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계류유산되면 꼭 수술해야되나요

수술싫어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0-09-25 00:12:26
첫째 낳기전에도 한번 계류유산된 적 있어서 수술했는데요..
이번에 셋째 가져서 낳으려고 했는데 계류유산 됐어요 ㅠ
내일 수술 스케즇을 잡아놓긴 했는데...한 일주일정도 계속 하혈하거든요..
수술자체도 하는 게 싫구...이런 경우에 꼭 수술해야 되나요? 저절로 자궁이 깨끗하게 안되나요?
....휴우
IP : 112.169.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자궁을
    '10.9.25 12:20 AM (220.90.xxx.177)

    깨끗하게 하는 수술을 하시고 지혈을 하셔야합니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시면 어쩌시려구요...;
    토닥토닥... 몸조리도 꼭 하시고 찬물 손대시면 안되실 듯해요.

  • 2. ..
    '10.9.25 3:15 AM (180.68.xxx.210)

    한번 해 보셔서 하고 싶지 않으신건가요?
    저도 계류유산했을 때...의사 말이...절박유산의 경우는 자궁벽에서 아기집이 떨어져버려서 하혈하면 제거되는 경우도 있지만..계류유산은 세포분열중에 이상이 생긴거라 제거해주어야한대요..

    하혈을 하신다면...어쩌면 제거되었을 수도 있겠지만..남은 부산물과 혈액이 조금이라도 남으면..혹시 나중에 염증이나 기타 더 나쁜 결과가 생길수도 있잖아요...

  • 3. 전..
    '10.9.25 8:04 AM (58.127.xxx.11)

    안했어요.
    그 뒤로 둘째 아주 잘 낳았구요...
    근데 의사가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고 아주 깨끗하다고 해서 안 답니다.

    의사한테 자궁내시경같은 거 한번 더 해보고 수술해 달라고 해 보셔요
    수술할땐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4. 몇일전에..
    '10.9.25 11:11 AM (110.14.xxx.237)

    유산 되었어요.. 저는 아기집이 생기고 바로 유산이 되어서 수술 안했어요..하혈로 다 나왔나봐요.. 의사가 하라는 데로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5. 예림예슬맘
    '10.9.25 11:23 AM (116.36.xxx.82)

    저도 계류유산(염색체이상)으로 했는데, 저는 임신확인하고 2주있다가 가서 보니 계류유산 된 상태라서 하혈도 안하고 그 다음날 바로 수술했어요. 의사선생님하고 잘 확인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003 오늘 정말 노래 잘한거 같아요~ 6 존박 2010/09/25 939
580002 남편이랑 식당에 갔는데.. 16 나 이런사람.. 2010/09/25 2,749
580001 내일 1박 2일 부산여행...어떨까요? 2 내일... 2010/09/25 428
580000 낼 서울 나들이 갈껀데 장소랑 숙박 추천 부탁드려요~~~절실해용... 1 서울 나들이.. 2010/09/25 375
579999 제가 속이 좁은건지... 1 흠.. 2010/09/25 466
579998 유사나usana .. 이 회사 비타민 드셔본 분 있으세요? 5 궁금쟁이 2010/09/25 756
579997 생각이 달라서 알바라 부른다----아니지요 4 글쎄 2010/09/25 437
579996 오늘자기야보고.. 24 ㅠㅠ 2010/09/25 8,691
579995 ㅋㅋㅋ 나이 들면 말을 실패(?)한다.. 9 바느질 하는.. 2010/09/25 1,168
579994 백일 잔치 상은 언제 차리는 건가요? 5 초보맘 2010/09/25 841
579993 예비시누이가 절 진심으로 걱정해서 이런말하고 남친이 전하는건가요? 14 .... 2010/09/25 1,663
579992 신혼여행용 옷...비치드레스...이런거 이쁜사이트 추천바래요. ㅇㅇ 2010/09/25 203
579991 계류유산되면 꼭 수술해야되나요 5 수술싫어 2010/09/25 1,042
579990 딱 풀 한번 콕 찍고 350만원 22 기가막혀요 2010/09/25 8,084
579989 쥐포 잘 굽는 비법좀 갈쳐주세요~ 7 맛나 2010/09/25 898
579988 나폴레옹 빵집이 울동네 생겼어요.. 17 빵순이 2010/09/24 2,458
579987 법랑재질 주방용품이요 이쁘긴한테 조리도구같지가 않아요 9 저만이런가요.. 2010/09/24 862
579986 여러분 저 늙고 있나봐요..ㅠㅠ 4 소망 2010/09/24 1,206
579985 남편이랑 같이 아이폰4 예약했는데,,고민되요 4 이제 전업주.. 2010/09/24 1,089
579984 며느리 되어본 사위 4 사위도자식 2010/09/24 1,417
579983 중등수학을 포기하고 싶은데 17 ... 2010/09/24 1,847
579982 부산가서 부산사투리보단 서울말쓰는게 11 부산 2010/09/24 1,676
579981 스텐냄비 사려는데...어디껄루 사야 되는지요?^^ 2 초보맘 2010/09/24 692
579980 10세 아이, 5년 외국거주 후 영어학원 어디 보낼까요? 6 영어학원질문.. 2010/09/24 1,204
579979 신행다녀온후 시아버지께 절하는데 문밖에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10 그게 그런거.. 2010/09/24 2,290
579978 아이큐 200의 현중이 보니..지도법이 중요하단걸.. 2 족집게는아니.. 2010/09/24 1,348
579977 초2딸에게 일임하기로 했어요 과연 어떨지.. 2010/09/24 503
579976 지금 자기야에서 보는 심리상담가의 ㅅ발음의 특징이 2 혹시 2010/09/24 1,288
579975 혹시 피임시술하면 S리스였던 부부관계 좋아질까요? 3 누가하느냐 2010/09/24 893
579974 슈퍼스타k 보는분 계신가요? ㅎㅎㅎ 5 .. 2010/09/2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