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집다 분양하고 있는 아파트인데요
첫번째 아파트는 근로자 수가 많이 분표되어있는 생산지역안에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요 근로자수만해도 만명이 넘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생긴 단지라서 아직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요
하지만 아예없는 건 아니고 필요로하는것들은 이미 있는데
아이들 학원이나 이런건 전혀없어요
지금 아파트앞에 상가와 프라자가 올라오고 있는 분위기
두번째 아파트는 이미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있는 곳 옆에 새로지어지는아파트인데
분양가가 첫번째보다 평당 300정도가 더 비싸구요 (거진 분양가 1억차이)
앞에 편의 시설이나 모든 상권이 이미 다 갖추어져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주위 아파트들은 전부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분위기...딱 주거단지만 조성되어있는 분위기
신랑은 첫번째를 사자고 하고 전 두번째를 사자고 하고 있어요
신랑이 첫번쨰를 살려는 이유가 이미 오가는 근로자수가 많고
그리고 분양가자체도 낮아서 큰부담이없고
앞을 봤을때 두번째보다 여기가 낫다고 계속 말하고 있네요
그런데 지금 당장만 바라보면 좀 불편할법한데
신랑은 멀리내다보며 살아야한다고 저를 며칠째 설득하고있습니다
근로자수가 많은 산업잔지내 아파트 or 이미 모든게 구축된 아파트
어디가 더 나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 집중에 고민하고 있어요~부탁드려요 82님들
지나 조회수 : 524
작성일 : 2010-12-06 15:24:48
IP : 125.187.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양가가
'10.12.6 3:33 PM (115.140.xxx.47)왜 낮은 건가요?
그 부분만 문제 없다면 초기에 불편해도 가격 상승 기대가 되는 남편분이 미는 아파트죠.2. ...
'10.12.6 3:35 PM (110.9.xxx.179)저도 남편 분이 맞으신 거 같아요.
3. 지나
'10.12.6 3:39 PM (125.187.xxx.134)원글인데요
건설했던 회사와 도시공사가 같이 했는데
아파트를 지은 땅이 원래 도시공사땅이라서
싸게 분양가를 책정할수 있었어요
그래서 주변시세보다 2~300이 저렴해요
이게 가장큰 메리트에요4. ..
'10.12.6 5:49 PM (180.70.xxx.68)당연히 첫번째이지요
근로자수가 많은 곳이라면
나중에 전세라든지 매매라든지
더 활발할수있을테고
상권은 몇년 불편하면 형성될테고..5. 장기적으로
'10.12.6 9:19 PM (122.35.xxx.125)1번일것 같으네여...2번아파트가 10년넘었다면...더더욱1번요
6. 1번
'10.12.7 9:09 AM (175.113.xxx.75)구매하시고 2번 전세 사셔도 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