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게임중독에 빠져 아기 굶겨죽인 부부요..다음달에 아기 출산한다네요.

슬퍼요.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0-07-20 15:19:27
먼저 하늘나라 간 아기 2키로대의 미숙아로 태어나서 하루에 한번 그것도 상한 분유 먹고...
그러다 죽었는데..3개월 아기가 2.3키로도 안되는 미라 상태였다는데..
이 부부 애 낳으면 못키우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ㅠㅠ
IP : 180.71.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20 3:25 PM (110.13.xxx.113)

    그 귀한 아기..
    아기 간절히 원하는 부부에게로 태어나지.....
    아기가 불쌍하네요...

  • 2. 에효
    '10.7.20 3:26 PM (121.151.xxx.155)

    아이를 못키우게한다기보다는
    보호했으면좋겠어요
    엄마아빠가 제대로 살수있도록 기관에서 도움도주고
    정신교육도 시키고
    잘안되는부분에서는 사회적인 도움도 받고해서
    아이가 잘 자랐으면좋겠네요

  • 3. 이런..
    '10.7.20 3:28 PM (203.244.xxx.254)

    이젠 정신 차리고 애기가진 건가요?
    이런 기사 보면 이런 짐승같은 족속은 성욕조절이 안 되면 피임이라도 하지.. 왜 애는 자꾸 만들어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 4. .
    '10.7.20 3:35 PM (211.60.xxx.93)

    먼저 간 아기 생각하니 애기엄마 입장에서 정말 눈물나네요. 근데 그 부부 구속안되었나요? 구속중에 출산하면 어찌 되는거죠? 양육은 힘들지 않을란가요??

  • 5. 아마
    '10.7.20 3:37 PM (121.153.xxx.54)

    복역중에 출산해도 애가 3살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여하튼 애가 몇살 되기전까지는 (엄마와 함께 교도소에서 생활한것을 모르는 연령수준인건 확실함) 교도소에서 같이 먹고자며 키울수 있습니다 여자교소에 그런 시스템이 다 되어있죠 여간수들도 도와주구요 그 나이 기준을 잘 모르겠네요

  • 6. 원글.
    '10.7.20 3:48 PM (180.71.xxx.250)

    먼저번 아아가 죽을 당시에 임신한 상태였던거 같아요. 계산해보니...ㅠㅠ
    요즘 세상이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ㅠㅠ

  • 7. ..
    '10.7.20 3:48 PM (220.95.xxx.198)

    심하게 과격한 제안을 하고 싶군요.
    강제 불임시술

  • 8. 에휴,,,,
    '10.7.20 4:21 PM (211.110.xxx.160)

    저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너무 화가 나요.
    저는 아기 가지려고 온갖 안해본게 없는데...
    그래도 안생기는데...
    그 아기 저한테 와주면
    난 정말 물고 빨며 잘 키울 자신 있는데...

  • 9. 귀하디귀한
    '10.7.20 4:31 PM (210.94.xxx.1)

    아기를 그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와주니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지..

  • 10. 신문
    '10.7.20 5:58 PM (124.54.xxx.18)

    보니깐 그 아기 죽을 당시 임신했던 거 맞던데요/
    임신 상태라 처벌할 수 없고 반성하는 기미가 보여 구속이 안된다나 뭐라나..
    어쨌든 할말 없어요.
    애는 죽어가는데 지들은 게임이나 쳐하고 할꺼 다 하고 참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323 게임중독에 빠져 아기 굶겨죽인 부부요..다음달에 아기 출산한다네요. 10 슬퍼요. 2010/07/20 1,791
563322 호텔방 팁요.. 5 ? 2010/07/20 769
563321 급) 말못하는 아가들 체한거 어떻게 알아요?? 6 미니민이 2010/07/20 790
563320 그녀는 뭐라고 항변할까요 14 .... 2010/07/20 2,547
563319 인천공항에서 루이비통 어떻게 사요? 16 알려주세요 .. 2010/07/20 2,889
563318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저럼한건 .... 1 가고싶어요 2010/07/20 409
563317 여름에 브래지어 하나만 벗어도 정말 시원해요~ 6 브라없는 세.. 2010/07/20 1,429
563316 [급질]월세 재계약시 계약서 작성할때 부동산에 수수료 줘야하나요? 1 월세 재계약.. 2010/07/20 1,133
563315 넘 사소한 질문인데요.... 11 ^^ 2010/07/20 871
563314 30대후반 교정 어떨까요?? 8 예쁜미소 2010/07/20 1,088
563313 남편하고 떨어져있기가 싫어요... 34 내가이상한가.. 2010/07/20 3,554
563312 호텔에 묵을 때 청소하시는 분들 팁 얼마드리면 좋을까요? 12 호텔 2010/07/20 1,703
563311 그 아이 잘 보내주려구요.. 뭘 하면 좋을까요? 1 커피머신 2010/07/20 482
563310 초5에 역사가 나온다고해서 책을 좀 읽힐까 했는데요 5 초4맘 2010/07/20 612
563309 직장 그만두고 싶은데 남편 은근히 반대해서 못그만두는분 계신가요? 10 속상해요 2010/07/20 1,347
563308 카드사용기간 날짜가 왔다 갔다하나요. 1 법인카드한도.. 2010/07/20 287
563307 초1여아 가볼만한 공연이나 전시 추천좀 해주세요~` 초보맘 2010/07/20 170
563306 자수 합니다 광목베게... 7 듣보잡 2010/07/20 2,782
563305 (급질) 이사관련 전학문제에 대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 궁금 2010/07/20 291
563304 시부모님께 친정부모님 호칭을 어떻게 하시나요? 4 영국엄마 2010/07/20 728
563303 고등학생 봉사활동 시간? 1 궁금 2010/07/20 960
563302 식탁 편백나무로 할지 소나무로 할지 투표 부탁드려요^^ 9 햇님이 2010/07/20 827
563301 아이가 약지 못하고 너무 착한게 너무 싫어요 11 화나요 2010/07/20 1,548
563300 아래층 대각선 집에서 공사하는데 미치겠네요 3 푸념 2010/07/20 542
563299 제주도 펜션 추천 부탁합니다. 6 제주도 펜션.. 2010/07/20 820
563298 ‘일제고사 거부’로 해임…전교조 교사 복직 시사 2 세우실 2010/07/20 222
563297 참 덥져?~ 6 휴우~ 2010/07/20 542
563296 여동생이 부잣집에 시집갈꺼 같다고 한 언니예요. 41 못난언니 2010/07/20 8,919
563295 서정희쇼핑몰 물건을 보니.... 토할 거 같아요 15 ㄷㄷㄷ 2010/07/20 9,610
563294 월세 받으시는 집주인 분들 봐주세요.. 6 부동산 2010/07/20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