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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빠한테 무섭게 맞은분들 부모님이 가만 계셨나요?
무슨 호스로 패고 종아리 피멍들게 패고 ...
그렇게 맞고 부모님한테 말하면 부모님 가만 계셨나요
상식적으로 좀 납득이 안가네요 무서워요...
1. ㅡㅡ;;
'09.9.5 12:52 AM (116.123.xxx.139)그런사람이믄 부모인들 폭행 안했을까...도 싶네여..
암튼...이해불가...............예여..2. 상식으로
'09.9.5 12:56 AM (99.226.xxx.16)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어떤 가정에서는 일어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 아는 분은 50세가 넘으셨는데도, 그런 오빠 밑에서 살았던 그 시절에 얽매여 사세요.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부모란 사람들은 왜 말리지도 않았을까...그게 가슴터진다고...
하시더군요.
부모가 우울증이 있었거나, 그 자식을 방치했거나..그런 이유 아닐까요.3. 흠..
'09.9.5 12:57 AM (116.39.xxx.98)제 경우는 그 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엄마가 약간 남아선호사상이 있으셨어요.
게다가 저는 공부든 뭐든 제 몫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고, 오빠는 좀 어리버리한 과라서..
그래서 제가 일러도 별로 심각하게 혼내신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 기억에..
아무튼 저도 아주 어릴 땐 차라리 고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정도..흑흑.4. ..
'09.9.5 12:58 AM (124.54.xxx.5)종아리 피멍들어 한쪽종아리 과잉형성됐다고한사람인데요...아버지가 보시고 때리고 혼내죠..몽둥이로 패고..동생패지말라고...
귀고막터졌을때는 아버지가 저데리고 이 병원 저병원 다니셨어요 자연치유하게 하실려고..수술하다가 귀가 영영안들릴수있다고 어느 의사는 그랬거든요 위험성이 좀있다고..옛날이니까..
그래서 자연치유가능하다는 다른병원가서 치료했네요 치료하는동안 아버지가 귀에 비닐대고 고무줄로 비닐떨어지지않게 묶고 머리 감겨주시고 그랬어요~
아버지 돌아가셨는데..자상했던 그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면서 눈물이 나네요
울오빠의 유전자가 그런걸 어쩝니까? 아버지가 때리고 혼내도 지성질에 못이겨서 부모님없을때 여동생패는것을..
집이 지방인데 나중에 오빠가 서울로 대학간후에는 서로 오랜동안 같이 지낼일없어서 그후엔 안맞았어요~5. ..
'09.9.5 1:00 AM (121.88.xxx.213)엄마가 혼내시긴 했죠..
헌데 그 엄마도 날 때리는 사람이니 그 말이 먹힐까요?
나이 30이 넘은 성인이 되어서도..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면 소름이 돋아요
그 상처를 아직 치유하는 중입니다.
겉으론 나름 밝고 씩씩하지만..속은.....시커멓게 탔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착하니까..울 남편보고 우리 아들보고 삽니다.^^6. 흠..
'09.9.5 1:00 AM (211.176.xxx.46)오빠랍시고 감히 그런짓을 하려면, 부모님이 어느정도 허용을 했다는 얘기 아닐까요?
그놈의 남아선호사상..7. ..
'09.9.5 1:04 AM (124.54.xxx.5)흠님...부모님은 부모님은 허용절대 안했어요..절대로..
하지만 그런 유전자가 튀어나와서..지맘대로하는것을 부모인들 어쩌겟어요..
그래도 자식인데 버립니까?
우리부모님 잘 알지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지마세요..8. 에구
'09.9.5 1:09 AM (218.37.xxx.100)그오빠란 사람은 정신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지요
맨정신으로 그런짓을 했을라구요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라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병이있는 사람이겠네요...ㅜㅜ9. ...
'09.9.5 1:14 AM (222.233.xxx.55)꼭 그렇지도 않아요. 나중에 결혼해선 꽤나 자상하한 아빠와 남편노릇 하던데요.
