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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줌마들 계속 만날까요?

케세라세라 조회수 : 7,257
작성일 : 2010-08-09 01:33:46
동네 아줌마들(7명)이서 친하게 매일 보다보니 아빠들과  술도 마시고 당일여행도 가고 1박2일 여행도 다니게 되더군요.
헌데 지난주에 4집이서 수영장엘 다녀오고 또 다녀오더라구요.
다녀와서 제 눈치를 살피면서 시간맞는 집끼리 아무 이유없이 다녀왔다, 너만 못간것도 아니니까 기분나빠 할 거 없다고 신경써서 밥먹은 것도 체했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그러고선 어제는 찜질방에 갔더군요. 제가 용건이 있어 전화를 걸었더니 찜질방에 왔다면서 너두 올테면 와라
하는데 기분이 쩝...
오늘 오후에 갑자기 전화해서는 5분내에 외출준비하고 나오라고 해서 안간다 그럼 삐졌냐면 놀릴거 같아
부랴부랴 나가보니 이미 그들은 여유있게 준비해 나와있었어요. 같이 다니는데 눈치없이 안낄때 낀 거처럼 몸도 마음도 왜이리 불편한지...나만 그런게 아니고 울애들도 어색해하고 불편해보였어요.
엄마들은 5시에 배고프다며 우동 한 그릇씩 사 먹고 애들은 놀이방에 들여보내고 8시가 되도 밥먹일 생각도 않하는걸 보고 정말 엄마들이 왜이러나 싶더군요.
제가 불편해하는게 보였는지 누군가 누가 챙겨주기를 바라냐고, 눈치껏 알아서 끼라고 말해주대요.
저두 눈치껏 나도 꼭 델고 다녀줘 라고 썩소를 날리며 말해야야 하는 걸까요?



IP : 211.117.xxx.10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9 1:39 AM (121.143.xxx.168)

    같이 다니는 사람이 넘 많아요. 그러면 언제가는 꼭 패가 갈리고, 말이 나고, 따가 나오고...게다가 남편들까지 어울리니 더하면 더했지.....
    님이 첫케이스인 것 같은데 오히려 잘 됐어요. 이럴 때 발 빼세요.
    꼭 사단이 납니다. 그러면 첫 따에게에 또 이러쿵 저러쿵 신세한탄하고,,, 그러다 보면 또 싸우고...
    이렇게 시작일 때 그만 두세요.
    아이들 어릴 때 친구 소용없어요.
    애들 밥 제때 먹이고, 그렇게 같이 놀 시간에 내 아이와 내남편 단도리만 제대로 하면 되요.
    정 외로우시면 맘 맞는 친구 하나나 둘만 있으면 되고, 그것도 안 되면 예전의 친구들과 어울리면 되요.
    잘 이겨 내시구요. 저도 애들 어릴 때 껶어 봤는데 나중에 넘 어울리다 보니 허무하더라구요.
    화이팅!!

  • 2. ..
    '10.8.9 1:40 AM (112.146.xxx.158)

    제가 아이엄마들 안만나는 이유네요
    그렇게 쫓아다니다 보니 제 아이는 방치되어있어 과감히 끊었어요
    너무 좋아요
    그들은 그들나름대로 몰려다니다 또 누군가 한명 팽~당하고
    아직도 그렇게들 사나 보더라구요

  • 3. 거기서
    '10.8.9 1:45 AM (211.54.xxx.179)

    마음이 멀어지니 저 엄마들은 왜 저렇게 애도 안 돌보고 저러고 놀고있나 싶으시지요,,,
    그동안 남들이 그모임분들을 그리 본겁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7명이 다닌다는건 불가능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게요,
    눈치껏 끼는게 아니라 이제 눈치껏 빠져나와야 하는 단계입니다

  • 4. 새벽
    '10.8.9 2:07 AM (121.170.xxx.176)

    여자들은 왜 그럴까요 꼭 누구하나를 우습게 만들고

    그렇다고 지들이 잘난것도 아니고 보면 꼭 배울점 없고 존경심도 없는것들이

    그러더라구요 얘들도 우습게 만들고 적어도 어른들이라는것들이

    뭐하지는 건지... 쯧쯧 원글님 무시하세요

  • 5. ...
    '10.8.9 2:13 AM (122.252.xxx.185)

    의도적인 거리두기로 보이네요...
    그런 모임에 자꾸 끼이려고 하면 아마...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그냥 쿨하게 발 빼버리세요....

