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어떻해요?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0-08-09 00:17:02
딸아이에게 바다 들어가기전에 얼굴에 발라 줬거든요.
눈주위는 따가울것 같아 빼구요...
그런데 이 자차가 효과가 굉장히 좋았는지 얼굴은 별로 타지 않았는데...
눈주위만 타서 벌겋게 되었어요...ㅠㅠ
지금은 마치 다크 써클 마냥 되었구요ㅠㅠ
겨울 지나고 나면 돌아올까요?
얼굴은 계속 햇빛을 봐야 해서 걱정이 많이 되요,안 돌아올까봐서요...
얘기 좀 해주세요...
IP : 125.137.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0.8.9 12:32 AM (58.148.xxx.169)

    돌아오지요. 애들은 더욱....빠르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피부의 자연치유능력? 원상복구능력은...뛰어나답니다^^

  • 2. 그런데
    '10.8.9 12:40 AM (122.35.xxx.121)

    전에 어떤 피부과 의사가 감자는 좀 독해서 트러블 일어나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전 감자는 안써봤구요. 알로에 제품이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 3. .
    '10.8.9 12:46 AM (222.239.xxx.168)

    무조건 썬캡은 씌우셔야 해요. 여름에는 시력보호를 위해서도 모자는 필수..

  • 4. 자차
    '10.8.9 1:26 AM (115.143.xxx.216)

    어딘건지 알려주세요 꼭이요__

  • 5. ..
    '10.8.9 3:34 AM (121.135.xxx.171)

    윗님..자차는 쓰는원료비슷..효과도 대체로 괜찮아요
    바디용(무기성분많음)이나 너무 저가(안정도, 안전성, 사용감문제)빼구요

  • 6. ,,,
    '10.8.9 8:02 AM (119.69.xxx.16)

    작년에 저희딸이 해수욕장에 가서 놀다가 새카맣게 타서 왔더군요
    제가 사정이 있어서 안가고 남편이 데리고 갔었는데 자외선차단제를 제대로 안발라줬나봐요
    감자팩 한번해주고 오이팩 한두번 해주다가 귀찮아서 그냥 뒀는데 잊어버리고 있는사이
    다시 원상복귀 되더군요
    여름에는 어쩔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외선차단제는 백탁현상이 심한게 효과가 좋긴 한가봐요
    얼굴에는 비싼제품 바르고 친정엄마가 누가 줬다고 싸구려 자외선차단제를 주길래
    목과 팔다리에 엄청 바르고 계곡에서 하루종일 놀았는데
    신기하게 목 팔다리가 거의 안탔더군요
    바를때는 허옇게 뜨고 기름지고 무지 불쾌한데 효과는 엄청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63 동네아줌마들 계속 만날까요? 31 케세라세라 2010/08/09 7,259
565362 남편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7 베카 2010/08/09 997
565361 김치다대기 정말 제대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5 고수님들 부.. 2010/08/09 909
565360 낮에 한 말들을 죄다 회수하고 싶어요 1 후회 2010/08/09 767
565359 맛있는 베이글이 너무 먹고 싶어요! 12 베이글 2010/08/09 1,758
565358 독일 사시는 82 쿡님들에게 여쭙니다. 12 죄송해요 2010/08/09 1,483
565357 김치냉장고는 클수록 좋은가요? 김냉 2010/08/09 201
565356 코스트코 식탁 질러버릴려고 하는데요 6 고민녀 2010/08/09 3,225
565355 저 아래 시어머님 살림 ㅠ ㅠ 썼던 여자예용.. 8 ... 2010/08/09 1,751
565354 초 5인 딸애고민,,딸 키우신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 엄마 2010/08/09 1,873
565353 여기 미국인데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2 Molly 2010/08/09 581
565352 어떤 후배의 알수없는....꿍꿍이...속.. 26 오리무중 2010/08/09 9,162
565351 콘서트7080 누구 나왔었나요? 4 . 2010/08/09 804
565350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6 어떻해요?.. 2010/08/09 1,883
565349 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려고 생각중이세요. 7 행복한 고민.. 2010/08/09 1,802
565348 저 어제 크게 진상떨고 반성중이어요. 39 ... 2010/08/09 11,531
565347 육아에 무지한 남편 2 철좀들자 2010/08/08 312
565346 요즘 드라마 서자, 서녀..세컨드라 칭하는 혼외자녀 실제로 주위에 많이 있나요? 13 요즘 2010/08/08 3,131
565345 중고차 사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7 중고차 2010/08/08 928
565344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7 궁금이 2010/08/08 8,214
565343 가전제품에 애정을 지나치게 주는 분 계신가요? 5 애정과잉증 2010/08/08 593
565342 시댁과 휴가 다녀왔는데.. 1 젊은그대 2010/08/08 634
565341 기프트콘이 뭔가요? 7 수능100일.. 2010/08/08 1,122
565340 미쳐요... 이놈의 난독증.. 아래 글에.. @_@ 2010/08/08 365
565339 과천 공무원들 수십억대 자산가들은 12 뭔가 착각하.. 2010/08/08 1,911
565338 theory나 질 스튜어트 바네사 부르노 이런 옷들 미국이나 유럽 가격이 알고 싶네요 6 궁금 2010/08/08 2,159
565337 남편없이 휴가보내기.. 4 2010/08/08 617
565336 척추클리닉 고대구로 병원 예약 얼마나 걸리나요? 1 .. 2010/08/08 260
565335 부모가 도수높은 안경을 끼면 아기도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4 애엄마 2010/08/08 438
565334 인생은 아름다워에서요.. 22 달리기 2010/08/08 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