그거보면 속이 좀 메슥거려요 ㅠㅠ10. ..
'09.9.5 1:22 AM (121.88.xxx.213)날 때린 오빠..정신적으로 병 있는 사람 아닙니다.
서울에서 제일 좋다는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서 삼십대 중반에 이미 능력 인정받아 쭉쭉 잘 나가고 있습니다. 머리하나는 정말 좋고..멘사회원이랍니다.
운동도 잘하고 보조개가 들어가는 얼굴은 얼마나 예쁜데요
키가 훤칠하진 않지만 균형잡혀서 180은 되어보입니다.
게다가 노래까지 잘합니다. 고등학교때 외고를 다녔는데 밴드까지 만들려다가 부모들이 공부해야한다고 해서 말려서 포기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 부회장 6학년 회장, 중학교때 전학을 갔는데 전학간지 이틀만에 회장 선거를 했는데 바로 회장이 되었죠..
초등학교때 보이스카웃 단장에..온갖 훈장이란 훈장은 다 가져왔답니다.
게다가 그림도 잘 그립니다. 그림상도 많이 타고..
한가지 못하는게 있네요..피아노..그건 저보다 못합니다. 참..
제가 맞은 이유가..자신이 눈빛으로 '눈빛'으로 이야기했는데 제가 못알아 들었기 때문이었어요
다음날 가져가려고 신발장 위에 놓아둔 찰흙으로 만든 그릇을 제 머리에 집어던져서..피가 흐르던게 생각나네요..참 무섭죠?
저렇게 폭력적인 사람이 저렇게 똑똑한것이..
그렇다고 싸이코패스도 아닙니다. 지자식이라면 끔찍하고 새언니와는 모르겠네요
제가 오빠 싫어하듯 새언니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어쩜 그렇게 똑같은걸 만났는지..
가을날이었는데 제가 그때 초등학교 6학년..당시 아파트에 살고 있었는데 노란 은행잎이 길에 가득 떨어져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몇개 주워서 제가 좋아하는 책에 껴놓아야지..했는데
집에 오니 저 인간이 있더라구요
열쇠는 엄마가 외출할때 경비실에 맡겨놓는데..저렇게 똑똑한 인간이 그걸 기억을 못한건지 안한건지는 모르겠지만..자신이 밖에서 한참 기다렸다는 이유로..경비실에서 열쇠 갖고온날..패기 시작했지요..그때 자살하려고 마음 먹었었어요..
그래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참 비참했었는지..3일동안 일기장에 일기를 썼습니다. 3일전..2일전..1일전..그러다가 그게..자살하려고 마음먹었던 날 엄마한테 들키고..니년이 일부러 나 보이게 하려고 저 일기장을 저기에다 놓은것이다 죽어라하면서 그 인간이랑 같이 패더군요..
저 그렇게 컸어요..참 비참하죠?
그래서 지금..친정 안갑니다.아니 못가요..
남편은 참 착한 사람인데..가끔 자조적으로 제가 그럽니다.'당신이 나 버리면 나 갈때도 없어..'
그럼 남편이 그럽니다. 난 니가 불쌍하다......
네..저도 제가 불쌍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글 이런 기억 떠올리지도 못했어요
헌데 동경미님께서 도움도 주시고..조금씩 열어가면서 말도 나오고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그러네요..82에서 참 많이 다독여주셔서..전 여기가 친정입니다.11. ...
'09.9.5 1:24 AM (221.138.xxx.141)윗님..ㅎㅎ 전 아버지가 딸을 너무 애지중지하고 오히려 편애까지 하시고, 오빠는 그런 절 얄미워해서 부모님 없을 땐 몇 번 쥐어박힌 적이 있네요. 부모님 있을 땐 안그래요. 자기가 호되게 혼나니까. 하지만 부모님 안 계실 땐 맨 윗 형제인 오빠가 왕이죠. 그리고 부모님한테 이르면 죽는다고 하니까 이르지도 못해요 ㅎㅎ
12. 음
'09.9.5 1:26 AM (121.169.xxx.142)점 두 개님, 정말 한 번은 그 두 인간에게 님의 분노를 폭발해야 겠네요.
