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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김사랑 연기 때마다 닭살돋아 죽겠쓰~~

견디기힘들어 조회수 : 5,895
작성일 : 2010-11-27 22:23:23
저번에 영어 발음 듣고 확~ 깼는데 ㅎㅎ

이건 뭐 보면 볼수록 어찌 이리 연기가 부자연스럽나요?
대사를 그냥 읽는 느낌만 들어요. 저만 그런가요??

예전엔 연기가 안그랬던 거  같은데...
IP : 119.198.xxx.1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어
    '10.11.27 10:27 PM (116.126.xxx.12)

    발음 연기는 일부러,.. 케릭터상 그런거랍니다~ 일부러 오글오글하게

  • 2. .
    '10.11.27 10:37 PM (121.135.xxx.221)

    영어 연기는 귀엽던데요

  • 3. ..
    '10.11.27 11:01 PM (118.46.xxx.133)

    오늘 첨봤는데 끝부분이 너무 웃기네요
    내일 엄청 재밌겠어요
    이거 해피엔딩인가요? -_-

  • 4. ㅋㅋ
    '10.11.27 11:04 PM (121.187.xxx.98)

    데굴데굴 구르며 봤네요..
    환타지코메디인가봐요..ㅋㅋㅋ

  • 5. ^^
    '10.11.27 11:06 PM (123.214.xxx.123)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걸 드라마 보면서 느낍니다.
    저는 욕망의 불꽃이나 자이언트 보면 옛날 드라마를 답습한것 같아서 정말 보기 싫거든요,
    시크릿가든 아직까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성스의 허접한 엔딩에 학을 뗀 저라서 끝까지 보고 평가하려고 합니다.(성스는 제에게 정말 유치한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끝이 별로면 제 기억엔 아닌 드라마로 남기 때문에

  • 6.
    '10.11.27 11:09 PM (222.109.xxx.221)

    영어야뭐, 원래 허세 캐릭터니까 그렇게 한 거죠. 그것보다 연기가 이상해요. 그것보다 얼굴은 더 이상하구요. 눈 앞도 더 찢은 거 같고, 필러도 여기저기 넣은 것 같고, 무엇보다 인중이 일자가 아니라 삐뚤어져보이던데. 신경쓰여서 못 보겠어요.

  • 7. 견디기힘들어
    '10.11.27 11:30 PM (119.198.xxx.171)

    그렇죠? 얼굴도 이상하죠? 아직 손 볼만큼 나이든 것도 아닐텐데 팽팽해서 터질듯한 얼굴피부가 무서버요...ㅡ,.ㅡ
    영어연기는 컨셉이었군요. 몰랐네요^^

  • 8. ..
    '10.11.27 11:43 PM (119.71.xxx.237)

    전 무지 재밌게 봤어요 하지원도 매력있고 김사랑은 참 예쁘네요
    연기 많이 늘었따고 생각했는데..

  • 9. 이지마
    '10.11.27 11:54 PM (115.137.xxx.90)

    http://secreet.xam.kr 시크릿가든 다시보기

    주소로 가서 아디 암거나 적고 받아보세요

  • 10. 재밌게 보다가
    '10.11.28 9:32 AM (123.214.xxx.180)

    김사랑 나오는 씬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채널 돌아갑니다.얼굴 표정은 넘 부자연스럽고 대사 할 때마다 눈에 힘은 왜 그리 주는지(발연기자들의 특징인가 봅니다.눈에 힘주는거..)..발음도 새는 것 같고 정말 안습입니다.

  • 11. 크허
    '10.11.28 1:04 PM (121.153.xxx.174)

    시크릿가든에서의 김사랑은 부자연스러운게 컨셉인 거예요.
    자기가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가식떨며 접근하고, 제대로 된 유학파도 아니면서 우격다짐 영어하고...
    그거 눈치채기 쉽던데요....

  • 12. 저는
    '10.11.28 1:20 PM (125.177.xxx.193)

    김사랑도 연기 잘하는 것 같은데요.
    영어발음은 그런 컨셉인거래요.

  • 13. -
    '10.11.28 1:37 PM (211.207.xxx.10)

    김사랑 예전에 비하고 나온 이죽사에서 연기 정말 잘했었어요.
    놀랄 정도였어요. 이번에도 잘하는거 같아요. 부자연을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잘해내다니...

  • 14. ㅎㅎ
    '10.11.28 1:54 PM (121.182.xxx.174)

    예전에 김사랑 영화에서 보고 어쩜 저리 이쁘고 부드럽게 생긴 여자가 다 있나 하고
    감탄해서 봤는데, 이번에 보면서 어쩜 저리 망쳐놀 수가 있나, 이전에 내가 잘못봤나
    하고 생각중인데요.
    그리고 연기할 때 표정 너무 이상하고 너무 똑같아서 몰입이 깨는 경향이~.
    그게 부자연이라면 문득문득 정신 차리는 표정도 필요할 텐데, 그게 너무 차이가 안나서...

  • 15. cross
    '10.11.28 2:49 PM (122.36.xxx.89)

    ㅎㅎ 님말씀에 동감이에요 같은 여자가 보아요 너무 이뻤는데요
    얼굴이 많이 부자연스러워졌어요

  • 16.
    '10.11.28 8:12 PM (180.182.xxx.205)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조금만 더 못생겼으면 좋겠어요. 너무 예쁘니까 트집을 잡고싶어요.

  • 17. .....
    '10.11.28 8:50 PM (220.127.xxx.233)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군요.
    전 김사랑 나오는 장면 기다리면서 보는데요.

  • 18. 이번에
    '10.11.28 8:55 PM (119.67.xxx.204)

    김사랑씨 연기하는 발음이나 억양 들으면 자꾸 누군가 떠오르는데 누군지 몰라서 괴로웠다가....
    생각해보니...조은숙씨랑 너무 발음이 비슷하지 않던가요?
    예전엔 안그랬던거같은데.....눈 감고 들으면 딱 조은숙이 연기하는 느낌이고..
    얼굴 너무너무 곱고 자연스런 얼굴이었는데 윗님들 지적처럼..뭔가 조화가 깨진듯해서 좀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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