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궁금이 조회수 : 8,214
작성일 : 2010-08-08 23:37:33
결혼한지 얼마 안되는 새댁입니다.

전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서 걱정이에요.

통증이 있는 건 아닌데

화장실에 너무 자주 가니까 스트레스 받아요.

화장실 가도 양이 많은 건 아니구요...

빈뇨라고 해야하나?

이제는 이거 때문에 잠자리도 걱정이구...

그렇다고 비위생적으로 한거 같지는 않은데...

뭐가 문제죠?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먹는 방법 뿐인가요?

지금도 한시간에 화장실을 네번이나 다녀왔네요...

저같은 경험 해보신 분들 계시면 해결책 좀 알려주세요...
IP : 59.187.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견질
    '10.8.8 11:40 PM (218.238.xxx.75)

    전 결혼전 남친과 잠자리할때 이런증상이 있었어요.
    결혼은 딴남자랑.
    지금 신랑이랑은 전혀 이런증상없구요.

  • 2. ..
    '10.8.8 11:41 PM (110.14.xxx.169)

    결혼후에 과거에 안하든 성관계가 잦아지니 방광염이나 요도염의 위험도가 높아져요.
    꼭 병균이 있어서가 아니고요 자극이 되니까요.
    병원에 가심 쉽게 치료가 됩니다.

  • 3. 명랑오렌지
    '10.8.8 11:41 PM (110.14.xxx.254)

    살짝 아프진 않으세요 ? 방광염 같은데 ...걍 병원가서 말하시면 진찰도 안하고 약처방 바로 해주세요 .ㅎㅎ

  • 4. 저둥
    '10.8.8 11:52 PM (121.130.xxx.138)

    저도 새댁인데..
    좀 오래한 날에 그런 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더라고요
    쉬 마려운 대로 가시고요 남편한데 좀 살살? 조금 덜 길게 -_-? 하라고 하세요;;;
    그게 아마 여자 소중이 안의 음핵 부분이 팽창 되어서 그런 것일 거예요..
    흥분쉬.. 라고도 하죠;;;; (부끄럽네요;)
    물도 좀 넉넉히 드시고요. 별걱정 마시고요-

    전 방광염도 걸렸었는데, 그거랑 다른 느낌일 거예요~ -.-

  • 5. 아휴..
    '10.8.9 12:21 AM (92.230.xxx.123)

    산부인과 가보세요..비뇨기과를 가보시던가...우리가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쩜...

  • 6. .........
    '10.8.9 2:27 AM (115.143.xxx.48)

    신랑이랑 가끔 그럴때 있어요..막 계속 마려운 느낌..방광이 저처럼 안좋은신가봐요..병원가도 그냥 방광염이라고 약줄꺼예요..특별히 약안먹어도 되구요..요즘엔 띄엄띄엄이라 그런증상은 사라진듯해요.ㅋ

  • 7. 케겔운동
    '10.8.9 8:32 AM (211.207.xxx.110)

    해보세요..
    저도 신혼때 원글님과 같은 증상이 자주 있었어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 일로 산부인과 간 적은 없었는데..
    나중에 병원가실 일 있으면
    그때가서 상담 받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363 동네아줌마들 계속 만날까요? 31 케세라세라 2010/08/09 7,259
565362 남편이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7 베카 2010/08/09 997
565361 김치다대기 정말 제대로 만들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5 고수님들 부.. 2010/08/09 909
565360 낮에 한 말들을 죄다 회수하고 싶어요 1 후회 2010/08/09 767
565359 맛있는 베이글이 너무 먹고 싶어요! 12 베이글 2010/08/09 1,758
565358 독일 사시는 82 쿡님들에게 여쭙니다. 12 죄송해요 2010/08/09 1,483
565357 김치냉장고는 클수록 좋은가요? 김냉 2010/08/09 201
565356 코스트코 식탁 질러버릴려고 하는데요 6 고민녀 2010/08/09 3,225
565355 저 아래 시어머님 살림 ㅠ ㅠ 썼던 여자예용.. 8 ... 2010/08/09 1,751
565354 초 5인 딸애고민,,딸 키우신 부모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7 엄마 2010/08/09 1,873
565353 여기 미국인데요 맛있는 김치 먹고 싶어요 2 Molly 2010/08/09 581
565352 어떤 후배의 알수없는....꿍꿍이...속.. 26 오리무중 2010/08/09 9,162
565351 콘서트7080 누구 나왔었나요? 4 . 2010/08/09 804
565350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서 하루 놀았는데... 6 어떻해요?.. 2010/08/09 1,883
565349 시부모님께서 저희에게 집을 주려고 생각중이세요. 7 행복한 고민.. 2010/08/09 1,802
565348 저 어제 크게 진상떨고 반성중이어요. 39 ... 2010/08/09 11,531
565347 육아에 무지한 남편 2 철좀들자 2010/08/08 312
565346 요즘 드라마 서자, 서녀..세컨드라 칭하는 혼외자녀 실제로 주위에 많이 있나요? 13 요즘 2010/08/08 3,131
565345 중고차 사신분들, 어디서 사셨어요? 7 중고차 2010/08/08 928
565344 관계 후 소변을 너무 자주 봐요... T.T 7 궁금이 2010/08/08 8,214
565343 가전제품에 애정을 지나치게 주는 분 계신가요? 5 애정과잉증 2010/08/08 593
565342 시댁과 휴가 다녀왔는데.. 1 젊은그대 2010/08/08 634
565341 기프트콘이 뭔가요? 7 수능100일.. 2010/08/08 1,122
565340 미쳐요... 이놈의 난독증.. 아래 글에.. @_@ 2010/08/08 365
565339 과천 공무원들 수십억대 자산가들은 12 뭔가 착각하.. 2010/08/08 1,911
565338 theory나 질 스튜어트 바네사 부르노 이런 옷들 미국이나 유럽 가격이 알고 싶네요 6 궁금 2010/08/08 2,159
565337 남편없이 휴가보내기.. 4 2010/08/08 617
565336 척추클리닉 고대구로 병원 예약 얼마나 걸리나요? 1 .. 2010/08/08 260
565335 부모가 도수높은 안경을 끼면 아기도 눈이 나빠지지 않을까요?? 4 애엄마 2010/08/08 438
565334 인생은 아름다워에서요.. 22 달리기 2010/08/08 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