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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노래 잘한거 같아요~

존박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0-09-25 00:56:54
그전에 인물보고 호감이 가긴 했지만 노래를 들으면 왠지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오늘은 정말 몸에 맞는

옷을입은듯 듣는내내 편안하더라구요~

허각씨도 오늘 최고였구요

다른날은 보면서 심사위원이랑 조금 틀린느낌도 있었는데 오늘은 거의 일치하네요^^

글구 무엇보다 "윤종신" 씨를 다시보는 슈퍼스타 케이입니다

맨날 깐죽거리던 윤종신씨보다가 어찌나 콕콕 찝어서 정확하게 심사하는지  

윤종신 씨가 작곡가겸 가수였다는것이 상기가 되네요..ㅋㅋ
IP : 115.23.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5 12:59 AM (211.33.xxx.165)

    저도 존박...이승철말처럼 오늘 제일 잘했네요. 지난주엔 좀 느끼했는데...이효리노래불렀을때-_- 곡선정도 좋았구요..허각도^^

  • 2. 정말
    '10.9.25 1:18 AM (125.128.xxx.25)

    오늘 잘 부르더라구요. 늘 약간 띨띨한(?) 표정을 잘 짓는 것 같은데
    이 노래 부를 땐 어찌나 똘똘하고 야무지게 잘 부르던지..
    존박은 사람을 매혹시키는 힘이 있더군요.

  • 3. 카리스마
    '10.9.25 1:18 AM (211.234.xxx.24)

    남편과 그얘기 계속해요. 라디오스타랑 완전달라요 카리스마가 확 느껴지더라고요 멋있어요~ 심사도 젤 나으네요

  • 4. 곡선정
    '10.9.25 1:19 AM (221.141.xxx.169)

    이 딱 이였던거 같아요.. 존박.. 오늘 정말 잘했어요.
    저도 윤종신 평 듣는재미로 슈퍼스타 봅니다. 정말 딱딱찝어서 어찌나 말을 잘하는데..
    정말 다시 보입니다..

  • 5. 윤종신
    '10.9.25 1:27 AM (110.35.xxx.109)

    눈빛이 매섭죠
    라디오스타이미지는 설정이라는게 느껴지네요

  • 6.
    '10.9.25 9:53 AM (110.8.xxx.175)

    너무 좋았던 존박이 오늘 젤 재미없었어요.
    그동안의 애정이 없어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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