  • 6. 네..
    '10.8.9 2:38 AM (175.117.xxx.77)

    발 빼세요. 그러면 오히려 그 쪽에서 연락이 올 거에요. 이쯤에서 미리 발 빼고 가끔 한번씩 보는 모임으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애가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 7. ..........
    '10.8.9 2:44 AM (115.143.xxx.48)

    그렇게 편하게 지들끼리..유유상종이잖아요..애가 배고플때 됐는데도 신경안쓰고 놀이방에 계속 방치한거 보면..님은 그런타입아니니..안불렀을꺼같네요...못끼셔서 기분나빠하지마시고..걍 님스타일에 맞는분 만나세요..머 친구없슴 어때요..혼자노는것도 재미나는데..어울려봐야 시간낭비 돈낭비..내스타일아니면..힘들어요..

  • 8. 무슨 영화보려구?
    '10.8.9 3:52 AM (115.23.xxx.84)

    그 모임이 님에게 무슨 도움이 되었나요?
    걍 모여서 수다 떨고 먹고 남 흉보고 연에인 얘기나 하고 시댁 흉보구....아이고~
    남편 힘들게 벌어온 돈 가지고 한심한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아무런 소득 없고 내 인생이 도움 안되는 모임 인제 고만 하세요.

    생산성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나와 아이와 우리집 미래를 위한 도움이 될만한 교육이나 강좌나
    자격증도 도전하시구요.

  • 9. ...
    '10.8.9 4:00 AM (121.135.xxx.171)

    왜만나요?

  • 10. 전...
    '10.8.9 7:13 AM (114.205.xxx.21)

    다른 지역으로 이사오고 동네 엄마들 사귀는 걸 의도적으로 피했어요.
    너무 편하고 스트레스에서 해방이네요.
    그냥 맘 맞고 인간성 좋은 이웃 한두명만 거리 유지하고 알고 지내는 게 좋을 듯 해요.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사겨 봤지만 내 맘같지 않고 사람 모이는 곳 어디든 깨끗한 곳 없더만요.
    어쩔 수 없는 조직 사회에 속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만 그 인간관계라는 피곤한 것에서 해방되세요. 자유로워 지면 맘 편하답니다~~~

  • 11. ..
    '10.8.9 8:46 AM (175.112.xxx.69)

    소외감 느끼고 외톨이 같지요? 그냥 그들은 그러라고 하세요. 나에게, 우리가족에게 충실한 것이 훨씬 좋아요. 나중에 아이들 학교가고 나면 더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내할 것만 하면 됩니다. 길게 보세요. 나에게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섭섭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미리 거기서 빠져나오게 될걸 다행이라 생각하실 날이 올거예요.ㅎㅎ

  • 12. ...
    '10.8.9 9:12 AM (61.82.xxx.147)

    아이 키우면서 이런 경험 누구나 다 있지 않나요? 그 모임에서 따 당하면 왠지 사회 낙오자 되는 것 같고,우울하고 하지만 지나고 나면 그런 모임들이 다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 엄마들도 몇년 지나면 다 뿔뿔히 흩어질테고,그 안에서 또 내분이 생기게 됩니다. 이게 다 똑같더라고요. 그 중에서 맘 맞는 엄마 한둘은 오래 갈 수 있습니다. 그런 모임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애 때문에라도 억지로 낄려고 하다가 괜히 더 맘 상합니다. 애 친구는 학교 가면 알아서 사귑니다. 그런 소모성 모임에 끼다가 돈 버리고 맘 버리고 그러다 빠져나오기엔 너무 힘들고....제가 그럽니다.
    저는 제가 차를 가지고 다녔는데,이 아줌마들이 제 차를 무슨 콜택시쯤 되는 줄 착각하더라고요. 지금은 남편 차 줘버렸습니다. 마음이 더 홀가분하죠.모임도 적당히 가지쳐내고.
    님도 일찍 빠져나오세요.그리고,쿨하게... 난 그따위 모임 신경안쓰다....쯤으로...ㅎㅎ

  • 13. *^*
    '10.8.9 9:24 AM (110.10.xxx.214)

    우선 7명 너무 많아요....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팀 갈려서 뒷담화할 수 있는 모임으로 보입니다....
    아줌마들 노는 것도 좋지만 8시가 되도록 아이 저녁도 안 먹이고 뭐 합니까?
    그냥 서서히 빠져나오시고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세요....
    원글님이 이미 그렇게 느꼈다면 빠지는게 순리로 보입니다....

  • 14. 헤헤헤
    '10.8.9 9:37 AM (125.149.xxx.245)

    아, 원글님은 그분들이랑 다른 분인 겁니다.