참 나쁜 인간들..;;;13. 그래도
'09.9.5 1:29 AM (173.77.xxx.6)귀 고막이 터질 정도로 때리는 오빠면 격리시켜야 하는 것 아닌가요? 기숙사에 보내든지 하숙을 내보대든 어떻게 해서든지요. 아니면 정말 정신병이다 싶어 정신과 치료라도 하셨는지요.
어쨌든 부모님께서 ..님이 그런 공포스럽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독한 학대를 받는 상황에 방치하신 거잖아요? 전혀 모르신 것도 아니고.
부모님을 비난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아무리 같은 자식이라 힘든 게 있어도 잘못하신 건 맞다고 봅니다.14. ..
'09.9.5 1:29 AM (123.215.xxx.159)부모가 방관했거나 혹은 오빠가 여동생을 때리도록 부추겼다에 한표..
15. ..
'09.9.5 1:40 AM (124.54.xxx.5)에구님..우리오빠 서울유수의 좋은대학 나와서 공기업다니고 나름 잘생기고 적당한 키와 몸매에 총각시절엔 여자들도 껌뻑 죽고 그랬네요..모탤런트까지 사귀었고...
울오빠 싸이코패스아니예요 절대..
회사서도 인정받고 각종 회사행사및 동호회활동(스키 보드 수상스키 테니스 골프등등)도 얼마나 열심히고 사람들도 좋아하고..에구..
지금 새언니랑 통화안해서 모르지만 아마 정없게 하기는 해도 때리지는 않을꺼예요 그럼 이혼했겟죠 결혼한지 8년이 다되어가니까요 언니도 좋은 학벌에 직장좋고 똑똑하고 이쁘고 날씬하고 그렇거든요 물론 새언니성격도 정없긴 마찬가지구요.
울오빠가 유일하게 정쏟고 잘해주는사람은 자기 딸 ..즉 조카죠..
울아버지 정말 저를 보물다루듯하셨어요..학창시절 아침에 못일어나면 그냥 내방을 기웃거리셨어요..깨워야하는데 또 내가 깨면 힘들겠구나하는 안쓰런맘에서..
혹시 일욜날 도서관에 도시락 안갖구 가면 친히 도시락 갖다주시고..엄마몰래 용돈 듬뿍주시고..내고민 상담 다 들어주시고..
저한테는 화한번 안내신분이셨어요.. 그래도 오빠는 부모님없을때 팼네요..16. 저도
'09.9.5 1:41 AM (211.236.xxx.228)할 말이 많은데 너무 많기도 하고 마음도 아파서 못쓰겠어요.
점 두 개님이 부러워요. 마음의 의지처가 한 곳은 있으셨네요.17. 아...
'09.9.5 1:45 AM (211.59.xxx.78)이런글 보면 그냥 아기는 외동으로 키워야하는것같아요...ㅠ.ㅠ
18. ..
'09.9.5 1:46 AM (124.54.xxx.5)그래도님..그때는 옛날(제가 현재 40세)이라..돈도 별로 없는시절이고..우리집 차도없었거든요 박봉에 아껴살아야만햇던시절요 그냥 지방에 집하나 소유하고
우리집이 지방이래도 좋은고등학교도 있는데라서..감히 딴데로 유학시킬생각은 못하셨을겁니다19. 저도
'09.9.5 1:48 AM (116.123.xxx.92)뭔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제가하는말이 딱히 위로가 될까?싶기도 하고..
가슴이 아파서 글을 못쓰고 한참을 그냥 보기만 했어요.
점 두개님....
多福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20. ..
'09.9.5 1:52 AM (124.54.xxx.5)저도 자꾸 눈물이 나서 못쓰겟어요..잘 알지 못하면서 우리아버지나 엄마 욕하지마세요..
