암의 차이가 뭔가요?
암이 아니라 하니 괜히 병원 안가도 될꺼 같고
약도 안챙겨 먹어도 될꺼 같고...
염증 놔두면 암이 될수도 있나요???
아까 아래에 입술에 물집잡히고 계속 피곤하다고 하니 댓글에 검사해보라는 말씀을 하시던데
염증때문에 이럴수도 있는건지요???
아님 다른 검사를 또 해봐야 하는건지????
그리고.....님들은 건강검진 언제 해보셨나요???
사실 전 건강검진 직장다닐때 의뢰 하는거 말고는 해본적이 없거든요.
내일모레 40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몸에 이상이 보여서....
아님 원래 40줄되면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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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염증에 차이는 뭔가요???
궁금 조회수 : 802
작성일 : 2010-06-08 18:00:50
IP : 123.214.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Ian
'10.6.8 6:05 PM (121.183.xxx.89)염증다음단계가 있고 그다음단계가 암으로 발전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
10년전인가 저두 편도선이 있었는데 개의치 않고 있다가 염증에서 암전단계까지 간적이 있습
니다. 물론 병원에서 더 심각하면 암으로 발전한다고 하길래 병원에 이틀 입원했었지요.
신체 어디에 따라 틀리긴하겠지만 염증에서 바로 암으로 발전하는건 아니라고 들은적 있습니다.2. 매실
'10.6.8 6:19 PM (61.102.xxx.92)염증은 백혈구와 균의 시체 .단순 소염제로 해결가능하지만
암-용도 다한 세포가 자살하지 않고 오히려 세포분열하여 밀도가 높아진상태로
전혀 다릅니다3. 궁금
'10.6.8 6:19 PM (123.214.xxx.21)아 그렇군요...
4. ,,
'10.6.9 12:04 AM (116.39.xxx.170)그래도 치료를 받으셔야죠
염증이라고 그렇게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병원비 약값 생각하다가
나중에 더 큰일 나면 어쩌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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