    사람들끼리 모여 즐겁게 노는 것도 좋지만 때가 되면 집으로 돌아와 아이들이랑 함께 밥먹고 공부챙겨주고 싶은 분,

    그런 분이란 걸 상대방들이 알고 모임때마다 부르지 않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도 아무래도 자신들과 다르게 때되면 집에 가서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원글님이 신경쓰여서요.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시고(물론 저도 마음속으로는 별 생각 다하죠. 혹시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가? 모나게 굴어서 그런가? 나는 왜 두루두루 어울리지 못해 이 야단이지? 뭐 이런 생각 때문에 한동안 우울하고 심난하고 그랬지만요)

    자연스럽게 자기의 길을 가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동네 아줌마들이랑 모여 좋을 것 하나도 없다는 말도

    혼자 있으니 신세계가 열리더라는 말도

    100%맞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자기만의 시간과 세계를 알차게 잘 만들어가얄 텐데.

    저도 고민이 많아요.

  • 15. ^^
    '10.8.9 9:48 AM (125.143.xxx.106)

    저도 몇번 만나다보면 서로 맘 맞는 엄마들하고 가끔 만나게 되요.
    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다르면 같이 다르면 피곤하더라구요.
    저는 적당히 놀고..때되면 밥먹고..적당한 시간에 헤어지는게 좋습니다. ^^
    그리고 정말 좋은 인연이라면 시간을 두고 꾸준히 이여지더라구요.
    인간관계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적당히 천천히 하세요.
    일부러 무리해서 그 모임에 낄 이유가 있을까요..?? 애들은 학교 들어가면 다 알아서
    친구 사귀더라구요. ^^

  • 16. ..........
    '10.8.9 9:56 AM (180.65.xxx.114)

    6명 모임했었는데요...
    원글님처럼 첨엔 아줌마들만 만나다 아저씨들까지...
    엄청 잘 놀았죠...여행도 많이 갔구요..
    근데...2년지난 지금...다 흩어졌어요...
    저는 한집만 만나고요...나머지 넷은 각각...
    아줌마들 모임이란게 이래요...
    너무 연연해 마세요

  • 17. 근데..
    '10.8.9 11:09 AM (222.97.xxx.56)

    저렇게 몰려다니는거..제 개인적으로 넘 싫어해서요.
    7명이면 넘 많지않나요?
    저같으면..나혼자 소외당하는 느낌이있다면..발을 뺄것같아요.
    님을 뺀 나머지 분들은..맘잘맞고 트러블없을것같죠?
    그사람들중에도 분명 ..이러니 저러니 나중에 탈날껄요?
    미련두지마시고..님은 여유부리세요.
    안불러서 섭섭했지? 이런말하면..아주 여유있게 맘맞는사람끼리 갖다오면되지뭐..
    하시고 너그럽게 대답하세요..
    윗분말처럼..다 흩어지게 된답니다..
    제주위에보면 거의 그래요.

  • 18. 저도 애가
    '10.8.9 3:18 PM (121.167.xxx.85)

    몇갈인지 궁금하네요
    조금더 크면 우르르 안 몰려다닙니다
    내실있게 내아이 보살펴야지요
    엄마들끼리 차마시고 찌질방다니고하는거 아무소득없어요

  • 19. 정정
    '10.8.9 3:19 PM (121.167.xxx.85)

    몇살 찜질방

  • 20. 긴머리무수리
    '10.8.9 5:19 PM (58.224.xxx.210)

    기냥 혼자 놀았어요..
    그게 제일 맘 편합디다..

  • 21. 7명 ;;
    '10.8.9 5:25 PM (59.10.xxx.85)

    난 초딩때 이후로 7명이 우르르 몰려다닌적은 없었는데..
    7명이면 핸드볼팀인가..

  • 22. 동네 엄마들과
    '10.8.9 5:33 PM (125.135.xxx.65)

    몰려 다닐 시간이 있나요?
    전 시간이 없어서 체력이 안되서 못해요..

  • 23. .
    '10.8.9 6:11 PM (112.149.xxx.16)

    7이 한자리에 모인다는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서로 말주고받으면서 모두들 귀담아 듣지않고..서로여기저기 자기들끼리 말하거나
    갑자기 뚝잘라서 딴소리하면 그사람 뻘쭘해지고
    서로 각자 하고 싶은말 하려고 정신없던데..
    전 그런자리에 있다오면 넘 피곤해요
    그런자리 안불러주는게 감사할따름이죠

  • 24. 헉~
    '10.8.9 6:36 PM (115.143.xxx.48)

