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같은데 가면
특히 옷사러 가면 많이 그러는듯해요. 시장에 가도 그러고
대놓고 신경질내고 소리지르는 사람도 있고요.
그렇지만, 애 학교 보내고 시간이 오전밖에 안나는 사람 같은 경우엔
오전중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러다녀야 하는데
개시라서 싸게 해주겠다느니,
개시도 안했는데,
보고 사지도 않고 간다느니 하는말 너무 부담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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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도 안했는데,,,개시라서,,이런말 너무 부담스러워요.
뭘 봐야 사지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0-07-18 13:52:59
IP : 58.228.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10.7.18 2:01 PM (183.102.xxx.165)근데 보면 일부러 부담 줄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하나라도 더 팔려고..
그래서 전 일부러 문 여는 시간에 옷가게 안 가요. 좀 늦게 가지..
저번에 아침에 일 때문에 택시를 탔는데...잔돈이 없고 만원짜리밖에 없어서 만원을 주니
택시 기사가 대뜸 하는 소리가..
"아침부터 재수 없게..안 그래도 아침부터 여자 태우면 재수가 없다더니.."이러더라구요.
그때는 아가씨라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내렸지만 참...개시, 이런 말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2. 뭘 봐야 사지
'10.7.18 2:03 PM (58.228.xxx.25)그죠?
솔직히 자기들이 정한 편견 아닌가요?
그럴것이다. 이럴것이다 생각하고 그 편견에 갇혀서
여자를 태우면, 여자가 앞에 가면, 처음에 물건을 못팔면,,,재수가 없다 이렇게 생각하니
계속 재수 없는 일(물건을 못팔고, 손님이 안들고)이 생기는 악순환 인거지요.
그걸 왜 죄없는 손님에게 덮어씌우는지...
정말 장사 잘하는 사람은 안그럴거라고 생각해요.3. 주객전도
'10.7.18 3:22 PM (125.142.xxx.233)장사하는 사람이 지나치게 군림하는 것도 별로고
그 반대의 경우도 별로...
그리고 여자 어쩌구 저쩌구 운운하는 택시기사 참 어이없슴다
지금이 몇세긴데 아직도 그런 발상을 하는건지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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