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스트코 식탁 질러버릴려고 하는데요

고민녀 조회수 : 3,225
작성일 : 2010-08-09 00:52:00
6인용 원목으로 된 거요.
15일까지 세일하고, 삼성카드 충전 할인받고 그러면 123만원대로 살 거같네요.

그런데 의자가 너무 무겁고 방석도 따로 구입해야할거같고
유리도 맞춰서 써야할거같고...

혹시 이 제품이나 이런 비슷한 식탁 사용해보신 분 어떠신가요?
유리도 깔고 사용하시죠?
IP : 110.14.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8.9 1:54 AM (211.54.xxx.179)

    그거 괜찮아서 한참 봤어요,
    원목에 바니쉬 잘 먹인거같아서 유리 안 깔아도 될것 같아요
    의자도 딱딱해서 불편한거 아니면 방석 하지 마세요,
    나무가 예쁜 애들은 굳이 복잡하게 꾸밀 필요 없어요,
    원판 예쁜 여자가 화장 덕지덕지 안해도 예쁜것과 같은 이치 ㅎㅎㅎ
    식탁의자에 그리 오래 앉아있지는 않잖아요...

  • 2. 저도 봤어요
    '10.8.9 4:42 AM (125.132.xxx.227)

    그거 유리나 다른 방석같은거 없이 심플하게 그대로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사이즈도 그렇고 질감도 그렇고 그가격에 좋아보였어요.

  • 3. 소박한 밥상
    '10.8.9 7:12 AM (211.200.xxx.195)

    아웃도어용이면 사겠다 싶더군요!!!!!!
    유리가 주는 차가운 느낌이나 관리도 성가시고 해서 실내든 실외든 유리없이 쓰기에 좋겠고...
    가격대비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식탁이 실내에서 분위기에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고
    덩치가 큰 가구라는 점에 고민하다가 그만 접었답니다.
    사시면 나중 후기 사진과 함께 올리세요 ~~ ^ ^

  • 4. ..
    '10.8.9 8:09 AM (110.14.xxx.169)

    다른 가구와 매치가 잘 될런지...
    식탁 자체만은 탐나던데 다른 여러가지와의 밸런스 문제로 욕심이 거둬지던데요.

  • 5. 이제는..
    '10.8.9 11:13 AM (222.97.xxx.56)

    그런 편한..학교책상같은 식탁이 좋아보여요.
    굉장히 튼튼해보이고..그런식탁은 유리없는게 훨 멋스러워보여요.
    유리깔면 촌스런것같던데..

  • 6. .
    '10.8.9 12:58 PM (110.14.xxx.97)

    그새 답변이 많이 달렸네요. 이사온 집이 거실옆에 식탁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휑한 편이라 지금 식탁이 너무 작아보여서 큰 식탁을 찾은거랍니다. 올드자바 라는 곳에서 살려고 했었는데 식탁만 170~80만원이더라구요. 의자까지 합치면 400이 훨넘고요. 조언대로 유리랑 방석없이 가볼께요.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63 동네아줌마들 계속 만날까요? 31 케세라세라 2010/08/09 7,259
565362 남편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7 베카 2010/08/09 997
565361 김치다대기 정말 제대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5 고수님들 부.. 2010/08/09 909
565360 낮에 한 말들을 죄다 회수하고 싶어요 1 후회 2010/08/09 767
565359 맛있는 베이글이 너무 먹고 싶어요! 12 베이글 2010/08/09 1,758
565358 독일 사시는 82 쿡님들에게 여쭙니다. 12 죄송해요 2010/08/09 1,483
565357 김치냉장고는 클수록 좋은가요? 김냉 2010/08/09 201
565356 코스트코 식탁 질러버릴려고 하는데요 6 고민녀 2010/08/09 3,225
565355 저 아래 시어머님 살림 ㅠ ㅠ 썼던 여자예용.. 8 ... 2010/08/09 1,751
565354 초 5인 딸애고민,,딸 키우신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 엄마 2010/08/09 1,873
565353 여기 미국인데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2 Molly 2010/08/09 581
565352 어떤 후배의 알수없는....꿍꿍이...속.. 26 오리무중 2010/08/09 9,162
565351 콘서트7080 누구 나왔었나요? 4 . 2010/08/09 804
565350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6 어떻해요?.. 2010/08/09 1,883
565349 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려고 생각중이세요. 7 행복한 고민.. 2010/08/09 1,802
565348 저 어제 크게 진상떨고 반성중이어요. 39 ... 2010/08/09 11,531
565347 육아에 무지한 남편 2 철좀들자 2010/08/08 312
565346 요즘 드라마 서자, 서녀..세컨드라 칭하는 혼외자녀 실제로 주위에 많이 있나요? 13 요즘 2010/08/08 3,131
565345 중고차 사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7 중고차 2010/08/08 928
565344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7 궁금이 2010/08/08 8,214
565343 가전제품에 애정을 지나치게 주는 분 계신가요? 5 애정과잉증 2010/08/08 593
565342 시댁과 휴가 다녀왔는데.. 1 젊은그대 2010/08/08 634
565341 기프트콘이 뭔가요? 7 수능100일.. 2010/08/08 1,122
565340 미쳐요... 이놈의 난독증.. 아래 글에.. @_@ 2010/08/08 365
565339 과천 공무원들 수십억대 자산가들은 12 뭔가 착각하.. 2010/08/08 1,911
565338 theory나 질 스튜어트 바네사 부르노 이런 옷들 미국이나 유럽 가격이 알고 싶네요 6 궁금 2010/08/08 2,159
565337 남편없이 휴가보내기.. 4 2010/08/08 617
565336 척추클리닉 고대구로 병원 예약 얼마나 걸리나요? 1 .. 2010/08/08 260
565335 부모가 도수높은 안경을 끼면 아기도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4 애엄마 2010/08/08 438
565334 인생은 아름다워에서요.. 22 달리기 2010/08/08 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