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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서 부산사투리보단 서울말쓰는게

부산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0-09-24 23:48:29
여자 꼬시긴 좋겠죠?해운대놀러가서 느꼈었는데ㅋㅋ
IP : 210.117.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
    '10.9.24 11:53 PM (124.80.xxx.141)

    요즘은 달라졌나 몰라도 내가 한참 부산에서 살때는 외지남녀들이 와서 물흐리던곳인데요.

    그냥 돈많으면 될거 같네요. 뭔 말을 쓰던~

  • 2. 글쎄요..
    '10.9.24 11:53 PM (99.225.xxx.21)

    제 아들은 처음 부산가서 서울말쓰다가(서울사람이니까) 여자들이 앞에 대고 "버터냄새 난다"고 싸가지없이 얘기하더라는...
    부산사람들, 서울 사람들에 호의적이지 않으니 조심하삼.

  • 3. 맞아요.
    '10.9.24 11:56 PM (124.80.xxx.141)

    부산사람들 특히 남자가 서울말 쓰는 거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부산사투리에 남다른 자부심이 있는 남자들이 좀 많아요.

  • 4. ,,
    '10.9.24 11:58 PM (59.19.xxx.110)

    사투리를 쓰던, 영어를 쓰던, 수화를 하던... 대쉬하는 사람의 상태가 가장 중요하죠...

  • 5. ㅡㅡ
    '10.9.25 12:50 AM (218.235.xxx.67)

    부산 사람들 중에 여름 내 해운대 놀러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애들 있는 사람들이나 어쩔 수 없이 가는 곳 아니던가요?
    어떻게 만난 처자들인지 모르나 부산 사람 아니라는데 100원 걸겠소.
    그리고 부산 사람들 서울말 쓰는 한량들, 싫어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니, 그런 경향이 강해요.
    참, 재수없고 밥맛없게 들린다는.

  • 6. 포춘쿠키
    '10.9.25 12:56 AM (211.105.xxx.89)

    정말 부산 사람들은 해운대 백사장 놀러 안 가요
    40년을 살아도 3번도 안 가본 것 같은데....
    글고 해운대 백사장에서 꼬신 여자들이 뭐 제정신일 껏 같나요? 저 역시 해운대 백사장 원나잇하는 여자들 부산사람 아니라는데 100원 겁니다.

  • 7.
    '10.9.25 1:06 AM (222.106.xxx.112)

    그런 마인드로는 아무도 못 꼬십니다

  • 8. .
    '10.9.25 1:52 AM (175.114.xxx.68)

    아직도 이런 사고방식..
    여자 꼬실 능력이 안되니 서울말씨로 꼬셔서 결혼인지 연애 하고싶으세요???

  • 9. ..
    '10.9.25 11:01 AM (112.152.xxx.122)

    서울말이이든 전라도 말이든 아랍말이든 그사람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 10. 초딩..
    '10.9.25 2:21 PM (114.200.xxx.81)

    초딩...

  • 11. 네 그렇습니다
    '10.9.25 5:08 PM (124.195.xxx.88)

    단 문제는
    그 서울 말씨 하나에 꼬셔지는 여자가
    오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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