남의 얘기라고 함부로 하시는듯...
괜히 엉뚱한 댓글 써서 맘상처입고..잠도 못자네요
잠이 안와서 저 수면제먹고 잘텐데요..아래 댓글에 우리부모님 욕하지마세요..아니라니까요..자꾸 우리부모님 욕하시네요 제발하지마세요..
저도님..저도님맘은 저보다 더 비참하셨겠네요..충분히 이해해요.. 이제 좋은 남편분도 계시니까..잊으세요..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잊고살았는데..갑자기 댓글을 달아서..울컥해지고 댓글에 상처받아서 잠도 못자네요21. 저도
'09.9.5 2:01 AM (211.236.xxx.228)과거에도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가 분명 필요했어요 ㅎㅎ
22. ```
'09.9.5 2:17 AM (203.234.xxx.203)상처받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안타까워서 적어봅니다.
마이클 뉴턴이라는 박사가 지은 "영혼들의 여행", "영혼들의 운명1,2" 란 책이 있거든요.
영혼들의 여행을 좀 더 세밀하게 푼 책이 운명인것 같기도 한데
도서관에서 대여해서라도 한 번 보세요.
책이 좀 두꺼워도 술술 읽힙니다.
믿거나 말거나가 될 수도 있지만 읽어보면 도움은 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아픔에 매여 있지 마시고 어렵겠지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23. 흠..
'09.9.5 2:37 AM (211.176.xxx.46)124.54.190.xxx 님 부모님 지칭해서 한 얘기 아니었습니다.
남얘기라고 함부로 한 것은 아니고, 제가 보아온 오빠가 여동생 패는 가정은 부모의 허용..
그러니까 때리라는 허용이 아니라, 지가 그런짓을 해도 되는 위치라는 착각을 심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제가 자식을 키우다보니, 자식 잘못은 결국 부모 잘못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어
야밤에 성급한 일반화로 본의아니게 상처를 드린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24. 점 두개님
'09.9.5 2:42 AM (204.193.xxx.22)토닥토닥~
25. 지금은
'09.9.5 6:51 AM (119.70.xxx.20)웬수치부하고 상종안하고 삽니다 연탄집게 수도호스등 손에 닿는대로 ....그 씨 *놈은 오래도 살아서......어머니 계셔도 힘에 부쳐서 못 말려요
26. 동병상련
'09.9.5 9:35 AM (58.227.xxx.69)오빠한테 맞은 사람 여기도 있어요^^아마 자기가 받을 귀여움을 내가 빼앗았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우리오빠는 부모님만 안계시면 때리거나 벌을 세웠어요.여섯살 차이였는데
일곱살때부터 괴롭히기 시작해서 엄청 괴롭혔어요.
나중에 사정이 있어서 초6때 서울에 오빠랑 아버지랑 나랑 셋이 자취를 하게 됬는데 아버지 안계시면 공부시킨다고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서 바지에 피가 배였어요.
부모님한테는 이르지도 못하고 자살하려고 문방구에서 파는 실험용 청산가리 먹으려고
하다가 우느라 못삼키고 그냥 이제껏 살지요^^
중학교때는 찌개냄비를 던져서 무릎을 다 데어서 붕대를 하고 학교를 다녔어요.
지금도 화상자국이 있어요.
다행이 저는 비교적 잊고 산편이고
오빠도 지금은 저한테 엄청 미안해합니다.
만나면 항상 미안하다고 하지요.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죽을때까지 미안한 마음 갖고 살겠다고...
그래로 그때 생각하면 내자신이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지가 않아요.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은 많이 용서했어요.
힘들때 도와주고 삽니다.그게 내맘이 편할듯 싶어서...27. 저 울어요
'09.9.5 11:38 PM (116.126.xxx.198)저 오늘 정말 오랜만에 성당다녀왔는데.......................
낼도 가서 상처받은 님들 위해 기도드릴게요
부디 나쁜기억잊고 행복하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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