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작성일 : 2010-08-08 23:37:33
902831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댁입니다.
전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서 걱정이에요.
통증이 있는 건 아닌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화장실 가도 양이 많은 건 아니구요...
빈뇨라고 해야하나?
이제는 이거 때문에 잠자리도 걱정이구...
그렇다고 비위생적으로 한거 같지는 않은데...
뭐가 문제죠?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먹는 방법 뿐인가요?
지금도 한시간에 화장실을 네번이나 다녀왔네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시면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IP : 59.187.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견질
'10.8.8 11:40 PM
(218.238.xxx.75)
전 결혼전 남친과 잠자리할때 이런증상이 있었어요.
결혼은 딴남자랑.
지금 신랑이랑은 전혀 이런증상없구요.
2. ..
'10.8.8 11:41 PM
(110.14.xxx.169)
결혼후에 과거에 안하든 성관계가 잦아지니 방광염이나 요도염의 위험도가 높아져요.
꼭 병균이 있어서가 아니고요 자극이 되니까요.
병원에 가심 쉽게 치료가 됩니다.
3. 명랑오렌지
'10.8.8 11:41 PM
(110.14.xxx.254)
살짝 아프진 않으세요 ? 방광염 같은데 ...걍 병원가서 말하시면 진찰도 안하고 약처방 바로 해주세요 .ㅎㅎ
4. 저둥
'10.8.8 11:52 PM
(121.130.xxx.138)
저도 새댁인데..
좀 오래한 날에 그런 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쉬 마려운 대로 가시고요 남편한데 좀 살살? 조금 덜 길게 -_-? 하라고 하세요;;;
그게 아마 여자 소중이 안의 음핵 부분이 팽창 되어서 그런 것일 거예요..
흥분쉬.. 라고도 하죠;;;; (부끄럽네요;)
물도 좀 넉넉히 드시고요. 별걱정 마시고요-
전 방광염도 걸렸었는데, 그거랑 다른 느낌일 거예요~ -.-
5. 아휴..
'10.8.9 12:21 AM
(92.230.xxx.123)
산부인과 가보세요..비뇨기과를 가보시던가...우리가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쩜...
6. .........
'10.8.9 2:27 AM
(115.143.xxx.48)
신랑이랑 가끔 그럴때 있어요..막 계속 마려운 느낌..방광이 저처럼 안좋은신가봐요..병원가도 그냥 방광염이라고 약줄꺼예요..특별히 약안먹어도 되구요..요즘엔 띄엄띄엄이라 그런증상은 사라진듯해요.ㅋ
7. 케겔운동
'10.8.9 8:32 AM
(211.207.xxx.110)
해보세요..
저도 신혼때 원글님과 같은 증상이 자주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 일로 산부인과 간 적은 없었는데..
나중에 병원가실 일 있으면
그때가서 상담 받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65378 |
"송태호 교수 결론 맞다면 천안함 합조단 보고서 폐기해야" 2 |
세우실 |
2010/08/09 |
440 |
565377 |
청량리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3 |
냠냠 |
2010/08/09 |
542 |
565376 |
이 시간에 걷기운동나가는거 넘 위험할까요? 5 |
.. |
2010/08/09 |
1,124 |
565375 |
쪽지가 왔는데 1 |
쪽지 |
2010/08/09 |
551 |
565374 |
다 자기변명이겠지요? 4 |
알콜중독 |
2010/08/09 |
578 |
565373 |
김치 냉장고 구입 하고파요 !!! 6 |
김치 좋아 .. |
2010/08/09 |
388 |
565372 |
홈페이지 제작관련 해서요(인터넷강의 문의드려요)~ 1 |
컴퓨터 |
2010/08/09 |
185 |
565371 |
이란성 남아 쌍둥이를 낳는 꿈을 꿨어요 |
꿈해몽 |
2010/08/09 |
541 |
565370 |
10년된 ge 냉장고..언제 고장날라나... 13 |
.... |
2010/08/09 |
1,745 |
565369 |
아이가 오토바이 배기통에 데여 화상을 입었어요. 도움 말씀 좀 10 |
부탁드려요... |
2010/08/09 |
1,222 |
565368 |
동네아줌마들 계속 만날까요? 31 |
케세라세라 |
2010/08/09 |
7,257 |
565367 |
남편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7 |
베카 |
2010/08/09 |
997 |
565366 |
김치다대기 정말 제대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5 |
고수님들 부.. |
2010/08/09 |
908 |
565365 |
낮에 한 말들을 죄다 회수하고 싶어요 1 |
후회 |
2010/08/09 |
766 |
565364 |
맛있는 베이글이 너무 먹고 싶어요! 12 |
베이글 |
2010/08/09 |
1,757 |
565363 |
독일 사시는 82 쿡님들에게 여쭙니다. 12 |
죄송해요 |
2010/08/09 |
1,483 |
565362 |
김치냉장고는 클수록 좋은가요? |
김냉 |
2010/08/09 |
200 |
565361 |
코스트코 식탁 질러버릴려고 하는데요 6 |
고민녀 |
2010/08/09 |
3,216 |
565360 |
저 아래 시어머님 살림 ㅠ ㅠ 썼던 여자예용.. 8 |
... |
2010/08/09 |
1,751 |
565359 |
초 5인 딸애고민,,딸 키우신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 |
엄마 |
2010/08/09 |
1,869 |
565358 |
여기 미국인데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2 |
Molly |
2010/08/09 |
581 |
565357 |
어떤 후배의 알수없는....꿍꿍이...속.. 26 |
오리무중 |
2010/08/09 |
9,158 |
565356 |
콘서트7080 누구 나왔었나요? 4 |
. |
2010/08/09 |
803 |
565355 |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6 |
어떻해요?.. |
2010/08/09 |
1,882 |
565354 |
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려고 생각중이세요. 7 |
행복한 고민.. |
2010/08/09 |
1,802 |
565353 |
저 어제 크게 진상떨고 반성중이어요. 39 |
... |
2010/08/09 |
11,529 |
565352 |
육아에 무지한 남편 2 |
철좀들자 |
2010/08/08 |
312 |
565351 |
요즘 드라마 서자, 서녀..세컨드라 칭하는 혼외자녀 실제로 주위에 많이 있나요? 13 |
요즘 |
2010/08/08 |
3,123 |
565350 |
중고차 사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7 |
중고차 |
2010/08/08 |
928 |
565349 |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7 |
궁금이 |
2010/08/08 |
8,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