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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에 빠져 아기 굶겨죽인 부부요..다음달에 아기 출산한다네요.
그러다 죽었는데..3개월 아기가 2.3키로도 안되는 미라 상태였다는데..
이 부부 애 낳으면 못키우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1. ..
'10.7.20 3:25 PM (110.13.xxx.113)그 귀한 아기..
아기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로 태어나지.....
아기가 불쌍하네요...2. 에효
'10.7.20 3:26 PM (121.151.xxx.155)아이를 못키우게한다기보다는
보호했으면좋겠어요
엄마아빠가 제대로 살수있도록 기관에서 도움도주고
정신교육도 시키고
잘안되는부분에서는 사회적인 도움도 받고해서
아이가 잘 자랐으면좋겠네요3. 이런..
'10.7.20 3:28 PM (203.244.xxx.254)이젠 정신 차리고 애기가진 건가요?
이런 기사 보면 이런 짐승같은 족속은 성욕조절이 안 되면 피임이라도 하지.. 왜 애는 자꾸 만들어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드네요.4. .
'10.7.20 3:35 PM (211.60.xxx.93)먼저 간 아기 생각하니 애기엄마 입장에서 정말 눈물나네요. 근데 그 부부 구속안되었나요? 구속중에 출산하면 어찌 되는거죠? 양육은 힘들지 않을란가요??
5. 아마
'10.7.20 3:37 PM (121.153.xxx.54)복역중에 출산해도 애가 3살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하튼 애가 몇살 되기전까지는 (엄마와 함께 교도소에서 생활한것을 모르는 연령수준인건 확실함) 교도소에서 같이 먹고자며 키울수 있습니다 여자교소에 그런 시스템이 다 되어있죠 여간수들도 도와주구요 그 나이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6. 원글.
'10.7.20 3:48 PM (180.71.xxx.250)먼저번 아아가 죽을 당시에 임신한 상태였던거 같아요. 계산해보니...ㅠㅠ
요즘 세상이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ㅠㅠ7. ..
'10.7.20 3:48 PM (220.95.xxx.198)심하게 과격한 제안을 하고 싶군요.
강제 불임시술8. 에휴,,,,
'10.7.20 4:21 PM (211.110.xxx.160)저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화가 나요.
저는 아기 가지려고 온갖 안해본게 없는데...
그래도 안생기는데...
그 아기 저한테 와주면
난 정말 물고 빨며 잘 키울 자신 있는데...9. 귀하디귀한
'10.7.20 4:31 PM (210.94.xxx.1)아기를 그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와주니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지..
10. 신문
'10.7.20 5:58 PM (124.54.xxx.18)보니깐 그 아기 죽을 당시 임신했던 거 맞던데요/
임신 상태라 처벌할 수 없고 반성하는 기미가 보여 구속이 안된다나 뭐라나..
어쨌든 할말 없어요.
애는 죽어가는데 지들은 게임이나 쳐하고 할꺼 다 하고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