    7명이요??
    너무 많아요.
    마음맞는 사람 한명 만나는것도 어려운 세상인데 7명씩이나 어떻게 맞춰가며 몰려 다니시는지^^
    전 얼마전에 작은아이랑 또래를 같은 아파트에서 알게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또 그아이 엄마 아는 사람해서 저포함 4명이 되더라구요.
    근데 그냥 적당히 차한잔하고 그렇게 헤어지면 되는것을 완전 저녁까지 뽕을 뽑는 스타일이라서 이건 아니다싶어 애당초 발뺏어요,
    물론 첨에 여러번 전화 오더군요.뭐하냐?집에 커피 마시러 가도 되냐등등..
    이리저리 둘러됐죠.그러니 이제는 연락안와요.뭐 물론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닌건 아니다싶어서요.
    저도 인간인데 왜 외롭지 않겠어요.그래도 외로운게 낫지 몰려 다니며 스트레스 받고 은근 신경쓰이고 하는것보단^^

  • 25. 자연스레
    '10.8.9 7:17 PM (211.201.xxx.15)

    정리 될거예요 ..일곱사람

    처음엔 일곱 그러다가 원글님 경우처럼 몇몇만 몰려 다니면서 같이 하지 못한 사람 기분 이상하게 만들게 되지요. 뭔가 명쾌하지 못한 기분 ....ㅎㅎㅎ

    저희팀은 10명이 넘었어요.
    그럴려고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처음엔 하하호호 좋았지요
    그런데 항상 10명이 넘는 사람이 어찌 같이 다니겠어요?
    그러다 보니 한 두 사람씩 삐걱거리게 되고 ....
    서로 싸우고 ... 떨어져 나오고 ... 외롭다고 울고불고 ....에구 ,,,,

    결국 지금은 친한 사람이 둘 셋씩 뭉치고, 아닌 사람은 외롭다구 아우성이고 ...

    참 불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누구 엄마 때문에 어떤 엄마가 모임 안나오구 ....

    아이 키우는 엄마들끼리 진정한 친구가 되기는 어렵지 않나요? 이해관계가 넘 많아요
    더구나 동네 친구면 ...

    저희 역시 가족들끼리 놀러도 갔지만 ... 다행히 별일은 없었지만
    다른 팀은 남편들끼리 싸우기도 했더라구요

    더구나 동네 아줌마들 일곱은 ... 너무나 많은 갈등을 만들어낼 여지를 만들어낼 수 있겠네요

    쉽게 상처 받는 스타일이시면 과감히 발 빼시고
    그만 그만 한 성격이시라면 부르면 가시고 아니면 말고
    넘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분이시라면 먼저 사람들을 모으세요

  • 26. 원글
    '10.8.9 8:04 PM (114.201.xxx.67)

    댓글을 보니 한목소리네요. 애들은 초2에서 4살 까지이구요 일을 계획하고 행동하는 집은 2집이에요. 그 집 애들이 놀이에서도 주인공이죠. 사실 체력도 딸리고 시간도 돈도 많이 썼는데 앞으론 변해야 할 거 같아요. 관심가져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27. ...
    '10.8.9 8:19 PM (112.149.xxx.70)

    애도 아니고
    그냥 우루루 어울려 놀지마시고,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을 배워보세요~
    그들이 절대 부럽지 않을거고,
    오히려 더욱 더 당당해질겁니다

  • 28.
    '10.8.9 9:25 PM (118.223.xxx.23)

    이런글 볼때마다......................솔직히 맨날 힘들다 바쁘다 하면서도...........전업주부분들 참 한가한가보다 란 편견을 만들것 같아요.
    동네사람하고 그렇게 어울릴 일이 뭐가 있을까요........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완벽한 호구지책 생계형 직장인이라 동네에 누가사는지 평생 신경써볼 겨를이 없었고 그래서 불편하거나 아쉽거나 어려운일이 단 한번도 없어서리............

  • 29. 생각만해도
    '10.8.9 10:15 PM (114.207.xxx.97)

    끔찍하고 싫으네요...7명이서 우르르몰려다니는 아줌마부대와 아이들부대란...어휴..
    그리고 알아서 끼란말보니, 평소에 다른분들이 뭐하자 뭐하자 할때 님이 혹시 몇번 태클거신적 있거나 뭐 그런거 아닐까요?
    여튼.. 그모임 영양가 없는 모임이네요...
    찜질방 몰려다니고 수영장 몰려다니고...8시가 되도록 애들이 먹든말든 엄마들 수다 떠느라 정신 없는 ..그런 모임...
    후딱 해치우고 나오세요.

    정말 별볼일 없는 모임입니다.
    머리만 아프고 몸만 피곤한 모임이네요...나오시고 아이교육과 가정에 충실하셔요..
    그러고도 부족한 시간들입니다...

  • 30. 정말
    '10.8.9 11:01 PM (222.238.xxx.247)

    눈치껏 끼는게 아니라 이제 눈치껏 빠져나와야 하는 단계입니다 222222222222

  • 31. 일찍
    '10.8.10 1:01 AM (219.250.xxx.31)

    일찍 빠지는 것이 상책이지요.
    보세요 곧 사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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