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바방' 따로 만들어주자고 주창했던 1인입니다.
오늘 잠깐 인터넷 들어왔더니 포털에선 미틴 언론이 흠집내기 하고 82게시판은 미틴 알바들 활약중이군요.
역시 가카는 민주주의 아이콘. 승리에 도취되 다음선거에 흐트러질 것을 염려 이렇게 바짝 조여주시는 센스.
'겸허하게 받아들여?' 웃기고들 있네.
요즘 '운명이다' 읽고있습니다. 노짱 계실 때 잠시 외국에 나가있어서 그 태평성대를 못보냄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운명이다 안사보신 분들 꼭 사보시구요.
노짱도 민주화운동 하시기 전에 잠시 고민하셨더랍니다. 그런데 개떡같은 세상에서 고통받는 젊은이들 보고 당신 아이들이 생각났고 자식들이 이렇게 사느니 자기가 바꾸자 결심하셨더랍니다. 그 이후로 얼마나 험난한 길을 살아오셨는지 다들 잘 아시죠?
책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 나라 보수는 정말 그 층의 두껍고 재물도 풍부해서 정말 이기기 어려운 상대라구요. 마치 축국경기를 하는데 보수의 골문은 높은지대에 진보의 골대는 낮은 지대에 있는 것과 같다했습니다. 보수가 골을 뻥 차면 진보 골문에 쉽게 넣을 수 있는 불공정한 게임.
우리 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적어도 우리 아이들이 평평한 운동장에서 공정한 게임을 할 수 잇는 조건은 우리가 만들어줘야하지 않겠습니까?
참~ 평범하게 살던 30대 아줌마 소고기 땜에 국민건강 팔아먹은 가카 덕분에 별말을 다하고 갑니다.
알바는 가라~
*조선일보는 정말 무서운 존재이구요. 오늘 피디수첩에 나오는 것들 똑바로 보고 열심히 따집시다. 그런것들이 당선자들을 어떻게 건드릴수 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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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정말 발악을 하는군요~
...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0-06-08 18:05:17
IP : 221.138.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똥파리
'10.6.8 6:08 PM (125.187.xxx.175)명박요정님~
국민이 한시라도 한눈 팔지 않게 민주주의의 고삐를 바짝 조여 주시는~~2. 오늘은
'10.6.8 7:46 PM (110.13.xxx.247)댓글에도 다들 칼날이 서 있네요...
물론 알바들이 설쳐서 그런 것이긴 한데...
아~ 예전 같지 않은 82... 싫다...
이러면서 뜸해지면 그게 바로 알바들이 원하는 거겠죠??
더욱 열심히 알고 긴장하고 준비해야 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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