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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같이 아이폰4 예약했는데,,고민되요

이제 전업주부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0-09-24 23:58:45
저랑 남편이랑 SKT 일반폰 쓰고 있는데,, SKT 오래 썼다고 별 혜택도 없고
통화료도 넘 비싸구

-평균적으로 남편이랑 저랑 둘이 합쳐 월 핸드폰비가 15만원 가량 나와요
(남편은 사업하는 것도 아는데 워낙 지인들이 많아서 통화료가 후덜덜;;;)

그래서 이럴바에 둘 다 아이폰4 약정으로 2년 쓰는게 훨 싸게 먹힐거라 생각도 들고(둘이 합쳐 12만원 정도)
동생이 아이폰3g 쓰는데 넘넘 좋은거예요.. 주위에 아이폰4 개통한 친구들도 신세계를 만났다고 좋아하고...

근데.. 이제 곧 둘째가 태어나거든요
애기 태어나면 애기 보기에도 벅찰 것 같아서.. 그냥 집에서 애 보는 저는 그냥 폰 쓰고 남편만 바꿀까..
아님 앞으로 오히려 인터넷 할 시간이 없으니 바꾸기로 생각한게 잘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흑.. 저 잘한걸까요??
현명한 82분들.. 조언 좀 주셔요^^
IP : 113.10.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진
    '10.9.25 12:01 AM (115.41.xxx.10)

    그냥 하세요. 어차피 폰비가 그렇게 많이 든다면 되려 절약할거 같아요. 무료문자도 있고 뭐 쓰기에 따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많거든요.

  • 2. ,,
    '10.9.25 12:53 AM (116.40.xxx.111)

    잘하셨네요...저도 아이폰으로 바꾸고 나서 훨씬 적게 나와요. 전에는 저도 skt 썼었는데 8-9만원 나왔거든요. 지금은 6만5천원 요금제 쓰는데도 오버된 적이 없어요.

  • 3. 좋아요
    '10.9.25 7:36 AM (59.15.xxx.115)

    애기태어나면 회사에 있는 남편과 페이스타임으로 화상통화해보세요 감동이에요 강추에요 ^^

  • 4.
    '10.9.25 7:38 AM (59.15.xxx.115)

    카메라나 액정도 최고라서 아이 동영상 사진찍기도 편하고 좋아요 이쁜 아이두고 카메라 안찾아도 되더라구요 편집도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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